하이라이트조회 144

[KBO] 키움 vs 롯데 레이예스·고승민 3타점씩·9회 4실점 진땀승 | 2026-09-30

5
Lv.5
롯데리아
2026-10-01 02:49

경기: 키움 히어로즈 vs 롯데 자이언츠
대회: 2026 신한 SOL KBO리그
경기일: 2026년 9월 30일 KST
경기장: 부산 사직야구장
최종 결과: 키움 히어로즈 6-8 롯데 자이언츠

롯데가 키움에 8-6으로 승리하며 상대전 11연승을 이어갔다. 빅터 레이예스와 고승민이 나란히 3안타 3타점을 기록했고, 롯데는 8회까지 8-2로 앞섰다. 그러나 9회 수비 실책이 연달아 나오면서 네 점을 내줘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었다.

이날 경기와 시즌 막판 일정은 가오티비 KBO 경기 정보에서 함께 볼 수 있다.

롯데는 2회말 먼저 점수를 냈다. 전민재와 윤동희의 연속 안타로 1사 1·2루를 만들었고 전준우가 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난 뒤 손성빈이 2루수 방면 내야안타를 기록했다. 2루에 있던 전민재가 홈까지 파고들어 1-0 선취점을 만들었다.

3회말에는 중심 타선이 움직였다. 나승엽이 좌중간 2루타로 출루하자 레이예스가 좌전 적시타를 때려 2-0이 됐고, 고승민이 우중간 적시 2루타를 보태 한 점을 더 추가했다.

4회에도 롯데의 득점이 이어졌다. 손성빈과 황성빈의 연속 안타로 1사 1·3루를 만든 뒤 나승엽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4-0, 이어 레이예스가 우전 적시타를 기록하면서 스코어가 5-0까지 벌어졌다.

키움 선발 김성진은 데뷔 첫 선발 등판에서 4이닝 9피안타 1볼넷 2탈삼진 5실점을 기록했다. 충분히 많은 안타를 허용했고 롯데가 초반 득점권 기회를 계속 타점으로 연결하면서 시즌 3패째를 떠안았다.

반대편 롯데 선발 엘빈 로드리게스는 3회까지 키움 타선을 묶었다. 4회초 선두 히우라를 삼진으로 처리한 직후 오른팔 전완부 저림 증상을 호소해 마운드를 내려갔다. 최종 기록은 3⅓이닝 1피안타 1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이었다.

갑작스럽게 올라온 현도훈은 5회 첫 실점을 허용했다. 1사 후 추재현에게 내야안타를 맞았고, 데이비슨이 스위퍼를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40m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데이비슨의 시즌 25호 홈런이자 4경기 연속 홈런으로 키움이 2-5까지 따라붙었다.

현도훈은 ⅔이닝 2피안타 1피홈런 1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지만 롯데가 리드를 유지한 상태에서 승리 요건을 얻어 시즌 4승째를 챙겼다.

키움은 7회초 다시 기회를 잡았다. 대타 어준서의 우전안타와 데이비슨의 우중간 2루타로 1사 2·3루를 만들었다. 하지만 히우라와 김웅빈이 연속 삼진으로 물러나면서 두 명의 주자를 그대로 남겼다.

경기의 주요 타격 장면은 가오티비 KBO 하이라이트에서 다른 경기와 함께 이어서 볼 수 있다.

위기를 넘긴 롯데는 7회말 한 점을 추가했다. 나승엽의 우전안타와 한동희의 볼넷으로 1사 1·2루가 됐고, 고승민이 우익선상 적시 2루타를 날려 나승엽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스코어는 6-2가 됐다.

8회말에는 황성빈이 볼넷으로 출루해 2루를 훔쳤고 나승엽의 땅볼로 3루까지 갔다. 2사 3루에서 레이예스가 중전 적시타를 기록했고 고승민까지 적시타를 보태 8-2로 벌렸다.

레이예스는 5타수 3안타 3타점을 기록하며 시즌 195안타까지 올라섰다. 고승민도 3안타 3타점, 나승엽은 2안타 1타점, 손성빈도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황성빈은 세 차례 출루해 도루 3개를 추가했다.

롯데 불펜에서는 현도훈 이후 김태균, 김원중, 박정민, 최준용이 키움에 추가 실점을 허용하지 않으며 8회까지 8-2 리드를 지켰다.

하지만 9회초 경기가 다시 흔들렸다. 이이무라 쇼타가 선두 어준서에게 우전안타를 허용한 뒤 추재현의 투수 땅볼 때 2루로 악송구를 범했다. 이어 데이비슨의 유격수 땅볼도 이호준이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면서 무사 만루가 됐다.

키움은 히우라의 우전 적시타로 한 점을 만회했고 김웅빈이 2타점 적시 2루타를 터뜨려 8-5까지 따라붙었다. 박찬혁의 중견수 희생플라이까지 나오면서 순식간에 8-6, 두 점 차가 됐다.

다만 롯데는 더 이상 실점하지 않고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아 경기를 끝냈다. 이이무라에게는 세이브가 기록되지 않았고 승리투수는 현도훈, 패전투수는 김성진이었다.

롯데는 61승 72패 2무가 되며 올 시즌 키움전 상대전적을 14승 2패로 마쳤고, 맞대결 11연승도 이어갔다. 하지만 같은 시간 두산이 NC에 승리하면서 롯데의 포스트시즌 탈락은 확정됐다. 시즌 막판 KBO 소식은 가오티비 국내야구 뉴스에서 이어서 볼 수 있다.

🎬 다시 볼 장면

1. 3회말 레이예스-고승민의 연속 타점

롯데가 1-0으로 앞선 3회말 나승엽이 좌중간 2루타로 출루했다. 레이예스가 좌전 적시타를 때려 2-0을 만들었고, 이어 고승민이 우중간 적시 2루타를 기록하면서 롯데가 3-0까지 달아났다.

2. 5회초 데이비슨의 시즌 25호 투런포

키움이 0-5로 뒤진 5회초 추재현이 내야안타로 출루했다. 1사 1루에서 데이비슨이 현도훈의 스위퍼를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40m 투런포를 기록했다. 시즌 25호이자 4경기 연속 홈런으로 스코어가 2-5로 좁혀졌다.

3. 9회초 키움의 4득점 추격

롯데가 8-2로 앞선 마지막 이닝에서 어준서의 안타 뒤 롯데 수비 실책 두 개가 연속으로 나오며 무사 만루가 됐다. 히우라의 적시타와 김웅빈의 2타점 2루타, 박찬혁의 희생플라이로 키움이 8-6까지 따라붙었다. 롯데가 추가 실점 없이 남은 아웃카운트를 처리하면서 역전까지 이어지지는 않았다.

롯데는 초반 레이예스와 고승민을 중심으로 꾸준히 점수를 쌓아 여섯 점 차까지 벌렸지만, 9회 연속 실책으로 마지막 순간까지 추격을 허용했다. 결국 8회까지 만들어둔 점수 차가 남아 8-6 승리를 지켰다.

⚾ 가오티비 KBO리뷰 김현민: 레이예스와 고승민이 6안타 6타점을 합작해 승기를 잡았지만, 9회 두 차례 수비 실책이 나오면서 여유 있던 경기가 마지막 두 점 차 승부로 바뀌었다.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하이라이트

목록으로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