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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롯데 vs 두산 | 레이예스 211안타 신기록·한동희 25호포 |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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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2026-10-13 09:21

경기: 롯데 자이언츠 vs 두산 베어스
대회: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경기일: 2026년 10월 12일(월) 18:30 KST
경기장: 서울 잠실야구장
최종 결과: 롯데 7-4 두산

롯데 자이언츠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두산 베어스를 7-4로 꺾었다. 한동희가 1회 선제 투런 홈런을 터뜨렸고, 손성빈과 빅터 레이예스도 홈런을 보탰다. 무엇보다 레이예스가 이날 5타수 4안타를 기록하며 시즌 211안타로 KBO리그 단일 시즌 최다 안타 신기록을 세운 경기였다.

롯데는 초반 두 이닝 동안 5점을 뽑으며 두산 마운드를 공략했다. 두산도 1회와 3회, 7회에 점수를 올렸지만 롯데가 끝까지 앞서갔다. 롯데는 시즌 64승 3무 77패, 최종 7위로 2026년 정규시즌을 마쳤다.

이날 경기와 함께 시즌 막판 주요 결과는 가오티비 KBO 경기 정보에서도 살펴볼 수 있다.

■ 이닝별 스코어

롯데: 2 3 0 0 0 1 0 1 0 | 7
두산: 2 0 1 0 0 0 1 0 0 | 4

승리투수: 이영재
패전투수: 박치국
세이브: 이이무라

홈런
- 한동희: 시즌 25호, 1회 2점
- 손성빈: 시즌 8호, 2회 1점
- 레이예스: 시즌 18호, 6회 1점

■ 1회 한동희 선제 투런포, 곧바로 따라붙은 두산

롯데는 1회초 2사 이후 고승민의 안타로 공격 기회를 만들었다. 이어 타석에 들어선 한동희가 두산 선발 이용찬의 초구를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시즌 25호 홈런이자 롯데가 2-0으로 앞서가는 선제 투런포였다.

두산도 1회말 곧바로 반격했다. 손아섭의 안타와 유니오 세베리노의 볼넷, 김민석의 몸에 맞는 공으로 만루를 만들었다. 이어 안재석의 1루수 땅볼 때 롯데 나승엽의 송구 실책이 나오면서 주자 두 명이 홈을 밟았다.

1회가 끝났을 때 스코어는 2-2. 롯데가 홈런으로 먼저 앞섰지만 두산은 상대 수비 실책을 놓치지 않았다.

■ 2회 손성빈 솔로포와 연속 적시타

롯데는 동점을 허용한 직후 다시 점수를 뽑았다. 2회초 선두타자 손성빈이 두산의 두 번째 투수 박치국을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쳤다. 시즌 8호포로 롯데가 3-2 리드를 되찾았다.

공격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장두성과 황성빈의 연속 안타로 득점 기회를 만든 뒤 레이예스와 나승엽이 연달아 적시타를 때렸다. 롯데는 2회에만 3점을 올리며 5-2까지 달아났다.

두산은 선발 이용찬이 1이닝 2실점으로 물러났고, 뒤이어 나온 박치국도 ⅓이닝 동안 3실점하며 어려움을 겪었다. 두산은 이날 여러 구원투수를 투입하는 불펜데이로 마운드를 운영했지만 경기 초반 롯데 타선을 막지 못했다.

■ 박세웅 4이닝 투구, 불펜으로 연결된 후반

롯데 선발 박세웅은 4이닝 동안 80구를 던졌다. 6피안타와 2탈삼진을 기록했고, 공식 기록상 3실점 중 자책점은 1점이었다. 1회 수비 실책으로 두 점을 내준 뒤 3회에도 한 점을 허용했지만 추가 대량 실점 없이 마운드를 내려왔다.

롯데는 이후 이영재와 이준서, 박정민 등을 투입하며 남은 이닝을 운영했다. 승리투수는 이영재가 기록했고, 마지막에는 이이무라가 세이브를 올렸다.

이날과 같은 시즌 마지막 경기의 투수 운영이나 타격 기록은 가오티비 야구 경기 소식에서도 함께 살펴볼 만하다.

■ 6회 레이예스 시즌 18호 홈런, 211안타까지

5-3으로 앞선 6회초 롯데의 추가 득점은 레이예스의 방망이에서 나왔다. 레이예스가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점수는 6-3이 됐다. 시즌 18호 홈런이었다.

이날 레이예스는 홈런을 포함해 5타수 4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안타 수를 211개까지 늘리며 자신이 2024년에 세웠던 단일 시즌 202안타 기록을 넘어섰고, 3년 연속 최다 안타왕도 확정했다.

2024년 202안타, 2025년 187안타에 이어 2026년 211안타. KBO리그 입성 후 세 시즌 동안 정확히 600안타를 쌓았다. 단순히 한 경기에서 4안타를 기록한 것을 넘어, 시즌 마지막 날 리그 역사에 남을 숫자를 완성한 것이다.

■ 7회 두산의 추격, 8회 롯데의 추가 득점

두산은 7회말 한 점을 보태 6-4로 따라붙었다. 경기 초반 3점 차까지 벌어졌던 상황에서 다시 두 점 차로 좁혔지만, 롯데는 8회초 추가 득점으로 7-4를 만들었다.

롯데는 마지막 두 이닝 동안 더 이상 실점하지 않았다. 두산은 9회까지 추격했으나 점수 차를 줄이지 못했고, 경기는 롯데의 3점 차 승리로 끝났다.

두 팀의 정규시즌 마지막 맞대결은 롯데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두산은 73승 5무 66패로 최종 5위를 기록했고, 롯데는 시즌 막판 2연승으로 일정을 마쳤다.

🎬 다시 볼 장면

① 1회초 한동희의 선제 투런 홈런

0-0으로 맞선 1회초 2사, 고승민이 안타로 출루한 상황에서 한동희가 타석에 들어섰다. 두산 선발 이용찬의 초구를 받아친 타구는 좌중간 담장을 넘어갔다. 롯데가 2-0으로 앞서간 시즌 25호 투런 홈런이었다.

② 2회초 손성빈의 솔로포와 3득점

1회말 두산이 2-2 동점을 만든 직후, 손성빈이 박치국을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롯데는 장두성과 황성빈의 안타에 이은 레이예스와 나승엽의 적시타까지 묶어 5-2로 달아났다. 동점을 허용한 뒤 곧바로 다시 앞서간 이닝이었다.

③ 6회초 레이예스의 시즌 18호 홈런과 211안타 기록

롯데가 5-3으로 앞선 6회초, 레이예스가 솔로 홈런을 기록해 6-3을 만들었다. 이날 레이예스는 총 4안타를 때려 시즌 211안타를 달성했다. KBO 단일 시즌 최다 안타 기록을 새롭게 쓴 만큼 이번 경기에서 가장 오래 기억될 장면이다.

■ 롯데 7-4 승리, 레이예스가 남긴 대기록

롯데는 한동희와 손성빈의 초반 홈런으로 주도권을 잡았고, 레이예스의 홈런을 포함한 4안타 활약으로 두산을 7-4로 제압했다. 1회 동점을 허용한 뒤 2회 곧바로 3점을 뽑은 공격이 승부를 가른 대목이었다.

이날 가장 큰 성과는 레이예스의 211안타였다. 개인 기록과 팀의 시즌 최종전 승리가 함께 나온 하루였다. 다른 KBO 경기의 주요 장면은 가오티비에서 정리한 스포츠 하이라이트에서도 이어서 볼 수 있다.

⚾ 가오티비 KBO리뷰 박현준: 한동희와 손성빈이 초반 두 이닝에 홈런을 터뜨렸고, 레이예스는 4안타로 단일 시즌 211안타라는 새로운 기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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