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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KIA vs 롯데 김도영 3타점·8회 7득점 폭발 | 202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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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에프씨
2026-10-08 10:05

경기: KIA 타이거즈 vs 롯데 자이언츠
대회: 2026 신한 SOL KBO리그
경기일: 2026년 10월 7일 KST
경기장: 부산 사직야구장
최종 결과: KIA 타이거즈 12-4 롯데 자이언츠

KIA가 롯데를 12-4로 꺾고 3위 자리를 지켰다. 7회까지 5-4 한 점 차로 이어졌지만 8회초 김도영의 만루 싹쓸이 3타점 2루타를 시작으로 한 이닝에 7점을 몰아내 승부를 크게 벌렸다. KIA 타선은 19안타를 기록했고, 선발 양현종은 5이닝 3실점으로 시즌 12승째를 올렸다.

이번 경기와 시즌 막판 KBO 일정은 가오티비 KBO 경기 정보에서 함께 볼 수 있다.

KIA는 경기 시작과 동시에 먼저 점수를 냈다. 1회초 선두타자 박재현이 롯데 선발 김태균의 공을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30m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18호 홈런으로 KIA가 1-0으로 앞섰다.

롯데는 3회말 경기를 뒤집었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나승엽이 양현종의 슬라이더를 걷어 올려 우측 담장을 넘기는 시즌 8호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이어 고승민이 우전 2루타로 출루했고 한동희가 좌전 적시타를 때려 2-1로 역전했다.

KIA의 반격은 바로 다음 이닝에 나왔다. 4회초 나성범의 좌전 2루타와 한준수의 안타로 1사 1·3루를 만들었고 김규성이 우전 적시타를 기록해 2-2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하주석이 좌익선상 적시 2루타를 때려 KIA가 다시 3-2로 앞섰다. 박재현이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2사 2·3루에서 박정우가 우전 2타점 적시타를 터뜨려 점수는 5-2까지 벌어졌다.

롯데도 쉽게 물러나지 않았다. 5회말 빅터 레이예스의 내야안타와 나승엽의 좌중간 2루타로 무사 2·3루를 만들었고 고승민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만회했다.

6회말에는 손성빈이 좌전안타로 출루한 뒤 진루해 2루까지 갔고, 황성빈이 우중간 적시타를 때려 4-5 한 점 차까지 따라붙었다. 7회까지는 승부를 쉽게 예측하기 어려운 흐름이었다.

양현종은 5이닝 동안 80개의 공을 던져 8피안타 1피홈런 1사사구 3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타선이 리드를 되찾아준 덕분에 시즌 12승 6패가 됐다.

롯데 선발 김태균은 3⅔이닝 9피안타 1피홈런 1사사구 7탈삼진 5실점을 기록해 시즌 첫 패를 떠안았다.

경기의 홈런과 대량 득점 장면은 가오티비 KBO 하이라이트에서 다른 경기와 함께 이어서 볼 수 있다.

승부가 완전히 벌어진 것은 8회초였다. 김규성이 우전안타로 출루했고 하주석이 희생번트로 주자를 2루에 보냈다. 김호령이 몸에 맞는 공, 박정우가 우중간 안타를 기록하면서 1사 만루가 됐다.

타석에 들어선 김도영이 좌익선상으로 빠지는 2루타를 터뜨렸고 주자 세 명이 모두 홈을 밟았다. 5-4였던 점수가 단숨에 8-4로 벌어졌다.

KIA 공격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2사 2루에서 나성범이 우전 적시타를 때려 김도영을 불러들였고, 김선빈의 안타가 이어진 뒤 포일로 나성범까지 홈을 밟았다.

한준수가 볼넷으로 출루하고 이호연의 내야안타로 다시 만루가 만들어지자 하주석이 우중간 2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KIA는 8회에만 7점을 뽑아 12-4까지 벌렸다.

김도영은 6타수 3안타 3타점, 하주석은 4타수 2안타 3타점으로 중심 역할을 했다. 박정우도 3안타 2타점, 나성범은 3안타 1타점, 김규성은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롯데에서는 레이예스가 5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시즌 203안타에 도달했다. 자신이 2024년에 세웠던 202안타 기록은 넘어섰지만 팀은 4연패에 빠졌다.

KIA는 이 승리로 76승 2무 62패가 되며 3위를 유지했고 최소 4위도 확보했다. 시즌 막판 순위 경쟁과 주요 소식은 가오티비 스포츠뉴스에서 이어서 볼 수 있다.

🎬 다시 볼 장면

1. 1회초 박재현의 선두타자 홈런

0-0으로 시작한 첫 타석에서 박재현이 김태균을 상대로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30m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18호 홈런이었고 KIA가 경기 시작과 동시에 1-0 리드를 잡았다.

2. 4회초 KIA의 4득점 재역전

KIA가 1-2로 뒤진 4회초 나성범과 한준수의 안타로 1사 1·3루를 만들었다. 김규성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든 뒤 하주석의 적시 2루타로 3-2 역전, 이어 2사 2·3루에서 박정우가 2타점 적시타를 기록해 5-2까지 벌렸다.

3. 8회초 김도영의 만루 싹쓸이 2루타

KIA가 5-4로 한 점 앞선 8회초 1사 만루에서 김도영이 좌익선상 2루타를 터뜨렸다. 세 명의 주자가 모두 홈을 밟으면서 8-4가 됐고, 이후 나성범의 적시타와 포일, 하주석의 2타점 2루타까지 이어져 KIA는 이 이닝에만 7점을 뽑았다.

KIA는 롯데가 6회까지 한 점 차로 따라붙었지만 8회 단 한 번의 공격에서 타선이 폭발했다. 김도영의 3타점 2루타가 빅이닝의 출발점이 됐고, 19안타 12득점으로 양현종의 시즌 12승과 3위 수성을 함께 만들었다.

⚾ 가오티비 KBO리뷰 박건우: 5-4 한 점 차에서 김도영이 만루 주자를 모두 불러들였고, 그 한 타석을 시작으로 KIA가 8회에만 일곱 점을 몰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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