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조회 18

[KBL] 부산 KCC vs 창원 LG 양홍석 25점·마레이 더블더블 | 2026-09-25

5
Lv.5
롯데리아
2026-09-26 00:03

경기: 부산 KCC 이지스 vs 창원 LG 세이커스
대회: 2026-27 KCC 프로농구 오픈매치데이
경기일: 2026년 9월 25일 KST
경기장: 부산사직체육관
최종 결과: 부산 KCC 82-88 창원 LG

창원 LG가 부산 KCC를 88-82로 꺾었다. LG는 양홍석이 25점 7리바운드로 공격을 이끌었고, 아치 굿윈이 18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 아셈 마레이가 16점 14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KCC는 루이스 킹이 32점 15리바운드를 올리며 18점 차 열세를 4쿼터 두 점 차까지 줄였지만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

이번 오픈매치데이 일정과 주요 경기는 가오티비 프로농구 경기 일정에서 함께 볼 수 있다.

LG는 경기 시작부터 빠른 전환 공격으로 먼저 앞섰다. 양준석의 3점 플레이 이후 양홍석이 적극적으로 림을 공략하면서 14-6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KCC도 루이스 킹과 숀 롱을 투입해 맞섰지만 1쿼터는 양홍석이 10점을 올린 LG가 28-20으로 앞선 채 끝났다.

2쿼터에는 두 팀의 외국선수 득점 대결이 본격적으로 펼쳐졌다. KCC에서는 킹이 2쿼터에만 15점을 몰아넣었고, LG는 굿윈과 마레이가 골밑과 속공에서 점수를 쌓았다.

LG는 2쿼터 중반 굿윈과 마레이가 연속 득점을 합작하면서 51-35까지 달아났다. 이후에도 속공을 이어가며 한때 56-38, 18점 차까지 벌렸고 전반을 56-43으로 마쳤다. KCC는 전반에 킹이 19점을 기록했지만 LG의 빠른 공격을 제어하지 못했다.

후반 들어 경기 양상이 바뀌었다. KCC가 킹을 중심으로 페인트존 공격 비중을 높였고, 숀 롱과 허웅도 득점에 가세했다. 킹은 3쿼터에만 11점을 추가하며 LG 수비를 흔들었다.

반대로 LG는 전반에 잘 되던 속공이 줄었고 외곽슛 성공률도 떨어졌다. KCC가 점수 차를 빠르게 좁혔지만 3쿼터 막판 윤원상이 외곽포를 성공시키면서 LG가 72-68로 리드를 지켰다.

후반 추격 과정과 주요 장면은 가오티비 프로농구 하이라이트에서도 다른 경기와 함께 이어서 볼 수 있다.

4쿼터에는 한두 번의 공격으로 승부가 바뀔 수 있는 간격까지 좁혀졌다. KCC가 킹과 롱을 활용해 계속 따라붙었고 78-76까지 두 점 차를 만들었다. 18점까지 벌어졌던 경기가 사실상 한 번의 공격 차 승부가 됐다.

하지만 LG가 마지막 수비에서 버텼다. 경기 종료 1분 37초를 남기고 KCC의 숀 롱이 5반칙으로 퇴장했고, LG는 이후 마레이를 중심으로 골밑에서 점수를 만들었다. 마레이가 자유투를 성공시킨 뒤 속공 덩크까지 연결하면서 LG가 88-79로 다시 간격을 벌렸다.

KCC는 마지막까지 득점을 시도했지만 역전까지 이어지지는 않았다. LG는 양홍석 25점 7리바운드, 굿윈 18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 마레이 16점 14리바운드 5어시스트, 양준석 10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네 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KCC에서는 킹이 32점 15리바운드로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많은 득점을 올렸고, 숀 롱과 윤기찬이 각각 13점을 기록했다. 다만 허훈과 장재석이 정상적으로 뛰지 못한 가운데 전반에 LG에 속공을 많이 내준 점이 끝까지 부담으로 남았다.

두 팀은 10월 3일 2026-27 정규리그 공식 개막전에서 다시 만난다. 새 시즌을 앞둔 KBL 주요 소식은 가오티비 스포츠뉴스에서 이어서 볼 수 있다.

🎬 다시 볼 장면

1. 2쿼터 LG의 18점 차 리드

LG가 1쿼터를 28-20으로 앞선 뒤 2쿼터 중반부터 굿윈과 마레이의 득점을 앞세워 간격을 벌렸다. 51-35까지 달아난 뒤 2쿼터 막판에는 56-38, 이날 최대인 18점 차를 만들었다. KCC가 킹의 득점으로 조금 따라붙으면서 전반은 56-43으로 끝났다.

2. 3쿼터 루이스 킹의 추격

KCC는 후반 시작과 함께 킹에게 공격 기회를 집중했다. 킹이 3쿼터에 11점을 넣고 롱과 허웅까지 득점에 가세하면서 두 자릿수였던 격차를 빠르게 줄였다. LG는 3쿼터 막판 윤원상의 외곽슛으로 간신히 72-68 리드를 유지했다.

3. 4쿼터 78-76 이후 마레이의 마무리

KCC가 4쿼터에 78-76까지 따라붙어 승부를 두 점 차로 좁혔다. 그러나 종료 1분 37초 전 숀 롱이 5반칙으로 코트를 떠났고, LG는 마레이의 자유투와 이어진 속공 덩크로 88-79까지 다시 벌렸다. KCC가 남은 시간 세 점을 더했지만 최종 스코어는 88-82였다.

LG는 전반 속공을 앞세워 큰 점수 차를 만들었고, 후반 KCC의 추격으로 두 점 차까지 몰렸지만 마레이의 골밑 장악력과 양홍석의 25점 활약으로 리드를 지켰다. KCC는 킹이 32점 15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전반에 벌어진 격차를 끝내 모두 지우지는 못했다.

🏀 가오티비 KBL리뷰 김태윤: 양홍석이 초반부터 속공에 적극적으로 가담했고, 마레이가 4쿼터 마지막 골밑 싸움을 책임지며 LG의 88-82 승리를 지켰다.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하이라이트

목록으로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