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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롯데 vs 한화 비슬리 7이닝 11K·나승엽-한동희-손성빈 홈런 |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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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에프씨
2026-09-22 15:50

경기: 롯데 자이언츠 vs 한화 이글스
대회: 2026 신한 SOL KBO리그
경기일: 2026년 9월 22일 KST
경기장: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최종 결과: 롯데 자이언츠 7-0 한화 이글스

롯데가 한화를 7-0으로 꺾고 4연승을 달렸다. 선발 제러미 비슬리가 7이닝 4피안타 1사사구 11탈삼진 무실점으로 한화 타선을 막아 시즌 10승째를 올렸고, 타선에서는 나승엽·한동희·손성빈이 홈런 한 방씩을 터뜨렸다. 승부는 류현진을 상대로 5점을 몰아낸 3회초에 크게 기울었다.

KBO 일정과 롯데·한화의 최근 경기 흐름은 가오티비 KBO 경기 정보에서 함께 볼 수 있다.

초반 기회는 오히려 한화가 먼저 잡았다. 1회말 요나단 페라자의 내야안타와 강백호의 중전안타, 김태연의 볼넷으로 2사 만루를 만들었다. 하지만 한지윤이 비슬리에게 헛스윙 삼진을 당하면서 선취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2회말에도 심우준이 중전안타로 출루했지만 비슬리가 후속 타자들을 연달아 삼진으로 잡아냈다. 한화가 초반 두 이닝에서 주자를 내보내고도 점수를 뽑지 못한 사이 롯데가 3회초 한 번의 기회를 대량 득점으로 연결했다.

3회초 손성빈과 조세진이 연속 볼넷으로 출루했고, 장두성이 희생번트를 성공시켜 1사 2·3루가 됐다. 황성빈이 류현진을 상대로 우전 2타점 적시타를 때려 두 주자를 모두 홈으로 불러들이면서 롯데가 2-0으로 먼저 앞섰다.

이어 나승엽이 우측 담장을 넘기는 시즌 7호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비거리 130m의 홈런으로 황성빈까지 포함해 순식간에 네 점 차가 됐다. 레이예스가 3루수 땅볼로 물러난 뒤에는 한동희가 류현진의 체인지업을 공략해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한동희의 비거리 125m 솔로 홈런은 시즌 22호였다. 롯데는 3회에만 적시타 하나와 홈런 두 방을 묶어 5점을 뽑았고, 류현진은 이 이닝을 끝으로 마운드를 내려갔다.

류현진의 최종 기록은 3이닝 3피안타 2피홈런 2사사구 2탈삼진 5실점 5자책이었다. 시즌 10승 도전은 다음으로 미뤄졌고 시즌 6패째를 기록했다.

반면 비슬리는 롯데가 점수를 뽑은 뒤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7회까지 97개의 공을 던지며 4피안타와 사사구 하나만 허용했고 삼진은 11개를 잡았다. 1회 만루 위기를 무실점으로 넘긴 뒤 한화 타선에 연속 안타를 허용하지 않으면서 7이닝을 책임졌다.

주요 홈런과 득점 장면은 가오티비 KBO 하이라이트에서도 이어서 볼 수 있다.

롯데는 6회초 다시 장타로 두 점을 추가했다. 1사 후 전민재가 우전안타로 출루했고, 손성빈이 주현상을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시즌 7호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비거리 125m의 타구가 넘어가면서 스코어는 7-0이 됐다.

비슬리가 7회까지 책임진 뒤에는 이진하와 이준서가 마운드를 이어받아 남은 이닝을 막았다. 점수 차가 일곱 점이었던 만큼 세이브 상황은 아니었고, 롯데 투수진은 한화 타선을 5안타 무득점으로 묶으며 팀 완봉승을 완성했다.

타선에서는 나승엽이 홈런 포함 2타점, 한동희가 홈런 포함 2안타 1타점, 손성빈이 투런포로 2타점을 기록했다. 황성빈도 3회 선제 2타점 적시타를 때리며 이날 결승타의 주인공이 됐다.

롯데는 이 승리로 4연승을 기록하며 57승 2무 71패가 됐고, 한화는 8연패에 빠지며 54승 4무 73패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 이후 KBO 주요 소식은 가오티비 스포츠뉴스에서 이어서 볼 수 있다.

🎬 다시 볼 장면

1. 3회초 황성빈의 선제 2타점 적시타

0-0으로 맞선 3회초 손성빈과 조세진의 연속 볼넷, 장두성의 희생번트로 1사 2·3루가 만들어졌다. 황성빈이 류현진의 공을 우익수 쪽으로 보내 두 주자를 모두 홈으로 불러들이면서 롯데가 2-0으로 앞섰다. 이날 결승타로 기록된 장면이다.

2. 3회초 나승엽·한동희의 연속 홈런 흐름

롯데가 2-0으로 앞선 상황에서 나승엽이 비거리 130m 우월 투런 홈런을 터뜨려 4-0을 만들었다. 레이예스가 아웃된 뒤 한동희가 류현진의 체인지업을 좌중간 담장 밖으로 보내 시즌 22호 솔로포를 기록했고, 롯데는 한 이닝에 5점을 몰아냈다.

3. 6회초 손성빈의 투런 홈런

롯데가 5-0으로 앞선 6회초 1사 1루에서 손성빈이 주현상을 상대로 좌월 투런 홈런을 기록했다. 앞서 볼넷으로 출루했던 손성빈은 이번에는 직접 두 점을 만들어내며 스코어를 7-0으로 벌렸다.

롯데는 3회 류현진을 상대로 적시타와 홈런 두 방을 묶어 다섯 점을 뽑았고, 비슬리가 7이닝 11탈삼진 무실점으로 그 리드를 지켰다. 6회 손성빈의 투런포까지 더해지면서 한화가 따라붙을 틈을 주지 않은 7-0 승리였다.

⚾ 가오티비 KBO리뷰 서재훈: 1회 만루 위기를 넘긴 비슬리가 7이닝을 무실점으로 버텼고, 롯데는 3회 홈런 두 방을 포함한 5득점으로 류현진을 조기에 끌어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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