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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롯데 vs 한화 레이예스 역전 투런·4안타 4타점 | 202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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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2026-09-24 00:21

경기: 롯데 자이언츠 vs 한화 이글스
대회: 2026 신한 SOL KBO리그
경기일: 2026년 9월 23일 KST
경기장: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최종 결과: 롯데 자이언츠 9-5 한화 이글스

롯데가 1-4로 뒤진 경기를 뒤집어 한화를 9-5로 꺾고 5연승을 달렸다. 빅터 레이예스가 7회초 4-4에서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시즌 16호 결승 투런 홈런을 터뜨렸고, 이날 5타수 4안타 4타점으로 롯데 공격을 이끌었다. 한화는 3회까지 4-1로 앞섰지만 이후 매 이닝 이어진 롯데의 추격을 막지 못했다.

이번 경기와 함께 KBO 일정과 결과는 가오티비 KBO 경기 정보에서 이어서 볼 수 있다.

한화가 먼저 앞섰다. 2회말 김태연과 이도윤의 안타로 2사 1·2루를 만든 뒤 박정현이 내야 적시타를 기록해 김태연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계속된 1·2루에서는 심우준의 적시타까지 나오면서 한화가 2-0으로 출발했다.

롯데는 3회초 황성빈의 번트 안타와 도루, 나승엽의 볼넷으로 1사 1·2루를 만들었다. 레이예스가 우중간 적시타를 때려 황성빈을 홈으로 불러들이면서 1-2로 추격했다.

하지만 한화는 3회말 장타 두 방으로 다시 벌렸다. 최인호가 박세웅을 상대로 시즌 4호 솔로 홈런을 기록했고, 바로 다음 타자 한지윤도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시즌 6호 솔로포를 터뜨렸다. 백투백 홈런으로 스코어는 4-1이 됐다.

롯데 선발 박세웅은 5⅓이닝 9피안타 2피홈런, 볼넷 1개와 몸에 맞는 공 1개, 4탈삼진 4실점 4자책을 기록했다. 한화 선발 박준영은 4⅓이닝 5피안타 3볼넷 1사구 2탈삼진 3실점 3자책으로 내려갔다.

롯데의 추격은 5회부터 본격적으로 이어졌다. 황성빈이 볼넷으로 출루한 뒤 이날 세 번째 도루에 성공했고, 나승엽이 중견수 방면 3루타를 날려 황성빈을 불러들였다. 이어 레이예스의 좌전 적시타로 나승엽까지 득점하면서 3-4 한 점 차가 됐다.

6회초에는 고승민이 2루타로 출루했고 노진혁의 2루수 땅볼 때 3루까지 진루했다. 전민재가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날려 고승민이 홈을 밟으면서 경기는 4-4 원점으로 돌아갔다.

승부는 7회초 뒤집혔다. 황성빈이 우중간 2루타로 출루했고 2사 2루에서 레이예스가 조동욱을 상대로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16호 홈런이자 이날 결승타였고, 레이예스는 이 홈런으로 2026시즌 전 구단 상대 홈런도 완성했다.

주요 홈런과 득점 장면은 가오티비 KBO 하이라이트에서 다른 경기와 함께 이어서 볼 수 있다.

롯데는 8회에도 추가점을 뽑았다. 고승민의 좌전안타와 노진혁의 볼넷 뒤 김서현의 폭투로 무사 2·3루가 됐고, 전민재가 적시타를 기록해 7-4로 벌렸다.

한화는 8회말 허인서의 좌익선상 2루타로 다시 기회를 만들었다. 대주자 최유빈이 후속 플레이로 3루에 진루한 뒤 박정현의 땅볼 때 홈을 밟아 7-5로 따라붙었다. 하지만 롯데는 9회초 다시 두 점을 추가했다.

레이예스가 내야안타로 출루한 뒤 한동희가 우중간 3루타를 터뜨려 대주자 김동혁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이어 브루스 짐머맨의 폭투 때 3루 주자가 득점하면서 점수는 9-5가 됐다.

롯데 불펜에서는 박정민이 1⅔이닝 무피안타 1볼넷 1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아 시즌 8승째를 챙겼다. 김원중은 8회 한 점을 내줬지만 홀드를 기록했고, 9회 이이무라 쇼타가 세 타자를 9구로 처리하며 경기를 끝냈다. 세이브 상황은 아니었다.

한화는 장유호가 1⅔이닝 1실점, 조동욱이 1이닝 2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고, 김서현은 8회 아웃카운트를 잡지 못한 채 1실점했다. 짐머맨은 2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롯데는 58승 71패 2무로 5연승을 이어갔고, 한화는 54승 74패 4무로 9연패에 빠졌다. 두 팀의 이후 흐름과 KBO 주요 소식은 가오티비 스포츠뉴스에서 이어서 볼 수 있다.

🎬 다시 볼 장면

1. 3회말 최인호·한지윤의 백투백 홈런

한화가 2-1로 앞선 3회말 최인호가 박세웅을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기록해 3-1을 만들었다. 바로 다음 타석에서는 한지윤까지 좌중간 솔로 홈런을 터뜨리면서 두 타자 연속 홈런으로 한화가 4-1까지 달아났다.

2. 7회초 레이예스의 역전 투런 홈런

4-4로 맞선 7회초 황성빈이 우중간 2루타로 출루했다. 2사 2루에서 레이예스가 조동욱의 공을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겼고, 황성빈과 함께 홈을 밟으면서 롯데가 처음으로 6-4 리드를 잡았다. 시즌 16호이자 이날 결승 홈런이었다.

3. 9회초 한동희의 적시 3루타

롯데가 7-5로 앞선 9회초 레이예스가 내야안타로 출루한 뒤 대주자 김동혁으로 교체됐다. 한동희가 우중간을 가르는 3루타를 터뜨려 김동혁을 홈으로 불러들였고 8-5가 됐다. 이어 폭투로 한 점이 더 들어오면서 최종 9-5까지 벌어졌다.

롯데는 3회까지 세 점을 뒤졌지만 5~7회 연속 득점으로 따라붙은 뒤 레이예스의 투런포로 역전했다. 레이예스의 4안타 4타점과 황성빈의 3도루 3득점, 박정민의 1⅔이닝 무실점 계투가 9-5 역전승으로 이어졌다.

⚾ 가오티비 KBO리뷰 조현우: 4-4 동점까지 끈질기게 따라붙은 롯데가 레이예스의 7회 투런포를 기점으로 마지막 세 이닝에서 다섯 점을 뽑아 승부를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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