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토론토 블루제이스 vs 텍사스 레인저스 시즈 6볼넷 난조 | 2026-09-19
경기: 토론토 블루제이스 vs 텍사스 레인저스
대회: 2026 MLB 정규시즌
경기일: 2026년 9월 19일 (KST)
경기장: 글로브 라이프 필드
최종 결과: 토론토 블루제이스 1-7 텍사스 레인저스
텍사스가 2회말 네 점을 먼저 뽑은 뒤 경기 내내 리드를 지켜 토론토를 7-1로 꺾었다. 토론토 선발 딜런 시즈가 시즌 최다인 볼넷 6개를 내주며 2⅔이닝 만에 내려갔고, 텍사스는 코리 시거의 적시 2루타와 제이크 버거의 두 차례 타점으로 점수를 꾸준히 추가했다. 쿠마 로커가 5회를 채우지 못했지만 트레버 윌리엄스가 마지막 4이닝을 무실점으로 책임졌다.
1회부터 시즈의 제구가 흔들렸다. 코리 시거와 조시 영을 연속 볼넷으로 내보냈지만 브랜던 니모를 병살타로 잡아 실점 없이 넘겼다. 메이저리그 경기 일정과 결과는 가오티비 MLB 경기 정보에서도 이어서 볼 수 있다.
텍사스는 2회말 볼넷을 득점으로 연결했다. 선두 와이엇 랭포드가 볼넷을 고른 뒤 2루를 훔쳤고, 버거도 볼넷으로 출루했다. 니키 로페스의 안타로 1사 만루가 된 뒤 에번 카터의 땅볼이 시즈를 맞고 굴절됐다.
유격수 어니 클레멘트가 3루 포스아웃을 노리고 던진 공이 빗나가면서 랭포드에 이어 버거까지 홈을 밟았다. 카터는 2루까지 진루했고 텍사스가 2-0으로 앞섰다.
계속된 1사 2·3루에서는 에세키엘 듀란이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쳐 로페스를 불러들였다. 이어 시거가 우중간 적시 2루타를 날려 카터까지 홈에 들어오면서 한 이닝에 네 점이 됐다.
시즈는 3회에도 랭포드와 버거에게 연속 볼넷을 허용했고 로페스의 안타까지 맞아 만루 위기에 몰렸다. 엘리아스 디아스를 삼진으로 잡은 뒤 토론토는 브렌던 셀루치를 투입했고, 셀루치가 카터를 삼진 처리하며 추가 실점을 막았다.
시즈의 최종 기록은 2⅔이닝 3피안타 6볼넷 3탈삼진 4실점, 자책점은 1점이었다. 74개의 공 가운데 스트라이크가 36개에 불과했고, 시즌 최다 6볼넷과 함께 2026시즌 가장 짧은 선발 등판을 기록했다. 양 팀 선발과 불펜 흐름은 가오티비 야구 경기 분석에서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토론토는 5회초 처음 점수를 냈다. 오카모토 가즈마와 조시 스미스가 연속 볼넷으로 출루했고, 클레멘트의 땅볼 뒤 1사 1·2루가 됐다. 마일스 스트로가 좌중간을 가르는 적시 2루타를 때려 스미스를 홈으로 불러들이면서 1-4로 따라붙었다.
로커는 이 장타를 허용한 뒤 마운드를 내려갔다. 4⅓이닝 3피안타 2볼넷 2탈삼진 1실점, 76구를 기록했다. 타일러 알렉산더가 남은 아웃카운트 두 개를 처리하면서 추가 실점을 막았다.
텍사스는 5회말 다시 한 점을 보탰다. 니모가 볼넷으로 출루했고 랭포드의 안타로 1·3루가 됐다. 버거가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쳐 니모가 홈을 밟으면서 5-1이 됐다.
6회말에는 토론토의 두 번째 송구 실책이 나왔다. 듀란이 오카모토의 송구 실책으로 출루한 뒤 영의 안타와 니모의 볼넷으로 만루가 됐다. 랭포드가 브렌던 리틀을 상대로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 듀란을 홈으로 불러들여 6-1까지 벌렸다.
8회에도 오카모토의 송구 실책이 다시 나왔다. 랭포드가 실책으로 출루해 2루까지 간 뒤 버거가 중견수 방향 적시 2루타를 날려 7-1을 만들었다. 버거는 이날 희생플라이와 2루타로 두 타점을 기록했다.
텍사스 마운드는 후반 토론토 타선을 완전히 묶었다. 윌리엄스가 6회부터 9회까지 4이닝을 혼자 책임지며 2피안타 무볼넷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9회 조시 스미스를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하면서 그대로 경기가 끝났고 시즌 2승째를 챙겼다.
토론토는 안타 5개와 볼넷 2개를 얻었지만 5회 스트로의 적시 2루타 외에는 득점하지 못했다. 반대로 텍사스는 토론토 투수진에서 볼넷 10개를 골라냈고 상대 수비 실책까지 놓치지 않았다.
텍사스는 77승77패로 승률 5할에 복귀했고, 같은 날 휴스턴이 애틀랜타에 패하면서 AL 서부지구 공동 선두가 됐다. 다만 시즌 상대 전적 타이브레이커는 휴스턴이 갖고 있다. 토론토는 76승78패가 되며 와일드카드 경쟁에서 한 경기를 더 내줬다. 시즌 막판 MLB 주요 소식은 가오티비 스포츠뉴스에서도 이어진다.
🎬 다시 볼 장면
첫 번째는 2회말 카터의 땅볼과 토론토 수비 실책이다. 무사 만루 이후 카터의 타구가 시즈를 맞고 굴절됐고, 클레멘트의 3루 송구가 빗나가면서 랭포드와 버거가 모두 홈을 밟아 2-0이 됐다.
두 번째는 같은 2회 시거의 적시 2루타다. 듀란의 희생플라이로 3-0이 된 뒤 우중간을 가르는 장타로 카터를 홈에 불러들여 4-0까지 벌렸다.
세 번째는 윌리엄스의 4이닝 무실점 구원이다. 로커가 5회 한 점을 내주고 내려간 뒤 6회부터 마지막 9회까지 추가 실점을 허용하지 않으면서 텍사스의 여섯 점 차 승리를 지켰다.
텍사스는 2회 시즈의 연속 볼넷과 토론토 수비 실책을 묶어 네 점을 먼저 만들었고, 이후 버거와 랭포드가 추가 타점을 올리며 점수 차를 꾸준히 벌렸다. 토론토는 시즈의 조기 강판과 세 차례 수비 실책을 만회하지 못했고, 윌리엄스에게 마지막 네 이닝을 무득점으로 막혀 1-7로 패했다.
⚾ 가오티비 메이저리그리뷰 장도훈: 텍사스는 시즈의 여섯 볼넷과 토론토 수비 실책을 놓치지 않았고, 윌리엄스가 네 이닝을 깔끔하게 책임지며 승부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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