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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NC vs 롯데 한동희 20호·전민재 3타점 | 2026-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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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2026-09-18 18:18

경기: NC 다이노스 vs 롯데 자이언츠
대회: 2026 신한 SOL KBO 리그
경기일: 2026년 9월 18일 (KST)
경기장: 사직야구장
최종 결과: NC 다이노스 6-9 롯데 자이언츠

롯데가 한동희의 시즌 20호 홈런과 장단 18안타를 앞세워 NC를 9-6으로 꺾었다. 1회 먼저 실점했지만 2회 한동희의 동점 솔로포를 시작으로 경기를 뒤집었고, 전민재는 8회 NC가 두 점 차까지 추격하자 2타점 적시타를 터뜨렸다. 선발 엘빈 로드리게스는 8회까지 마운드에 오르며 시즌 9승을 챙겼다.

선취점은 NC가 냈다. 1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박민우가 로드리게스의 139㎞ 킥체인지업을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겼다. 시즌 7호 솔로 홈런으로 NC가 1-0으로 먼저 앞섰다. 시즌 막판 국내야구 일정과 결과는 가오티비 KBO 경기 정보에서도 이어서 볼 수 있다.

롯데는 2회말 곧바로 동점을 만들었다. 선두타자 한동희가 이재학의 120㎞ 체인지업을 걷어 올려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시즌 20호 홈런으로 한동희가 프로 데뷔 후 처음 한 시즌 20홈런 고지를 밟았다. 롯데에서 20홈런 타자가 나온 것도 2022년 이대호 이후 4년 만이었다.

롯데의 공격은 계속됐다. 전민재가 좌전 안타를 친 뒤 2루를 훔쳤고, 손성빈의 볼넷으로 2사 1·2루가 됐다. 장두성이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터뜨려 전민재를 홈으로 불러들이면서 롯데가 2-1로 역전했다.

NC 선발 이재학은 3회를 채우지 못했다. 2⅓이닝 동안 5피안타 1피홈런 1볼넷 2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복귀 후 세 번째 선발 등판이었지만 롯데 타선의 연속 출루를 막지 못하며 시즌 첫 패전을 기록했다.

롯데는 4회말 다시 세 점을 추가했다. 장두성의 볼넷과 황성빈의 안타로 1사 1·2루를 만든 뒤 나승엽이 중전 적시타를 쳐 3-1을 만들었다. 이어 빅터 레이예스가 우측 담장 상단을 때리는 적시 2루타를 날려 한 점을 더했다.

한동희의 볼넷으로 만루가 계속됐고 전민재가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 5-1까지 벌렸다. NC가 이준혁, 김진호, 신영우 등 불펜을 연이어 투입했지만 롯데 타선은 계속해서 주자를 내보냈다. 양 팀 선발과 불펜 흐름은 가오티비 야구 경기 분석에서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5회말에도 롯데는 멈추지 않았다. 손성빈이 2루타를 치고 장두성이 내야안타에 이어 2루 도루까지 성공해 무사 2·3루를 만들었다. 황성빈의 1루 선상 내야안타 때 손성빈이 홈을 밟았고, 투수가 타구를 처리하지 못하는 사이 장두성까지 홈으로 파고들어 7-1이 됐다.

NC는 7회초부터 본격적으로 추격했다. 선두타자 박민우가 우중간 3루타를 쳤고, 블레인의 3루수 땅볼 때 홈까지 들어와 2-7을 만들었다.

8회에는 격차가 더 줄었다. 대타 최정원이 낫아웃으로 출루한 뒤 권희동이 우중간 적시 2루타를 날려 3-7이 됐다. 이어 윤준혁이 로드리게스의 132㎞ 커브를 받아쳐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첫 홈런으로 스코어는 순식간에 5-7까지 좁혀졌다.

로드리게스는 완투까지 바라볼 수 있었지만 8회 세 점을 내준 뒤 2사에서 마운드를 내려갔다. 최종 기록은 7⅔이닝 6피안타 2피홈런 9탈삼진 5실점. 시즌 9승째를 기록하며 롯데의 3연패 탈출에 힘을 보탰다.

두 점 차까지 쫓긴 롯데는 8회말 바로 추가점을 만들었다. 선두 레이예스가 우전 안타를 치고 한동희가 우익선상 2루타를 때려 무사 2·3루를 만들었다. 전민재가 주자 두 명을 모두 불러들이는 2타점 적시타를 날려 9-5로 다시 벌렸다.

전민재는 이날 3타수 2안타 3타점으로 활약했고, 한동희는 홈런과 2루타를 포함해 3안타를 기록했다. 레이예스도 3안타 1타점을 보태 롯데 중심타선이 NC 마운드를 계속 압박했다.

NC는 9회초 블레인이 시즌 10호 솔로 홈런을 터뜨려 마지막 한 점을 따라붙었다. 하지만 후속타가 나오지 않으면서 최종 스코어는 9-6으로 끝났다.

롯데는 시즌 마지막 낙동강 더비를 승리로 마치며 3연패에서 벗어났다. 시즌 NC 상대 전적은 7승9패로 열세를 뒤집지는 못했지만, NC는 이날 패배로 5연패에 빠지며 5위 추격에 더 큰 부담을 안게 됐다. 이어지는 KBO 주요 경기 소식은 가오티비 스포츠뉴스에서도 볼 수 있다.

🎬 다시 볼 장면

첫 번째는 2회말 한동희의 시즌 20호 홈런이다. 롯데가 0-1로 뒤진 상황에서 이재학의 체인지업을 좌중간 담장 밖으로 보내 1-1 동점을 만들었다. 한동희 개인에게도 데뷔 첫 한 시즌 20홈런이었다.

두 번째는 8회초 윤준혁의 투런 홈런이다. NC가 3-7로 뒤진 상황에서 로드리게스의 커브를 공략해 시즌 첫 홈런을 기록했고, 스코어를 5-7 두 점 차까지 좁혔다.

세 번째는 8회말 전민재의 2타점 적시타다. NC가 바로 앞 공격에서 두 점 차까지 따라붙었지만, 레이예스와 한동희가 무사 2·3루를 만든 뒤 전민재가 두 주자를 모두 불러들여 9-5로 다시 달아났다.

롯데는 박민우에게 선제 홈런을 내줬지만 한동희의 20호 홈런으로 바로 동점을 만들고 2회부터 5회까지 꾸준히 점수를 쌓았다. NC가 8회 5-7까지 추격했지만 전민재가 곧바로 2타점 적시타로 응수했고, 롯데가 9-6 승리로 3연패를 끊었다.

⚾ 가오티비 KBO리뷰 서현준: 한동희가 20홈런 고지를 밟으며 추격의 시작점을 만들었고, 두 점 차까지 쫓긴 8회에는 전민재가 두 명을 불러들여 승부를 다시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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