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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B] 지바 롯데 vs 오릭스 이케다 8회 결승포·쿠리 7이닝 무실점 | 202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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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2026-09-24 00:08

경기: 지바 롯데 마린스 vs 오릭스 버팔로스
대회: 2026 NPB 퍼시픽리그
경기일: 2026년 9월 23일 17:00 KST
경기장: ZOZO 마린 스타디움
최종 결과: 지바 롯데 마린스 0-1 오릭스 버팔로스

오릭스가 지바 롯데를 1-0으로 꺾었다. 양 팀 선발 쿠리 아렌과 조이 루케시가 나란히 7이닝 무실점으로 맞선 가운데, 8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이케다 료마가 좌월 솔로 홈런을 터뜨린 것이 이날 유일한 득점이자 결승타가 됐다. 오릭스 마운드는 롯데 타선을 3안타 무득점으로 막았다.

퍼시픽리그 경기 일정과 결과는 가오티비 NPB 경기 정보에서 함께 볼 수 있다.

경기 초반부터 두 선발의 투수전이 이어졌다. 루케시는 1회초 니시카와, 키타, 오타를 세 타자 연속 삼진으로 잡으며 출발했고, 쿠리 역시 1회말 후지와라와 우에다를 외야 뜬공으로 처리한 뒤 야마구치를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오릭스는 3회초 나이토의 내야안타로 첫 주자를 내보냈지만 와카쓰키의 번트가 포수 땅볼로 처리됐고 후속타도 나오지 않았다. 4회에는 선두타자 키타가 우전안타를 친 뒤 2루 도루에 성공했고, 오타의 유격수 땅볼로 1사 3루까지 갔다. 그러나 스기모토가 삼진, 무네가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나면서 선취점에는 실패했다.

롯데도 5회말 가장 좋은 기회를 잡았다. 선두 테라치가 내야안타로 출루하고 소토가 좌전안타를 보태 무사 1·2루가 됐다. 하지만 사토의 우익수 뜬공 뒤 야마사키의 1루수 쪽 파울 라인드라이브가 잡혔고, 1루 주자 소토까지 귀루하지 못하면서 이닝이 그대로 끝났다.

쿠리는 이후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6회 후지와라에게 볼넷을 허용했지만 후속 타자들을 범타로 처리했고, 7회에는 니시카와를 삼진으로 잡은 뒤 테라치와 소토를 연속 범타로 막았다. 최종 기록은 7이닝 2피안타 2볼넷 4탈삼진 무실점, 97구였다.

루케시 역시 7회까지 오릭스 타선을 봉쇄했다. 7회 2사 후 무네에게 중전안타를 허용했지만 구레바야시의 타구를 직접 잡아 이닝을 끝냈다. 루케시는 7이닝 3피안타 무볼넷 7탈삼진 무실점, 87구로 선발 임무를 마쳤다.

두 선발의 팽팽한 투구 내용은 가오티비 야구 하이라이트에서 다른 NPB 경기와 함께 이어서 볼 수 있다.

승부는 두 선발이 모두 내려간 8회에 갈렸다. 롯데는 스즈키를 두 번째 투수로 올렸고, 스즈키는 나이토를 삼진, 와카쓰키를 우익수 뜬공으로 잡아 빠르게 2아웃을 만들었다.

하지만 9번 타자 이케다가 볼카운트 1-0에서 스즈키의 공을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이날 경기 첫 득점이 8회 2사 후에 나왔고 오릭스가 1-0으로 앞섰다. 이케다의 시즌 1호 홈런이 그대로 결승 홈런이 됐다.

롯데는 8회말 다시 추격 기회를 만들었다. 오릭스 두 번째 투수 야마사키가 사토와 야마사키를 차례로 잡은 뒤 오가와에게 우전안타를 허용했다. 그러나 오가와가 2루 도루를 시도하다 와카쓰키의 송구에 잡히면서 이닝이 종료됐다.

오릭스는 9회초 키타가 볼넷과 도루로 2루까지 갔지만 추가점은 얻지 못했다. 9회말 마무리 마차도가 등판해 후지와라를 3루수 땅볼, 대타 야스다와 야마구치를 연속 내야 땅볼로 처리하며 삼자범퇴로 경기를 끝냈다.

쿠리는 7이닝 무실점 호투로 시즌 9승째를 올렸고, 8회 이케다에게 홈런을 허용한 스즈키가 시즌 3패째를 기록했다. 마차도는 9회를 7구로 막아 시즌 35세이브를 챙겼다. 경기별 투수전과 후반 승부 흐름은 가오티비 야구 분석에서도 이어서 볼 수 있다.

🎬 다시 볼 장면

1. 8회초 이케다 료마의 결승 솔로 홈런

0-0으로 맞선 8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이케다가 스즈키를 상대했다. 볼카운트 1-0에서 타구를 좌측 담장 밖으로 보내 이날 첫 득점을 만들었고, 오릭스가 1-0으로 앞섰다. 결국 이 한 점이 그대로 최종 스코어가 됐다.

2. 4회초 루케시가 막아낸 1사 3루 위기

0-0이던 4회초 키타가 우전안타에 이어 2루 도루까지 성공했고, 오타의 유격수 땅볼 때 3루에 도달했다. 하지만 루케시가 스기모토를 삼진으로 잡은 뒤 무네를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해 오릭스의 선취점 기회를 지웠다.

3. 5회말 롯데의 무사 1·2루 기회

롯데는 0-0으로 맞선 5회말 테라치와 소토의 연속 안타로 무사 1·2루를 만들었다. 사토가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뒤 야마사키의 1루수 쪽 라인드라이브가 잡혔고, 1루 주자 소토까지 아웃되면서 득점 없이 이닝이 끝났다.

두 선발이 합계 1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경기에서 차이는 8회 단 한 타석에서 나왔다. 쿠리와 루케시의 투수전 이후 이케다가 솔로 홈런을 기록했고, 야마사키와 마차도가 남은 두 이닝을 무실점으로 지켜 오릭스가 1-0 승리를 가져갔다.

⚾ 가오티비 NPB리뷰 이정훈: 7회까지 이어진 무득점 투수전에서 이케다가 8회 2사 후 유일한 홈런을 만들어 승부를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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