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보스턴 레드삭스 vs 탬파베이 레이스 앤서니 3타점 | 2026-09-19
경기: 보스턴 레드삭스 vs 탬파베이 레이스
대회: 2026 MLB 정규시즌
경기일: 2026년 9월 19일 (KST)
경기장: 트로피카나 필드
최종 결과: 보스턴 레드삭스 4-2 탬파베이 레이스
보스턴이 경기 시작부터 로만 앤서니의 대형 홈런으로 앞서나간 뒤 탬파베이를 4-2로 꺾었다. 앤서니는 1회 선두타자 홈런에 이어 2회 2사 만루에서 2타점 적시타를 날려 혼자 세 타점을 책임졌다. 탬파베이는 볼넷 9개로 여러 차례 주자를 모았지만 득점권에서 13타수 무안타에 그치며 6연승을 마감했다.
보스턴은 경기 세 번째 공 만에 선취점을 냈다. 1번 타자로 나선 앤서니가 탬파베이 선발 이안 시모어의 91.2마일 싱커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타구 속도 107.7마일, 비거리 438피트의 시즌 5호 솔로 홈런이었다. 메이저리그 경기 일정과 결과는 가오티비 MLB 경기 정보에서도 이어서 볼 수 있다.
탬파베이도 1회말 바로 동점을 만들었다. 얀디 디아스가 볼넷으로 출루했고 조너선 아란다가 우익선상 2루타를 때려 무사 2·3루가 됐다. 주니어 카미네로의 3루수 땅볼 때 디아스가 홈을 밟아 1-1이 됐다.
보스턴은 2회초 다시 시모어를 흔들었다. 트레버 스토리와 케일럽 더빈이 연속 안타를 기록했고, 아이재아 카이너-팔레파의 희생번트로 주자들이 2·3루까지 진루했다. 네이트 이튼이 볼넷을 골라 1사 만루가 됐다.
코너 웡이 삼진으로 물러나며 2사가 됐지만 앤서니가 다시 타석에 들어섰다. 시모어의 93.4마일 포심을 강하게 밀어쳐 우전 적시타를 만들었고 스토리와 더빈이 차례로 홈을 밟았다. 타구 속도는 108.7마일. 보스턴이 3-1로 다시 앞섰고 앤서니는 자신의 빅리그 첫 만루 안타를 기록했다.
3회초에는 자마이 존스가 한 점을 더 보탰다. 선두타자로 나서 시모어의 체인지업을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넘겼다. 타구 속도 110.9마일, 비거리 414피트의 시즌 6호 솔로 홈런으로 보스턴이 4-1까지 벌렸다.
시모어는 초반 네 점을 허용한 뒤 5회까지 마운드를 지켰다. 최종 기록은 5이닝 7피안타 2볼넷 5탈삼진 4실점. 앤서니와 존스에게 허용한 홈런 두 개가 모두 실점으로 연결되면서 시즌 7패째를 기록했다. 두 팀의 선발과 불펜 흐름은 가오티비 야구 경기 분석에서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보스턴 선발 수아레스도 제구가 완벽하지는 않았다. 볼넷을 다섯 개 내줬지만 탬파베이 타선이 득점권에서 적시타를 만들지 못했다. 4회에는 테일러 월스의 타구를 직접 잡아 1루로 던진 뒤 병살로 연결하며 위기를 끊었다.
가장 큰 고비는 6회말이었다. 수아레스가 주자를 내보낸 뒤 마운드를 내려갔고 와이엇 올즈가 이어 등판했지만, 올즈도 볼넷 두 개를 허용하면서 2사 만루가 됐다. 탬파베이는 제이크 프레일리를 대타로 투입했다.
프레일리는 풀카운트까지 승부를 끌고 갔지만 올즈의 97.2마일 패스트볼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탬파베이가 한 번의 안타만 나오면 한 점 차 또는 동점까지 갈 수 있었던 기회가 그대로 끝났다.
수아레스의 최종 기록은 5⅔이닝 3피안타 5볼넷 5탈삼진 1실점이었다. 시즌 8승째를 올렸고, 올즈가 6회 만루를 막은 뒤 그레그 와이서트가 7·8회를 이어 던지며 리드를 지켰다.
탬파베이는 9회말 마지막 추격에 나섰다. 보스턴 마무리 에릭 밀러를 상대로 주자를 모았고 아란다의 땅볼 때 한 점을 추가해 4-2까지 따라붙었다. 계속해서 만루 상황이 이어지면서 마지막까지 동점 가능성을 남겼다.
하지만 밀러가 챈들러 심슨을 2루수 땅볼로 처리하면서 경기가 끝났다. 밀러는 시즌 5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탬파베이는 이날 안타 5개와 볼넷 9개를 얻고도 득점권에서 1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보스턴은 전날 텍사스전 역전승에 이어 이틀 연속 승리하며 84승70패가 됐다. 반면 아메리칸리그 최고 승률을 달리던 탬파베이는 93승60패가 됐고, 이어지던 6연승도 멈췄다. 시즌 막판 메이저리그 주요 소식은 가오티비 스포츠뉴스에서도 볼 수 있다.
🎬 다시 볼 장면
첫 번째는 1회초 앤서니의 438피트 선두타자 홈런이다. 경기 세 번째 공을 가운데 담장 밖으로 보내 보스턴이 시작과 동시에 1-0 리드를 잡았다.
두 번째는 2회초 앤서니의 2타점 적시타다. 2사 만루에서 시모어의 93.4마일 포심을 우익수 앞으로 보내 스토리와 더빈을 모두 홈으로 불러들이며 3-1을 만들었다.
세 번째는 6회말 올즈의 만루 탈출이다. 볼넷이 이어지며 2사 만루까지 몰렸지만 대타 프레일리를 풀카운트 끝에 삼진으로 잡아 세 점 차 리드를 그대로 지켰다.
보스턴은 첫 세 이닝에 앤서니의 홈런과 2타점 적시타, 존스의 솔로포를 묶어 네 점을 만들었다. 이후 추가 득점은 없었지만 수아레스와 불펜이 탬파베이의 반복된 득점권 기회를 막았고, 9회 밀러가 만루 위기에서 마지막 아웃을 잡아 4-2 승리를 완성했다.
⚾ 가오티비 메이저리그리뷰 권재혁: 앤서니가 첫 두 이닝에 세 타점을 몰아냈고, 보스턴 마운드는 탬파베이가 만든 수많은 출루를 실점으로 이어지지 못하게 막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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