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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B] 지바롯데 vs 오릭스, 루케이시 재대결과 구리의 반등 | 2026-09-23 17:00

경기
지바롯데 vs 오릭스
경기일
09월 23일 17:00
예측
오릭스 버팔로스 +1.5
배당
1.5

매치업: 지바롯데 마린스 vs 오릭스 버팔로스
플레이볼: 2026년 9월 23일 17:00 KST
대회: NPB 퍼시픽리그 정규시즌 25차전
경기장: ZOZO 마린 스타디움, 지바

지바롯데와 오릭스가 하루 만에 같은 장소에서 다시 만난다. 전날 경기는 지바롯데가 3-1로 먼저 앞섰지만 오릭스가 중반 이후 홈런 세 개를 앞세워 뒤집었고 최종 스코어는 6-4였다.

이 결과로 올 시즌 맞대결은 오릭스가 15승 9패까지 앞서게 됐다. 지바롯데는 4연패에 빠졌고, 오릭스는 최근 네 경기에서 세 번 승리하며 시즌 막판 흐름을 다시 끌어올리고 있다.

이미지에 표시된 일반 승패는 지바롯데 1.66, 오릭스 2.03이다. 핸디캡은 지바롯데 -1.5가 2.48, 오릭스 +1.5가 1.49이며 총 득점 기준은 7.5로 언더 1.79, 오버 2.05다. 숫자는 경기 예상 범위를 확인하는 자료로만 두고 실제 판단에서는 선발 재대결, 최근 타격, 불펜 사용량을 더 중요하게 본다.

루케이시, 오릭스를 다시 만난다

지바롯데 선발 조이 루케이시는 올여름 팀에 합류한 좌완이다.

현재 NPB 1군 성적은 3경기 모두 선발로 나와 1승 1패, 평균자책점 4.20이다. 15이닝 동안 9피안타, 10볼넷, 12탈삼진을 기록했고 WHIP는 1.27이다.

가장 먼저 보이는 약점은 볼넷이다. 안타 허용은 적지만 15이닝 동안 10개의 볼넷을 내줬다. 주자를 무료로 내보내는 상황이 반복되면 투구 수가 빠르게 늘어나고 긴 이닝을 맡기기 어렵다.

반대로 오릭스 상대로는 내용이 상당히 달랐다.

8월 9일 NPB 데뷔전에서 오릭스를 상대로 4이닝 2피안타 2실점을 기록했다. 이어 9월 6일 교세라돔에서는 7회까지 노히트 피칭을 이어갔고, 8회 첫 안타를 허용한 뒤 교체됐다.

공식 기록상 이날 성적은 7이닝 1피안타 4볼넷 무실점이다.

오릭스 상대 두 경기를 합치면 11이닝 3피안타 2자책. 평균자책점은 약 1.64다. 오릭스 타선이 아직 루케이시의 투구 폼과 체인지업 계열 변화구에 충분히 적응했다고 말하기 어려운 기록이다.

최근 선발과 상대전까지 확인하는 가오티비 NPB 경기정보에서도 이번 경기의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루케이시가 직전 오릭스전의 투구를 반복할 수 있느냐다.

직전 소프트뱅크전에서는 제구가 흔들렸다

좋았던 오릭스전 이후 마지막 등판은 달랐다.

9월 13일 소프트뱅크 원정에서 4이닝 6피안타 4볼넷 5실점을 기록했다. 투구 수도 100개까지 올라갔다.

첫 두 이닝은 안정적이었지만 3회 안타와 볼넷이 몰리면서 세 점을 내줬고 4회에는 홈런까지 허용했다.

한 이닝에 제구가 흔들리면 회복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점이 드러났다.

다행히 이번 경기는 등판 간격이 충분하다. 13일 이후 열흘 만의 실전이라 체력 문제는 없고, 전날에도 등판하지 않았다.

따라서 오늘은 구위보다 초반 볼넷 숫자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다. 1~3회에 볼넷을 한 개 이하로 억제한다면 6이닝 이상을 기대할 수 있지만, 또다시 이른 카운트에서 스트라이크를 잡지 못하면 전날 불펜을 많이 쓴 지바롯데가 어려워진다.

구리 아렌, 직전 6이닝 무실점

오릭스 선발 구리는 시즌 25경기에서 8승 11패, 평균자책점 3.35다.

150⅔이닝 동안 139탈삼진, 60볼넷을 기록했고 WHIP는 1.27이다. 루케이시와 WHIP는 같지만 시즌 전체 이닝은 압도적으로 많다.

최근 등판에서는 기복이 있었다.

9월 1일 5이닝 3실점, 9일 세이부전에서는 4이닝 7피안타 6실점으로 크게 흔들렸다. 하지만 16일 소프트뱅크전에서는 98구로 6이닝 5피안타 1볼넷 6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최근 두 경기만 비교해도 투구 내용의 변화가 크다. 9일에는 볼이 가운데 몰리며 연속 안타를 허용했지만 직전 경기에서는 볼넷이 하나뿐이었고 위기에서 삼진으로 이닝을 끝냈다.

가오티비 야구 매치업 분석에서 이번 선발전을 볼 때도 구리의 시즌 ERA보다 직전 등판에서 제구가 회복됐다는 점을 더 중요하게 볼 만하다.

지바롯테를 상대로는 안타를 많이 허용했다

구리는 7월 26일 지바롯데를 상대로 6이닝 9피안타 3실점을 기록했다.

홈런도 두 개를 허용했다. 야마구치 고키와 소토가 각각 솔로 홈런을 기록했고, 5회에는 안타와 희생플라이로 추가 실점했다.

대신 삼진은 10개를 잡았다.

즉 지바롯데가 구리의 공을 맞히지 못했던 경기는 아니다. 삼진을 많이 당하면서도 장타와 연속 안타로 점수를 만들었다.

이번에도 야마구치의 타격은 주목할 필요가 있다. 야마구치는 전날 9회 마차도를 상대로 시즌 32호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경기 결과를 바꾸지는 못했지만 홈에서 장타 감각이 이어지고 있다.

지바롯데에서는 데라치 류세이도 최근 4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 중이다. 전날에는 첫 타석에서 적시타를 기록해 선취점을 만들었다.

오릭스 타선은 중반 이후 살아났다

전날 오릭스 공격은 이번 경기 흐름을 볼 때 참고할 만하다.

2회 구레바야시가 솔로 홈런, 5회 와카쓰키가 솔로 홈런을 쳤고 6회에는 기타 료토가 동점 홈런을 기록했다.

7회에는 무네 유마의 2타점 2루타까지 나오며 6-3으로 달아났다.

무네는 최근 5경기에서 18타수 9안타, 7타점으로 타격감이 좋다. 전날에도 5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오릭스가 단순히 홈런에만 의존한 것도 아니다. 전날 10안타를 기록했고 5회 이후 매 이닝 주자를 만들면서 지바롯데 불펜을 계속 압박했다.

루케이시가 첫 두 타순까지 잘 막더라도 세 번째 타순부터 오릭스 타자들이 변화구 궤적에 적응하는지가 중요하다.

불펜 사용량은 오릭스가 조금 편하다

전날 양 팀 모두 선발 이후 여러 투수를 사용했다.

오릭스는 히가시야마 11구, 무쿠노키 18구, 야마사키 10구, 마차도 12구를 던졌다. 네 명이 각각 한 이닝씩 맡았고 투구 수가 크게 늘어난 투수는 없었다.

지바롯데는 상황이 조금 다르다.

야기가 6구만 던졌지만 ⅓이닝 동안 3안타와 홈런 한 개를 맞아 2실점했다. 나카모리는 27구, 마스다는 25구, 미야자키 하야테는 24구를 던졌다.

특히 나카모리와 마스다의 투구 수가 적지 않았다.

오늘 루케이시가 5회 이전에 내려가면 지바롯데는 전날 많이 던진 투수들을 다시 사용할지, 다른 불펜을 먼저 붙일지 결정해야 한다.

구리가 6이닝 이상을 책임한다면 후반 투수 운용에서는 오릭스가 조금 더 편하다.

ZOZO 마린 날씨도 확인해야 한다

ZOZO 마린은 돔구장이 아니다.

23일 경기 시간대 지바는 흐린 날씨가 예상되고 17시 기온은 약 22~23도, 바람은 초속 3m 안팎으로 예보돼 있다. 약한 비 가능성도 남아 있지만 현재 기준으로 경기 진행 자체를 크게 위협하는 수준의 강수 예보는 아니다.

강풍 수준은 아니지만 ZOZO 마린은 바람 방향에 따라 외야 뜬공의 체공과 수비 난도가 달라지는 구장이다.

경기 직전 실제 풍속이 커진다면 홈런보다 수비와 장타 처리에서 변수가 생길 수 있다.

승패는 오릭스를 조금 높게 본다

루케이시가 오릭스를 상대로 매우 강했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표본은 두 경기이고 직전 소프트뱅크전에서는 4이닝 5실점으로 흔들렸다. 시즌 15이닝에서 10볼넷이라는 제구 문제도 아직 해결됐다고 보기 어렵다.

반대로 구리는 직전 경기에서 6이닝 무실점으로 반등했고 선발 경험과 이닝 소화에서는 확실하게 앞선다.

여기에 오릭스가 시즌 상대전 15승 9패로 우위에 있고 전날에도 지바롯데 불펜을 공략해 역전승을 만들었다.

일반 승패에서는 오릭스를 약간 앞에 둔다.

핸디캡은 오릭스 +1.5

핸디캡은 일반 승보다 방향이 더 뚜렷하다.

지바롯데가 루케이시의 호투로 승리하더라도 구리가 5~6이닝을 버티면 큰 점수 차로 벌어질 가능성은 높지 않다.

오릭스는 최근 지바롯데와의 맞대결에서도 시즌 전체적으로 우위를 유지했고, 후반 불펜 카드 역시 전날 투구 수가 비교적 적었다.

그래서 +1.5에서는 오릭스 쪽 범위를 더 넓게 본다.

7.5점은 후반까지 포함해 오버 근소 우세

선발만 보면 언더 근거가 있다.

루케이시는 오릭스전 두 경기에서 11이닝 2자책, 구리는 직전 소프트뱅크전 6이닝 무실점이다.

하지만 7.5는 높은 기준이 아니다.

지바롯데 불펜은 전날 6회 이후 4점을 내줬고 나카모리, 마스다, 미야자키의 투구 수도 적지 않았다. 오릭스 타선도 최근 네 경기에서 7점, 9점, 3점, 6점을 기록했다.

루케이시의 볼넷이 늘어나거나 구리가 지바롯데 중심타선에 장타를 허용한다면 4-3 구간까지는 비교적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전날처럼 중반 이후 점수가 붙는 흐름을 조금 더 높게 본다.

현재 공식 선발 타순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야마구치와 데라치의 연속 선발 여부, 오릭스의 무네·기타·구레바야시 배치, 전날 투구 수가 많았던 지바롯데 불펜의 대기 여부는 경기 직전 가오티비 실시간 스포츠중계 편성과 공식 발표를 마지막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 선발 이후 후반 계산

✅ 일반 승패: 오릭스 버팔로스 승 — 약우세
✅ 핸디 방향: 오릭스 버팔로스 +1.5 — 우세
✅ 득점 기준: 7.5 오버 — 근소 우세
✅ 예상 스코어: 지바롯데 마린스 3-5 오릭스 버팔로스

🎯 이번 경기에서 가장 비중을 둘 선택: 오릭스 버팔로스 +1.5

가오티비 불펜연결체크:
루케이시는 오릭스전 두 경기에서 11이닝 2자책으로 상대 타선에 강했다.
다만 시즌 15이닝 동안 10개의 볼넷을 내줘 제구 안정성은 계속 확인해야 한다.
구리는 직전 소프트뱅크전에서 6이닝 무실점으로 최근 난조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오릭스는 전날 구원 4명의 투구 수가 모두 20구 이하여서 후반 운용 부담이 크지 않다.
지바롯데는 나카모리 27구, 마스다 25구, 미야자키 24구를 사용해 오늘 루케이시의 이닝 소화가 더 중요하다.
선발전은 팽팽하게 보지만 6회 이후 투수 운용과 최근 맞대결 흐름에서는 오릭스 쪽을 조금 더 높게 본다.

작성자: 케이에프씨
32002026.09.23 00:05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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