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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서울 SK vs 고양 소노, SK 시즌 첫 경기 | 2026-10-18 14:00

경기
서울 SK vs 고양 소노
경기일
10월 18일 14:00
예측
서울 SK -2.5
배당
1.5

매치업: 서울 SK 나이츠 vs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경기 시작: 2026년 10월 18일 14:00 KST
대회: 2026-2027 KCC 프로농구 정규시즌
경기장: 잠실학생체육관

서울 SK가 다른 팀보다 보름가량 늦게 정규리그를 시작한다. 상대는 4연패를 끊고 분위기를 바꾼 고양 소노다.

이미지에 제시된 시장은 연장 포함 승패, 서울 SK -2.5와 고양 소노 +2.5 핸디캡, 168.5점 언더오버다.

이번 경기는 SK의 시즌 성적을 비교할 수 없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대신 대만 전지훈련과 오픈매치에서 확인된 전력 구성, 소노의 정규리그 6경기 흐름을 중심으로 볼 필요가 있다.

경기 직전 공식 출전 명단은 가오티비 농구 경기 정보에서 마지막으로 확인하는 편이 좋다.

SK, 시즌 첫 경기지만 실전 공백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SK는 국제대회 일정 때문에 정규리그 초반 일정이 잡히지 않았다.

출전 예정이었던 BCL 아시아가 중동 정세로 연기된 뒤 결국 취소되면서 다른 9개 팀이 정규리그를 치르는 동안 SK만 공식 경기가 없었다.

그렇다고 훈련만 반복한 것은 아니다.

SK는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대만에서 2차 전지훈련을 진행했다. TSG 고스트호크스, 푸본 브레이브스, 타오위안 파일럿츠 등 프로팀을 상대로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이번 시즌에는 2·3쿼터 외국 선수 두 명 동시 출전 규정이 적용된다.

SK는 자밀 워니와 아이재아 힉스를 동시에 활용하는 조합을 전지훈련에서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워니가 공격을 맡고 힉스가 수비·리바운드 비중을 높이는 형태라 역할 분담 자체는 명확하다.

문제는 정규리그 경기 속도다.

연습경기와 정규리그 홈 개막전의 긴장감은 다르다. 다른 팀들이 이미 4~6경기를 소화한 상황에서 SK가 1쿼터부터 정규리그 템포를 바로 맞출 수 있는지는 확인해야 한다.

김선형 없는 SK의 새로운 전환 공격

SK는 이전 시즌까지 김선형을 중심으로 리그를 대표하는 속공 농구를 펼쳤다.

김선형이 KT로 떠난 이후 전희철 감독은 공격 구조를 조금 바꿨다.

상대 수비가 완전히 자리를 잡기 전에 첫 번째 슈팅 기회를 적극적으로 가져가고, 워니가 직접 볼을 오래 잡는 것뿐 아니라 안영준·오재현·김낙현 등이 빠르게 공격에 가담하는 방식이다.

김낙현의 볼 운반과 외곽이 중요해졌고 오재현은 수비와 속공에서 맡을 역할이 커졌다.

안영준 역시 포워드 위치에서 리바운드를 잡은 뒤 바로 전환 공격에 참여할 수 있다.

이런 스타일은 소노와 만났을 때 효과가 있을 수 있다.

소노가 공격에서 3점슛을 많이 시도하는 만큼 실패한 외곽슛 뒤 수비 전환이 늦어질 경우 SK가 워니와 국내 선수들의 속공으로 곧바로 점수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소노, 4연패를 3점슛으로 끊었다

소노는 시즌 첫 경기에서 한국가스공사를 이긴 뒤 DB, KT, 삼성, 정관장에 연달아 패했다.

4연패 과정에서는 경기마다 비슷한 문제가 반복됐다.

공격이 외곽에 지나치게 의존했고 수비 조직력이 경기 내내 유지되지 않았다.

특히 삼성에는 81-82, 정관장에는 81-85로 패했다. 공격은 80점대까지 만들었지만 4쿼터에서 승부를 끝내지 못했다.

그러다 16일 현대모비스전에서 반등했다.

95점을 기록했고 3점슛 16개를 약 42% 성공률로 넣었다.

자니 오브라이언트가 27점 16리바운드로 골밑과 외곽을 모두 장악했고 이정현도 18점 7어시스트로 시즌 초반 부진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여줬다.

켐바오까지 20점을 기록했다.

최근 경기 분석은 가오티비 스포츠분석에서 다른 KBL 경기와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소노의 3점슛은 양날의 검

소노의 팀 컬러는 분명하다.

이번 시즌 경기당 약 40개에 가까운 3점슛을 던지고 있다. KBL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외곽을 사용하는 팀이다.

이 방식이 들어가는 날에는 현대모비스전처럼 순식간에 90점대 중반까지 올라갈 수 있다.

반대로 성공률이 떨어지는 날에는 긴 리바운드 이후 상대 속공을 허용한다.

SK는 이 부분을 가장 잘 이용할 수 있는 팀 중 하나다.

워니가 수비 리바운드를 잡은 뒤 직접 공을 운반할 수 있고, 오재현과 안영준도 빈 코트를 달리는 속도가 좋다.

소노가 외곽슛을 35~40개 이상 던지는 경기라면 슛 성공률뿐 아니라 실패한 슛 이후 얼마나 빠르게 수비로 돌아오느냐가 더 중요해진다.

오픈매치에서는 소노가 SK를 크게 이겼다

두 팀은 9월 24일 오픈매치에서 이미 한 차례 만났다.

당시 소노가 99-86으로 승리했다.

소노는 3점슛을 무려 44개 던져 20개를 성공시켰다. 오브라이언트가 21점, 스카티 제임스가 25점, 켐바오가 15점을 기록했다.

당시 이정현이 뛰지 않았는데도 99점을 만들었다.

이 결과만 보면 소노 쪽이 상당히 좋아 보인다.

하지만 3점슛 20개가 들어간 경기라는 점을 분리해서 봐야 한다.

20/44는 약 45%다. 경기당 40개 가까이 던지는 팀이라 해도 매 경기 이 효율을 유지하는 것은 어렵다.

또 SK는 당시부터 정규리그 개막까지 시간이 많았고 이후 대만 전지훈련에서 베스트 전력을 중심으로 다시 조직력을 맞췄다.

따라서 오픈매치 13점 차 결과를 그대로 이번 경기 예상 점수 차로 가져가지는 않는다.

소노는 이틀 만에 다시 원정 경기

일정에서는 SK가 유리하다.

소노는 16일 저녁 고양에서 현대모비스전을 치른 뒤 18일 오후 서울에서 다시 경기한다.

이동 거리는 길지 않지만 실질적으로 하루 정도만 회복하고 다시 코트에 선다.

반대로 SK는 14일 대만 전지훈련을 마친 뒤 이번 홈 개막전을 준비했다.

경기 감각에서는 소노가 앞서지만 체력과 준비 시간에서는 SK가 낫다.

특히 소노는 현대모비스전에서도 주축 선수들에게 공격 비중이 높았다.

이정현과 오브라이언트가 다시 많은 시간을 뛰어야 한다면 후반 수비 활동량에서 차이가 생길 수 있다.

승패는 서울 SK

연장 포함 일반 승패에서는 SK를 선택한다.

SK의 시즌 첫 공식 경기라는 불확실성은 있다.

하지만 워니를 중심으로 오랫동안 유지한 팀 구조가 있고, 힉스와 안영준·오재현·김낙현으로 이어지는 로테이션도 안정적이다.

소노는 직전 경기에서 4연패를 끊었지만 3점슛 16개가 들어간 경기였다.

같은 외곽 효율을 다시 기대하기보다는 SK가 외곽 실패 이후 빠르게 전환하는 장면을 더 중요하게 본다.

홈 개막전이라는 조건까지 합치면 승패는 SK 쪽이다.

핸디는 SK -2.5를 선택한다

이번 경기는 소노 +2.5를 편한 선택으로 가져가지 않는다.

SK -2.5가 실제 예상 점수 차를 넘을 수 있는지를 따로 봤다.

-2.5는 대승이 필요한 기준이 아니다.

SK가 3점 이상 차이로 이기면 된다.

소노는 정관장에 4점 차, 삼성에 1점 차로 졌기 때문에 접전 능력이 없는 팀은 아니다.

그러나 현재 수비 안정성이 떨어지고 외곽슛 성공률에 경기력 편차가 크다.

SK가 워니를 중심으로 골밑을 꾸준히 공략하고 소노의 긴 리바운드를 속공으로 연결하면 4쿼터에 4~8점 정도 차이가 만들어질 가능성을 본다.

예상 점수는 SK 88-82다.

따라서 승패와 별도로 핸디에서도 SK -2.5를 약우세 이상으로 평가한다.

168.5는 오버를 조금 높게 본다

총점 기준은 168.5다.

소노의 최근 5경기 총점은 183점, 167점, 163점, 166점, 177점 범위였다.

최근 현대모비스전처럼 외곽이 들어가면 경기 템포가 빠르게 올라간다.

SK도 이번 시즌 공격 속도를 이전보다 더 빠르게 가져가겠다는 방향을 준비했다.

소노가 많은 3점슛을 던지고 SK가 리바운드 이후 바로 달리는 형태가 반복되면 포제션 자체가 늘어날 수 있다.

SK의 첫 정규리그 경기라 초반 야투 감각이 떨어질 가능성은 언더 쪽 요소다.

그래도 소노가 최근 다시 90점대 득점을 만들었고, SK 역시 워니와 외국 선수 동시 출전 구간에서 공격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예상 점수는 88-82로 합계 170점이다.

기준보다 크게 높은 예상은 아니어서 강도는 높이지 않고 168.5 오버를 약우세로 본다.

경기 직전에는 가오티비 스포츠중계 일정에서 공식 엔트리와 스타팅 5를 마지막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SK는 시즌 첫 경기라 실제 첫 로테이션과 외국 선수 조합을 확인하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

잠실 홈 개막전 선택

✅ 일반 승패: 서울 SK 승 — 우세
✅ 핸디 방향: 서울 SK -2.5 — 약우세
✅ 득점 기준: 168.5 오버 — 약우세
✅ 예상 스코어: 서울 SK 88-82 고양 소노

🎯 이번 경기에서 가장 비중을 둘 선택: 서울 SK -2.5

가오티비 로테이션체크:

SK는 시즌 첫 경기라는 점이 가장 큰 불확실성이다. 공식 경기 감각만 보면 이미 6경기를 치른 소노가 앞선다.

하지만 SK는 14일까지 대만에서 프로팀들을 상대로 전지훈련을 진행했고, 워니와 힉스를 함께 사용하는 2·3쿼터 조합까지 실제 경기 형태로 점검했다. 단순히 보름 동안 쉬고 나온 팀은 아니다.

소노는 현대모비스전에서 3점슛 16개를 터뜨리며 살아났지만 시즌 평균적으로 외곽 시도가 매우 많은 팀이라 성공률에 따라 경기 편차도 크다. SK의 강점인 리바운드 이후 전환 공격과 맞물리면 외곽 실패가 곧바로 실점으로 연결될 수 있다.

예상 범위는 SK가 4~8점 정도 앞서는 경기다. 그래서 이번에는 소노 +2.5가 아니라 SK -2.5를 선택하고, 경기 템포까지 고려해 168.5에서는 오버를 조금 높게 본다.

작성자: 맥도날드
12002026.10.17 21:11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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