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B] 야쿠르트 vs 한신, 오쿠가와와 다카하시의 낮 경기 선발전 | 2026-09-23 14:00
매치업: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 vs 한신 타이거스
플레이볼: 2026년 9월 23일 14:00 KST
대회: NPB 센트럴리그 정규시즌 23차전
경기장: 메이지 진구구장, 도쿄
야쿠르트와 한신이 전날 연장 11회 혈투를 치른 지 약 15시간 30분 만에 다시 만난다. 전날 경기는 한신이 9-7로 가져갔지만 이번 경기는 선발 구성이 완전히 달라진다.
한신은 센트럴리그 선두를 지키고 있고 야쿠르트와의 시즌 상대전에서도 15승 7패로 크게 앞서 있다. 반면 야쿠르트는 시즌 순위와 상대전에서는 밀리지만 이번 선발 오쿠가와가 한신 타선을 상대로 좋은 내용을 반복했다.
이미지 기준 일반 승패는 야쿠르트 3.12, 한신 1.31이다. 핸디캡은 야쿠르트 +2.5가 1.66, 한신 -2.5가 2.03이며 총 득점 7.5는 언더 1.86, 오버 1.96이다. 숫자는 시장의 예상 범위만 확인하고 실제 경기 판단은 선발투수와 전날 불펜 소모를 먼저 본다.
오쿠가와, 최근 5경기에서 다시 안정됐다
야쿠르트 선발 오쿠가와 야스노부는 시즌 21경기에서 7승 9패, 평균자책점 2.75를 기록하고 있다.
144이닝 동안 117피안타, 29볼넷, 112탈삼진이다. WHIP는 약 1.01로 출루 허용 자체가 많지 않다. 3완투와 2완봉까지 기록할 만큼 정상적인 컨디션에서는 긴 이닝을 맡길 수 있는 투수다.
최근 내용도 좋다.
8월 21일 주니치전 6이닝 3자책 이후 히로시마전 8이닝 1자책, DeNA전 8이닝 무실점, 다시 DeNA전 7이닝 2자책을 기록했다.
최근 4경기 합계는 29이닝 6자책이다.
직전 9월 17일에는 DeNA를 상대로 100구를 던져 7이닝 7피안타 2실점이었다. 홈런 두 개를 허용했지만 볼넷은 두 개에 그쳤다.
이번 등판까지 5일 휴식을 확보했다. 투구 수 역시 100구라 특별한 제한을 예상할 상황은 아니다.
선발과 최근 등판 기록은 가오티비 NPB 경기정보를 볼 때 시즌 ERA와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다.
한신을 상대로도 두 차례 모두 버텼다
오쿠가와는 올해 한신전에 두 차례 선발했다.
4월 9일 5이닝 5피안타 2자책, 7월 31일에는 6이닝 4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합계 11이닝 2자책이다.
특히 가장 최근 경기에서는 한신 타선을 상대로 홈런을 하나도 허용하지 않았고 삼진 6개를 잡았다. 한신이 시즌 상대전에서는 야쿠르트를 압도했지만 오쿠가와 개인을 상대로는 같은 수준의 공격 우위를 만들지 못했다.
이 기록은 +2.5 핸디캡을 볼 때 중요하다. 한신 승 가능성과 한신의 3점 차 이상 승리는 같은 판단으로 묶을 필요가 없다.
다카하시 하루토, 시즌 ERA 1.99
한신 선발 다카하시 하루토는 올해 리그 최고 수준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21경기 14승 3패, 평균자책점 1.99. 145이닝 동안 114피안타, 볼넷은 단 16개이며 탈삼진은 138개다.
WHIP는 약 0.90이다.
5완투와 4완봉을 기록했고 센트럴리그 다승과 승률에서도 선두다. 단순히 5~6이닝을 막는 선발이 아니라 경기 후반까지 직접 책임질 수 있는 투수라는 점이 오늘 일정에서는 더 중요하다.
최근 세 차례 등판은 야쿠르트전 6⅓이닝 2실점, 히로시마전 6⅓이닝 2실점, 다시 히로시마전 6이닝 2실점이다.
세 경기 모두 정확히 2실점 이하로 막았다.
직전 9월 17일에는 90구로 6이닝 5피안타 10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투구 수도 많지 않았고 이번 등판까지 정상적인 휴식일을 확보했다.
야쿠르트전 기록은 더 강하다
다카하시는 올 시즌 야쿠르트와 세 번 만났다.
4월 29일에는 9이닝 3피안타 무실점 완봉승을 기록했다.
5월 13일에는 6이닝 3피안타 11탈삼진 1실점이었다.
9월 1일 진구구장에서는 6⅓이닝 6피안타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세 경기를 합치면 21⅓이닝 3자책이다. 계산상 평균자책점은 약 1.27이다.
이번 경기도 같은 진구구장이다. 야쿠르트 입장에서는 다카하시의 빠른 공보다 좌타자 몸쪽과 떨어지는 변화구를 얼마나 참아내느냐가 중요하다.
선발 기록만 보면 한신 쪽이 앞서지만 가오티비 야구 매치업 분석에서는 두 투수 모두 상대 타선에 강했다는 점을 같이 볼 필요가 있다.
전날 16득점 경기를 그대로 이어서 보면 안 된다
22일 경기는 한신이 1회부터 4점을 내며 시작했고 야쿠르트가 계속 따라붙었다.
한신에서는 사토 데루아키가 시즌 36호 2점 홈런을 기록했고, 11회에는 다카데라 노조무의 2점 홈런이 결승타가 됐다.
야쿠르트에서도 마스다 슈가 9호, 다나카 요시키가 2호, 마루야마 가즈야가 4호 홈런을 기록했다.
양 팀 합계 25안타와 5홈런이 나온 경기였다.
하지만 오늘 선발은 어제와 질이 다르다. 오쿠가와와 다카하시는 모두 시즌 WHIP가 1점대 초반 이하이고 최근에도 긴 이닝을 안정적으로 소화하고 있다.
하루 전 16점이 나왔다는 이유만으로 다시 난타전을 전제하기는 어렵다.
한신 타선은 리그 상위권
한신은 9월 22일 승리로 74승 58패 1무가 됐고, 2위 요미우리와 격차를 1.5경기로 벌렸다.
타선의 중심도 분명하다. 사토 데루아키는 시즌 타율 .313, 36홈런, 98타점으로 세 부문에서 모두 리그 최상위권이다.
모리시타 쇼타도 타율 .296에 35홈런을 기록하고 있고 출루율은 .389다. 두 타자 뒤에 오야마 유스케까지 이어지는 중심 타순의 무게는 야쿠르트보다 확실히 크다.
야쿠르트에서는 마스다 슈가 .286으로 팀 타선을 이끌고 있으며 전날에도 2점 홈런을 기록했다. 전체 시즌 팀 타격에서는 야쿠르트가 한신보다 득점과 장타 생산에서 뒤져 있다.
다만 오늘처럼 수준 높은 좌완을 만났을 때는 시즌 평균보다 실제 좌우 타선 배치가 중요하다. 현재 공식 선발 타순은 아직 발표 전이다.
전날 불펜 소모는 오늘 경기의 가장 큰 일정 변수
한신은 전날 11이닝 동안 이토 마사시를 시작으로 진구, 기노시타, 오요카와, 오카도메, 이와사키, 이시이, 도리스, 세베리노, 구도까지 총 10명의 투수를 사용했다.
야쿠르트도 마쓰모토 겐고 이후 마루야마 쇼, 쇼지, 나카무라 유토, 호시, 월터스, 시미즈까지 총 7명을 투입했다.
경기가 끝난 시각은 22시 30분이다.
오늘 경기는 14시 시작이라 회복 시간은 약 15시간 30분밖에 되지 않는다. 일반적인 야간 경기 다음 날 야간 경기보다 훨씬 짧다.
특히 한신은 21일 DeNA전도 11회까지 치렀다. 이틀 연속 긴 경기를 소화한 뒤 곧바로 낮 경기를 치르는 일정이다.
그래서 다카하시의 이닝 소화가 평소보다 더 중요하다. 7~8이닝까지 맡기면 문제를 상당 부분 줄일 수 있지만 5회 이전에 내려간다면 후반 투수 운용은 평소보다 까다롭다.
야쿠르트도 전날 불펜을 많이 썼지만 오쿠가와 역시 최근 7~8이닝을 소화하고 있어 두 팀 모두 선발에게 최대한 긴 이닝을 기대할 가능성이 높다.
최신 엔트리 변화
9월 22일 한신은 투수 시모무라 가이토와 외야수 오노데라 단을 1군에 등록했다.
반대로 투수 루카스와 내야수 다테이시 마사히로를 말소했다.
야쿠르트는 좌완 불펜 쇼지 고타를 1군에 올렸고, 쇼지는 바로 전날 경기에 등판했다.
23일 오전 현재 오늘 경기용 추가 등록·말소는 아직 공식 발표 전이다. 따라서 최종 벤치 구성과 공식 타순은 경기 시작 전 다시 확인해야 한다.
승패는 한신, 점수 차는 좁게 본다
일반 승패에서는 한신을 앞에 둔다.
다카하시의 시즌 1.99 평균자책점과 야쿠르트전 21⅓이닝 3자책 기록, 그리고 사토-모리시타로 이어지는 중심 타선의 차이가 있다.
한신은 시즌 상대전에서도 15승 7패로 크게 앞선다.
다만 -2.5는 전혀 다른 문제다.
오쿠가와도 올해 한신전 11이닝 2자책에 불과하고 최근 네 경기에서도 안정적이었다. 여기에 한신 불펜이 전날 11이닝 경기에서 대거 투입됐다.
한신이 승리하더라도 3-1, 4-2처럼 두 점 이내로 끝나는 그림을 먼저 본다.
7.5점은 선발전을 우선한다
전날 9-7이라는 결과 때문에 오버 쪽이 눈에 들어올 수 있지만 오늘은 오쿠가와와 다카하시가 나온다.
오쿠가와는 한신전 ERA가 약 1.64, 다카하시는 야쿠르트전 약 1.27이다.
두 선발이 정상적으로 6이닝 이상을 소화하면 어제처럼 양 팀이 불펜을 길게 사용하는 구조 자체가 나오기 어렵다.
불펜 피로는 언더의 가장 큰 위험 요소다. 그래서 강우세까지 보지는 않지만 선발 구간에서 2-1이나 2-2 정도로 들어간다면 7.5 아래에서 끝날 여지가 충분하다.
최종 선발 타순과 전날 연투한 투수들의 벤치 포함 여부는 경기 직전 가오티비 오늘 스포츠중계에서 마지막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 선발전 이후 점수차 계산
✅ 일반 승패: 한신 타이거스 승 — 약우세
✅ 핸디 방향: 야쿠르트 +2.5 — 우세
✅ 득점 기준: 7.5 언더 — 약우세
✅ 예상 스코어: 야쿠르트 2-4 한신
🎯 이번 경기에서 가장 비중을 둘 선택: 야쿠르트 +2.5
가오티비 낮경기체크:
오쿠가와는 최근 네 경기에서 29이닝 6자책으로 안정적인 선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올 시즌 한신전에서도 두 차례 합계 11이닝 2자책이라 큰 점수 차를 허용한 적이 없다.
다카하시는 야쿠르트전 21⅓이닝 3자책으로 더 강해 일반 승패에서는 한신 쪽 근거가 충분하다.
전날 한신은 투수 10명, 야쿠르트는 7명을 사용하고 22시 30분에 경기를 마쳤다.
오늘 14시 경기에서는 양 팀 모두 선발을 최대한 길게 끌고 갈 가능성이 높다.
한신 승을 기본으로 보지만 세 점 차 이상보다는 오쿠가와가 버티는 두 점 이내 승부를 우선한다.
댓글
로그인 후 확인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