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B] 소프트뱅크 vs 세이부, 최근 선발 흐름과 이틀 휴식 | 2026-09-22 18:00
매치업: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vs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플레이볼: 2026년 9월 22일 18:00 KST
대회: NPB 퍼시픽리그 정규시즌 24차전
경기장: 미즈호 PayPay 돔 후쿠오카
소프트뱅크와 세이부가 후쿠오카에서 시즌 24번째 맞대결을 치른다. 소프트뱅크는 이미 9월 17일 퍼시픽리그 3연패를 확정했고, 세이부는 2위 자리를 지켜야 하는 상황이다.
9월 21일 기준 소프트뱅크는 84승 47패 3무로 1위, 세이부는 74승 56패 4무로 2위다. 세이부와 3위 니혼햄의 차이는 1.5경기라 남은 일정에서 한 경기의 의미가 작지 않다.
이미지 기준 일반 승패는 소프트뱅크 1.47, 세이부 2.52다. 핸디캡은 소프트뱅크 -1.5가 1.98, 세이부 +1.5가 1.69이며 총 득점 7.5 기준 언더 2.03, 오버 1.81이다. 이번 경기는 배당보다 두 선발의 최근 내용과 휴식일, 시즌 상대전을 먼저 보는 쪽이 좋다.
소프트뱅크는 우승 확정 뒤 선수 운용도 봐야 한다
소프트뱅크는 9월 17일 오릭스를 7-1로 꺾으면서 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3년 연속 퍼시픽리그 정상이며, 남은 정규시즌은 클라이맥스시리즈를 준비하는 성격도 강해졌다.
그렇다고 경기력이 크게 떨어진 팀은 아니다. 시즌 팀 타율 .259, 652득점, 144홈런으로 퍼시픽리그에서 가장 강한 공격력을 보여줬다. 출루율도 .335로 리그 최상위권이다.
특히 곤도 겐스케가 .305, 야나기타 유키가 .294를 기록하고 있어 중심타선의 정확도가 높다. 야마카와 호타카, 구리하라 료야까지 장타를 만들 수 있는 타자가 많다.
당일 경기와 최근 타격 흐름은 NPB 팀별 경기정보에서 함께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최근 라쿠텐 원정에서는 공격이 주춤했다. 19일 2득점, 20일 3득점에 그치며 연속 패배했다. 20일에는 2회 3점을 먼저 냈지만 이후 7이닝 동안 한 점도 추가하지 못했다.
우승 확정 뒤에는 주전의 출전 시간을 평소보다 조절할 가능성도 있다. 공식 선발 타순이 아직 발표되지 않았기 때문에 곤도, 야나기타, 야마카와 등 핵심 타자의 실제 출전 여부는 경기 직전까지 확인해야 한다.
가미차타니, 시즌 숫자보다 최근 두 경기가 문제
소프트뱅크 선발 가미차타니 다이가는 시즌 34경기에서 8승 2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3.25를 기록하고 있다.
83이닝 동안 75피안타, 23볼넷, 73탈삼진이며 WHIP는 1.18이다. 시즌 전체로 보면 충분히 좋은 성적이다.
하지만 최근 흐름은 좋지 않다.
9월 6일 세이부전에서 6이닝 7피안타 2홈런 5실점으로 시즌 두 번째 패배를 기록했다. 9월 13일에는 4이닝 6피안타 4볼넷 4실점으로 다시 흔들렸다.
두 경기 합계 10이닝 13피안타, 6볼넷, 3홈런, 9자책이다. 8월 네 차례 등판에서 27이닝 8자책을 기록했던 흐름과 비교하면 9월 들어 공의 위력이 떨어졌다.
더구나 가장 최근 세이부전에서 직접 5실점을 허용했다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는 중요하다.
9월 6일 세이부는 가미차타니를 상대로 1회부터 점수를 냈고, 2회 고지마 다이가의 3점 홈런으로 크게 앞섰다. 6회에는 린안커가 솔로 홈런까지 추가했다.
가미차타니가 이미 최근 한 번 세이부 타선에 공략당했다는 점에서 시즌 평균자책점만 보고 홈 선발의 확실한 우위를 말하기는 어렵다.
사토 소, 등판 간격은 길지만 최근 두 번은 안정적
세이부 선발은 23세 좌완 사토 소다.
올 시즌 8경기에 모두 선발로 나와 2승 1패, 평균자책점 3.56을 기록했다. 43이닝 동안 39피안타, 12볼넷, 26탈삼진, WHIP 1.19다.
삼진으로 타자를 압도하는 유형은 아니다. 9이닝당 탈삼진은 5.44개지만 볼넷도 많지 않고 맞혀 잡는 투구로 이닝을 정리한다.
최근 등판 내용도 나쁘지 않다.
8월 23일 라쿠텐전에서 5⅔이닝 4피안타 1실점, 9월 10일 오릭스전에서는 5이닝 7피안타 3실점을 기록했다. 오릭스전의 자책점은 1점뿐이었다.
최근 두 경기 합계는 10⅔이닝 2자책이다.
9월 10일 이후 등판하지 않아 이번 경기까지 휴식 간격이 길다는 점은 변수다. 정상적인 6~7일 로테이션보다 길어 경기 초반 제구 감각을 다시 잡는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
반대로 20일과 21일 세이부 경기가 연속 우천 취소되면서 팀 전체 투수진이 충분히 쉬었다. 사토가 5이닝 안팎만 막아도 뒤쪽 투수를 공격적으로 붙일 수 있는 일정이다.
선발 최근 기록과 불펜 상태까지 같이 보는 야구 매치업 분석에서는 이 부분이 승패보다 핸디캡에 더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시즌 상대전은 12승 11패, 생각보다 팽팽하다
두 팀의 2026시즌 상대전은 소프트뱅크가 12승 11패로 단 한 경기 앞서 있다.
전체 순위에서는 소프트뱅크가 크게 앞서지만 직접 맞대결에서는 거의 차이가 없었다.
가장 최근 시리즈도 미즈호 PayPay 돔에서 열렸다.
9월 4일 소프트뱅크가 8-2, 5일에는 2-0으로 이겼다. 그러나 6일 세이부가 5-2로 반격했다.
3연전 득점 합계는 소프트뱅크 12점, 세이부 7점이었다. 한 번은 큰 점수 차가 났지만 나머지 두 경기는 비교적 낮은 득점으로 흘렀다.
시즌 전체 투수력에서도 두 팀은 큰 차이가 없다.
세이부 팀 평균자책점은 2.85, 소프트뱅크는 2.90이다. 오히려 평균자책점만 놓고 보면 세이부가 조금 낮다.
공격에서는 소프트뱅크가 확실히 앞선다. 소프트뱅크는 652득점, 세이부는 471득점으로 시즌 누적 득점 차이가 181점이다.
즉 공격력은 홈팀, 투수력은 거의 동등한 구도다.
세이부의 최신 엔트리 변화
경기 전 확인해야 할 변화가 하나 있다.
세이부는 21일 마무리 다이라 가이마를 1군에서 말소했다. NPB는 감염병 특례 대상이라고 공시했다.
다이라는 올해 퍼시픽리그 평균자책점 1.36으로 규정이닝 투수 전체 1위를 달릴 정도로 좋은 시즌을 보냈다. 올 시즌에는 선발 역할 비중도 컸지만 세이부 투수 운용에서 차지하는 비중 자체가 큰 자원이다.
외야수 니시카와 마나야도 같은 날 1군에서 빠졌다.
반면 세이부는 19일 로ッ테전 이후 20일과 21일 두 경기가 연속 취소됐다. 19일 경기에서는 스미다가 선발로 길게 던졌고, 구원은 시노하라와 가이노만 사용했다.
따라서 다이라 이탈이라는 전력 손실은 있지만 현재 불펜의 체력 상태는 충분하다.
소프트뱅크도 21일 경기가 취소됐다. 20일 라쿠텐전에서는 오쓰가 6이닝을 소화하고 쓰모리와 고바야시 두 명만 구원으로 나섰다.
양 팀 모두 이번 경기에 불펜 피로를 크게 걱정할 상황은 아니다.
승패와 -1.5를 같은 방향으로 보지 않는다
일반 승패에서는 소프트뱅크를 조금 앞에 둔다.
시즌 전체 공격 생산력, 홈 45승 23패, 중심타선의 질에서 차이가 있다. 홈에서 치른 최근 세이부 3연전도 2승 1패였다.
하지만 -1.5는 다른 판단이다.
가미차타니가 최근 두 경기에서 9자책을 허용했고, 그중 한 번이 바로 세이부전이다. 사토는 최근 두 등판에서 자책점 2점만 허용했다.
세이부는 2위 수성을 위해 승리가 계속 필요한 반면 소프트뱅크는 이미 우승을 확정했다. 경기 후반 주전 운용에서도 상황이 다를 수 있다.
그래서 소프트뱅크가 이기더라도 한 점 차 가능성을 높게 본다.
7.5점은 경계선 아래
총 득점 기준은 7.5다.
소프트뱅크 공격력만 보면 오버 근거가 충분하지만 세이부 팀 평균자책점은 2.85이고 불펜도 이틀을 쉬었다.
소프트뱅크 불펜 역시 전날 경기를 하지 않았고 20일에도 두 명만 사용했다.
가미차타니의 최근 난조 때문에 강한 언더까지 보기는 어렵다. 하지만 사토가 5이닝을 2~3점 이내로 버티고 양쪽 불펜이 정상적으로 가동된다면 4-3 전후에서 끝날 수 있다.
현재 공식 선발 타순은 발표 전이다. 우승 이후 소프트뱅크의 주전 기용과 세이부의 니시카와 말소 이후 외야 구성을 경기 직전 실시간 야구 경기 편성에서 다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
📍 휴식일 반영 선택
✅ 일반 승패: 소프트뱅크 승 — 약우세
✅ 핸디 방향: 세이부 +1.5 — 우세
✅ 득점 기준: 7.5 언더 — 근소 우세
✅ 예상 스코어: 소프트뱅크 4-3 세이부
🎯 이번 경기에서 가장 비중을 둘 선택: 세이부 +1.5
가오티비 로테이션간격체크:
소프트뱅크는 시즌 전체 공격력과 홈 성적에서 분명히 앞선다.
하지만 가미차타니는 최근 두 번의 선발에서 10이닝 9자책으로 좋지 않았다.
세이부는 직전 가미차타니와의 맞대결에서 홈런 두 개를 포함해 5점을 만들었다.
사토는 최근 두 등판에서 실점 억제력이 좋아졌고 세이부 불펜도 이틀을 쉬었다.
소프트뱅크 불펜 역시 충분히 쉬어 후반 대량 득점 가능성은 높게 잡지 않는다.
전체 승부는 홈팀 쪽이지만 두 점 차 이상보다는 마지막까지 한 점 차가 유지되는 경기를 먼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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