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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SSG vs NC 김형준 5타점·박시원 대타 만루포 | 2026-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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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5
롯데리아
2026-10-04 03:02

경기: SSG 랜더스 vs NC 다이노스
대회: 2026 신한 SOL KBO리그
경기일: 2026년 10월 3일 KST
경기장: 창원NC파크
최종 결과: SSG 랜더스 1-13 NC 다이노스

NC가 홈런 세 방을 포함해 14안타를 몰아치며 SSG를 13-1로 크게 꺾었다. 김형준이 3점 홈런과 2타점 적시타로 5타점을 쓸어 담았고, 김휘집은 6회 투런포, 박시원은 7회 대타 만루 홈런을 터뜨렸다. 선발 구창모는 6이닝 4피안타 1사사구 7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12승째를 올렸다.

이번 경기와 시즌 막판 KBO 일정은 가오티비 KBO 경기 흐름에서 함께 볼 수 있다.

NC는 2회말 먼저 점수를 냈다. 이우성이 3루수 방면 내야안타로 출루했고 김형준이 볼넷을 골라 2사 1·2루가 됐다. 이로운의 폭투 뒤 SSG 포수의 송구 실책까지 겹치면서 이우성이 홈을 밟아 1-0이 됐다.

SSG는 4회초 동점 기회를 잡았다. 박성한의 우전안타와 기예르모 에레디아의 좌전 2루타, 전의산의 볼넷으로 1사 만루를 만들었다. 하지만 고명준의 타구가 2루수-유격수-1루수로 이어지는 병살타가 되면서 세 명의 주자가 모두 남았다.

위기를 넘긴 NC는 곧바로 점수 차를 벌렸다. 4회말 블레인 크림의 좌전안타와 이우성의 좌전 2루타로 무사 2·3루를 만들었고, 천재환이 좌전 적시타를 때려 2-0으로 달아났다.

이어 김형준이 이로운을 상대로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시즌 16호 3점 홈런을 터뜨렸다. 비거리 125m의 타구로 주자 두 명까지 모두 들어오면서 스코어는 단숨에 5-0이 됐다.

5회말에도 김형준이 해결했다. 박민우의 우전 2루타와 블레인의 좌전안타, 천재환의 볼넷으로 2사 만루가 만들어졌고 김형준이 중전 2타점 적시타를 기록했다. NC는 7-0까지 벌렸고 김형준은 이 시점에 이미 5타점을 채웠다.

SSG 선발 이로운은 4⅔이닝 9피안타 1피홈런 2사사구 2탈삼진 7실점으로 내려가 시즌 4패째를 기록했다.

SSG의 유일한 득점은 6회초에 나왔다. 2사 후 정준재가 좌중간 2루타를 기록했고, 에레디아가 우전 적시타를 때려 정준재를 홈으로 불러들이면서 1-7이 됐다.

구창모는 이 점수 외에는 추가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99개의 공으로 6이닝을 책임지며 4피안타 1사사구 7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고, 시즌 12승째를 올리면서 개인 한 시즌 최다승 기록을 새로 썼다.

경기 중반부터 터진 홈런 장면은 가오티비 KBO 하이라이트에서 다른 경기와 함께 이어서 볼 수 있다.

NC는 SSG가 한 점을 만회하자 6회말 곧바로 두 점을 되찾았다. 김주원이 좌전안타, 권희동이 볼넷으로 출루했고 박민우의 병살타 뒤 김휘집이 백승건을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시즌 13호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스코어는 9-1이 됐다.

7회말에는 이날 가장 큰 한 방이 나왔다. 천재환과 안중열, 오태양이 볼넷으로 출루해 2사 만루가 됐고 대타 박시원이 타석에 들어섰다. 박시원은 신상연을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기는 시즌 3호 만루 홈런을 터뜨려 13-1까지 벌렸다.

NC 불펜도 리드를 그대로 지켰다. 신영우가 7회 1피안타 1사사구 3탈삼진 무실점, 최요한이 8회 1이닝 무실점, 최우석이 9회 삼자범퇴로 경기를 끝냈다. 12점 차 경기였기 때문에 세이브는 기록되지 않았다.

NC 타선은 선발 출전 타자 전원이 안타를 기록했다. 김형준은 2타수 2안타 1홈런 5타점, 박시원은 대타 만루포로 4타점, 김휘집은 투런 홈런으로 2타점을 올렸다. 블레인과 이우성도 나란히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NC는 4연패를 끊었고, SSG는 5안타 1득점에 묶였다. 시즌 막판 팀별 흐름과 주요 소식은 가오티비 국내야구 주요 소식에서 이어서 볼 수 있다.

🎬 다시 볼 장면

1. 4회말 김형준의 시즌 16호 3점 홈런

NC가 2-0으로 앞선 4회말 무사 1·3루에서 김형준이 이로운을 상대했다. 타구는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25m의 3점 홈런이 됐고, 블레인과 천재환이 함께 홈을 밟으면서 스코어가 5-0으로 벌어졌다.

2. 6회말 김휘집의 투런 홈런

SSG가 6회초 에레디아의 적시타로 1-7까지 따라온 직후 NC가 다시 공격에 나섰다. 김주원과 권희동이 출루한 뒤 박민우의 병살타로 2사 3루가 됐고, 김휘집이 백승건을 상대로 좌월 시즌 13호 홈런을 터뜨려 9-1을 만들었다.

3. 7회말 박시원의 대타 만루 홈런

NC가 9-1로 앞선 7회말 천재환, 안중열, 오태양이 볼넷으로 출루해 2사 만루가 됐다. 대타 박시원이 신상연을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0m 만루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3호 홈런으로 한 번에 네 점이 들어오면서 최종 스코어인 13-1까지 벌어졌다.

NC는 구창모가 6이닝을 한 점으로 막는 동안 김형준을 중심으로 꾸준히 점수를 쌓았고, 김휘집과 박시원의 후반 홈런까지 더해 12점 차 승리를 만들었다. 특히 4회 SSG의 1사 만루를 병살로 막은 뒤 곧바로 네 점을 뽑은 구간에서 경기 차이가 크게 벌어졌다.

⚾ 가오티비 KBO리뷰 박준석: 구창모가 6이닝을 책임진 가운데 김형준의 5타점과 박시원의 대타 만루포가 겹치며 NC가 초중반부터 승부를 크게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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