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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키움 vs 한화 하영민 6이닝 9K 무실점·염승원 2타점 | 2026-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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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2026-10-04 03:00

경기: 키움 히어로즈 vs 한화 이글스
대회: 2026 신한 SOL KBO리그
경기일: 2026년 10월 3일 KST
경기장: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최종 결과: 키움 히어로즈 7-2 한화 이글스

키움이 2회와 4회 두 차례 빅이닝을 만들며 한화를 7-2로 꺾었다. 선발 하영민이 6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9탈삼진 무실점으로 한화 타선을 막아 시즌 8승째를 올렸고, 타선에서는 염승원이 2타점 2루타, 추재현이 2타점 적시타를 기록했다. 한화는 8회 두 점을 따라붙었지만 초반에 벌어진 일곱 점 차를 뒤집지 못했다.

이번 경기와 시즌 막판 일정은 가오티비 KBO 경기 정보에서 함께 볼 수 있다.

키움은 2회초 한화 선발 이상규를 집중 공략했다. 선두 김웅빈이 우전안타로 출루했고 박찬혁이 좌중간 2루타를 때려 무사 2·3루를 만들었다. 임병욱의 2루수 땅볼 때 김웅빈이 홈을 밟으면서 키움이 1-0으로 먼저 앞섰다.

공격은 계속됐다. 김동헌이 볼넷을 골라 1사 1·3루가 됐고 염승원이 우중간을 가르는 2타점 2루타를 날렸다. 두 명의 주자가 모두 들어오면서 3-0이 됐고, 권혁빈의 좌전안타로 다시 1·3루가 이어진 상황에서는 이상규의 보크가 나오면서 한 점을 더 보탰다.

키움은 2회에만 네 점을 뽑아 4-0으로 앞섰다. 반면 하영민은 한화 타선을 상대로 초반부터 삼진을 쌓으며 리드를 지켰다.

4회초 키움이 다시 한화 마운드를 흔들었다. 1사 후 김동헌이 한화 유격수의 실책으로 출루했고 염승원의 우전안타, 권혁빈의 볼넷으로 만루를 만들었다.

추재현이 우전 적시타를 때려 두 명을 홈으로 불러들여 6-0을 만들었다. 이어 데이비슨이 적시 2루타를 기록하면서 한 점을 더 추가했고 스코어는 7-0까지 벌어졌다.

이상규는 결국 4이닝 7피안타 2사사구 3탈삼진 7실점 4자책으로 마운드를 내려갔다. 1회는 삼자범퇴로 출발했지만 2회 장타와 볼넷, 보크가 겹쳤고 4회에는 수비 실책 이후 다시 집중타를 허용했다. 시즌 4패째를 기록했다.

이상규 이후 한화 불펜은 추가 실점을 막았다. 원종혁이 3이닝을 3탈삼진 무실점으로 처리했고 박재규도 후반을 무실점으로 이어갔다. 하지만 타선이 하영민을 상대로 좀처럼 점수를 만들지 못했다.

하영민은 3회 최인호에게 2루타를 맞았고 4회 허인서, 5회 문현빈에게 안타를 허용했지만 후속 타자를 막았다. 6회까지 볼넷과 몸에 맞는 공을 하나도 내주지 않았고, 4피안타 9탈삼진 무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완성했다.

하영민의 탈삼진 장면과 키움의 두 차례 빅이닝은 가오티비 KBO 하이라이트에서 다른 경기와 함께 이어서 볼 수 있다.

한화의 반격은 8회말에 나왔다. 박정현과 최인호가 연속 안타를 기록했고 정은원까지 안타를 보태 무사 만루를 만들었다. 문현빈이 우전 적시타를 때려 박정현을 홈으로 불러들이면서 한화가 이날 첫 점을 올렸다.

하지만 키움은 강백호와 노시환을 연속 삼진으로 잡아 2사까지 만들었다. 허인서 타석에서 폭투가 나오면서 최인호가 홈을 밟아 7-2가 됐고, 허인서가 볼넷을 골라 다시 만루가 됐다.

키움은 2사 만루에서 조영건을 투입했다. 조영건은 대타 권광민을 삼진으로 잡아 추가 실점을 막았고 9회에도 마운드를 지켰다. 한화가 한지윤의 볼넷과 최인호의 이날 네 번째 안타로 주자를 내보냈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조영건은 1⅓이닝 1피안타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2세이브를 기록했다. 승리투수는 하영민, 패전투수는 이상규였다. 키움은 시즌 48승째를 올렸고 한화는 4연패에 빠지며 정규시즌 9위가 확정됐다.

시즌 막판 KBO 팀별 흐름과 주요 소식은 가오티비 스포츠뉴스에서 이어서 볼 수 있다.

🎬 다시 볼 장면

1. 2회초 염승원의 2타점 2루타

키움이 1-0으로 앞선 2회초 1사 1·3루에서 염승원이 이상규를 상대로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터뜨렸다. 두 명의 주자가 모두 홈을 밟아 3-0이 됐고, 이후 보크로 한 점이 더 들어오면서 키움은 이 이닝에만 네 점을 뽑았다.

2. 4회초 추재현-데이비슨의 연속 타점

4-0으로 앞선 4회초 키움이 상대 실책과 안타, 볼넷을 묶어 1사 만루를 만들었다. 추재현이 우전 적시타로 두 명을 불러들여 6-0으로 벌렸고, 데이비슨이 이어 적시 2루타를 기록하면서 스코어가 7-0이 됐다.

3. 8회말 조영건의 만루 위기 탈출

한화가 문현빈의 적시타와 폭투로 7-2까지 따라붙은 뒤 2사 만루 기회를 이어갔다. 키움은 조영건을 투입했고, 조영건이 대타 권광민을 삼진으로 처리해 추가점을 막았다. 그대로 9회까지 책임지면서 세이브까지 기록했다.

키움은 2회 네 점, 4회 세 점을 집중시키며 일찌감치 격차를 만들었고 하영민이 6이닝 동안 볼넷 없이 9개의 삼진을 잡아 그 리드를 지켰다. 한화가 8회 뒤늦게 만루 기회를 만들었지만 조영건이 추가 실점을 막으면서 7-2로 끝났다.

⚾ 가오티비 KBO리뷰 서진우: 하영민이 6이닝을 무실점으로 눌렀고, 키움 타선은 2회와 4회 두 번의 기회를 모두 빅이닝으로 연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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