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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LG vs SSG 김재환 통산 300홈런·조병현 1점 차 세이브 | 202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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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5
맥도날드
2026-10-02 10:32

경기: LG 트윈스 vs SSG 랜더스
대회: 2026 신한 SOL KBO리그
경기일: 2026년 10월 1일 KST
경기장: 인천 SSG랜더스필드
최종 결과: LG 트윈스 5-6 SSG 랜더스

SSG가 6-0까지 앞선 뒤 LG의 거센 추격을 한 점 차로 막아 6-5로 승리했다. 김재환이 2회 개인 통산 300번째 홈런으로 선취점을 만들었고, SSG는 3~4회 다섯 점을 더 뽑았다. LG는 이재원의 3점포와 오지환의 솔로포를 앞세워 6-5까지 따라붙었지만 9회 동점 주자를 3루에 두고 마지막 타자가 잡혔다.

이번 경기와 시즌 막판 일정은 가오티비 KBO 경기 정보에서 함께 볼 수 있다.

선취점은 2회말 나왔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김재환이 LG 선발 임찬규의 가운데 몰린 직구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시즌 24호 솔로 홈런이자 프로 통산 300호 홈런으로, KBO 역대 18번째 300홈런 기록이었다.

SSG는 3회말 타선이 집중력을 보였다. 조형우의 안타에 이어 박성한과 최지훈이 연속 안타를 기록해 1사 만루를 만들었고, 기예르모 에레디아가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추가했다.

계속된 2사 1·3루에서는 전의산이 우전 적시타를 때렸고 고명준도 좌전 적시타를 이어갔다. SSG는 한 이닝에 세 점을 뽑아 4-0까지 달아났다.

4회에도 SSG 공격은 이어졌다. LG가 이정용을 두 번째 투수로 투입했지만 한유섬의 볼넷, 조형우의 좌전안타, 정준재의 번트 안타로 무사 만루가 만들어졌다. 박성한이 스트레이트 볼넷을 골라 밀어내기로 5-0을 만들었다.

LG는 이우찬으로 투수를 바꿨지만 최지훈의 2루수 땅볼 때 3루 주자가 홈을 밟아 스코어는 6-0이 됐다. 임찬규는 3이닝 6피안타 1피홈런 3탈삼진 4실점으로 조기 강판됐고 시즌 7패째를 기록했다.

하지만 LG가 그대로 물러서지는 않았다. 5회초 문보경이 볼넷으로 출루하고 박동원이 좌전안타를 기록해 무사 1·2루를 만들었다. 이재원이 김민준의 높은 직구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시즌 7호 3점 홈런을 터뜨렸다.

6-0이던 점수가 단숨에 6-3으로 좁혀졌다. 이어 6회초에는 선두타자 오지환이 김민준의 포크볼을 공략해 우측 담장을 넘기는 시즌 14호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LG는 두 이닝 연속 홈런으로 6-4까지 따라붙었다.

SSG 선발 김민준은 5이닝 5피안타 3볼넷 6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고 시즌 8승째를 챙겼다. 초반 타선이 만들어준 여섯 점을 바탕으로 승리 요건을 갖췄지만 LG의 홈런 두 방 때문에 후반은 한 점 차 승부로 바뀌었다.

주요 홈런과 추격 장면은 가오티비 KBO 하이라이트에서도 다른 경기와 함께 이어서 볼 수 있다.

7회초 LG는 한 점을 더 따라붙었다. 2사 후 구본혁이 내야안타로 출루했고 오스틴이 볼넷을 골라 1·2루가 됐다. 송찬의가 친 높이 뜬 타구를 SSG 야수들이 잡지 못했고 공이 투수와 포수 사이에 떨어지면서 내야안타가 됐다.

2루 주자 구본혁이 홈을 밟아 6-5. 6점 차였던 경기가 한 점 차까지 좁혀졌다. SSG는 문승원 대신 전영준을 투입했고, 전영준이 오지환을 삼진으로 잡아 추가 실점을 막았다.

8회에는 이건욱이 무실점으로 막았고, 9회에는 마무리 조병현이 등판했다. LG는 선두 박해민이 볼넷으로 출루한 뒤 구본혁 타석에서 2루 도루에 성공했다. 구본혁은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오스틴의 유격수 땅볼 때 박해민이 3루까지 가면서 2사 3루, 동점 주자가 90피트 앞까지 갔다.

마지막 타자는 송찬의였다. 송찬의가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나면서 경기는 6-5로 끝났다. 아시안게임을 마치고 돌아온 조병현은 복귀 첫 등판에서 시즌 21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SSG는 LG와의 시즌 마지막 3연전을 모두 가져가며 2021년 5월 이후 5년 만에 LG 상대 3연전 스윕을 기록했다. LG는 6점 차를 한 점 차까지 따라붙었지만 마지막 한 점을 만들지 못하며 5연패에 빠졌다. 시즌 막판 팀별 흐름은 가오티비 KBO 주요 소식에서 이어서 볼 수 있다.

🎬 다시 볼 장면

1. 2회말 김재환의 통산 300호 홈런

0-0으로 맞선 2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김재환이 임찬규의 한가운데 직구를 공략했다. 타구는 가운데 담장을 넘어갔고 SSG가 1-0으로 앞섰다. 시즌 24호이자 김재환의 개인 통산 300번째 홈런이었다.

2. 5회초 이재원의 추격 3점 홈런

LG가 0-6으로 뒤진 5회초 문보경의 볼넷과 박동원의 안타로 무사 1·2루를 만들었다. 이재원이 김민준의 높은 직구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겼고 세 명이 모두 홈을 밟으면서 스코어가 6-3으로 좁혀졌다. LG의 본격적인 추격이 시작된 장면이었다.

3. 9회초 조병현의 2사 3루 세이브

SSG가 6-5로 앞선 마지막 이닝에서 박해민이 볼넷과 도루로 2루까지 진루했다. 오스틴의 땅볼 때 3루까지 이동해 2사 3루가 됐지만, 조병현이 송찬의를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하면서 동점 주자를 남겨두고 경기를 끝냈다.

SSG는 4회까지 여섯 점을 뽑았지만 LG가 5회부터 홈런 두 방을 포함해 다섯 점을 따라왔다. 결국 초반에 벌어둔 한 점이 마지막까지 남았고, 조병현이 9회 동점 주자를 3루에 두고 막아 6-5 승리를 완성했다.

⚾ 가오티비 KBO리뷰 홍성민: 김재환의 300호 홈런으로 시작된 SSG의 초반 6득점이 끝까지 남았고, 조병현이 9회 2사 3루에서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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