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조회 20

⚾ [KBO] 김도영 AG 정상 합류…대표팀 교체 없다

5
Lv.5
롯데리아
2026-09-11 20:28
김도영은 오는 14일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정상적으로 소집된다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비골 골절 수술을 마치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정상 합류한다. 의료진이 훈련과 경기 출전에 문제가 없다는 소견을 내면서 대표팀도 김도영을 다른 선수로 교체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김도영은 지난 9월 9일 광주 NC 다이노스전에서 기습 번트를 시도하다 자신의 타구에 코를 맞았다. 정밀검사에서 비골 골절이 확인됐고 같은 날 밤 센트럴병원에서 비골 골절정복술을 받았다. KIA와 프로야구 주요 소식은 가오티비 KBO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수술 뒤 이틀간 입원했던 김도영은 11일 퇴원했다. 곧바로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를 찾아 선수단에 합류했고, 코 부위에는 고정 밴드를 붙인 상태로 코칭스태프와 동료들을 만났다.

대표팀도 빠르게 상태를 확인했다. 조계현 KBO 전력강화위원장과 류지현 대표팀 감독은 11일 김도영의 부상 상태와 선수 교체 필요성을 논의했다. 수술을 진행한 병원에서 전달받은 의료진 소견까지 검토한 뒤 기존 엔트리를 유지하기로 했다.

KBO 측이 확인한 의료진 소견은 훈련과 경기 출전이 가능하다는 내용이다. 이에 따라 김도영은 예정대로 14일 서울에서 소집되는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합류한다. 지난 6월 확정된 최종 엔트리에서도 김도영은 내야수로 이름을 올렸다.

다만 대표팀 정상 합류와 당장 KBO 경기에 정상 출전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다. 김도영은 12일 수원 KT 위즈 원정에는 동행하지 않고 광주에 남아 가볍게 몸을 움직일 예정이다.

첫 실전 가능성은 13일 광주 한화 이글스전이다. KIA는 이날 김도영의 통증과 타격 상태를 다시 확인한 뒤 출전 여부를 결정한다. 출전이 가능하더라도 대타처럼 부담이 작은 역할부터 시작할 가능성이 있으며, 상태가 충분히 좋다면 지명타자 선발 카드도 검토할 수 있다. 경기 일정과 중계 정보는 가오티비 스포츠중계에서 함께 살펴볼 수 있다.

수비 복귀 시점은 조금 더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 비골 수술을 받은 지 며칠 지나지 않은 만큼 타격과 주루가 가능하더라도 3루 수비까지 곧바로 정상 소화할 수 있을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대표팀은 김도영을 포함한 최종 명단 선수들을 14일 소집한다. 15일부터 17일까지 고척스카이돔에서 공식 훈련과 연습경기를 진행한 뒤 18일 일본으로 출국한다.

아시안게임 첫 경기는 21일 대만전이다. 이후 22일 홍콩, 23일 태국과 차례로 조별리그를 치른다. 김도영에게는 대표팀 소집 이후에도 약 일주일의 적응 기간이 있는 만큼 훈련 과정에서 타격과 수비 가능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갑작스러운 얼굴 부상 직후에는 대표팀 이탈 가능성까지 거론됐지만 현재 상황은 크게 달라졌다. 수술과 퇴원을 마쳤고 의료진도 훈련과 경기 출전이 가능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대표팀 역시 대체 선수 없이 기존 엔트리를 유지한다. 대표팀과 김도영의 후속 소식은 가오티비 스포츠뉴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제 남은 변수는 출전 여부가 아니라 어느 시점부터 어느 정도의 역할을 맡을 수 있느냐다. 13일 한화전이 첫 점검 무대가 될 수 있고, 이후 대표팀 훈련 과정에서 아시안게임 실전 투입 계획이 보다 구체적으로 정해질 전망이다.

📰 가오티비 프로야구취재팀 배준호 기자: 김도영의 대표팀 합류는 예정대로 진행된다. 이제 중요한 것은 복귀를 서두르는 것보다 타격과 수비를 어느 단계까지 안전하게 끌어올릴 수 있느냐다.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스포츠뉴스

목록으로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