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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LA 다저스 vs 마이애미 말린스 폴리 동점포·로페스 결승타 | 2026-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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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2026-09-13 07:43

경기: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vs 마이애미 말린스
대회: 2026 MLB 정규시즌
경기일: 2026년 9월 13일 (KST)
경기장: 론디포 파크
최종 결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3-4 마이애미 말린스

마이애미가 1회 백투백 홈런으로 두 점을 먼저 내주고도 다저스를 4-3으로 뒤집었다. 그레이엄 폴리가 2회 동점 투런 홈런을 터뜨렸고, 오토 로페스가 같은 이닝 결승 적시타를 쳤다. 그리핀 코나인은 3안타와 볼넷 하나로 네 차례 출루했고, 마이애미 불펜은 5⅓이닝 동안 다저스에 한 점만 허용하며 리드를 지켰다.

다저스는 1회초부터 타일러 필립스를 상대로 홈런 두 방을 연달아 쳤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무키 베츠가 2볼-2스트라이크에서 스플리터를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시즌 20호 홈런이자 다저스가 1958년 로스앤젤레스로 연고지를 옮긴 뒤 기록한 통산 1만 번째 홈런이었다. 이어 맥스 먼시가 싱커를 우중간 담장 밖으로 보내 시즌 28호 솔로포를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경기별 일정과 결과는 가오티비 MLB 경기 정보에서도 이어서 볼 수 있다.

마이애미는 2회말 곧바로 반격했다. 오웬 케이시가 볼넷으로 출루한 뒤 폭투로 2루까지 갔고, 폴리가 글래스노우를 상대로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429피트짜리 시즌 4호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0-2였던 점수가 한 번에 2-2가 됐다.

공격은 계속됐다. 2사 후 에리베르토 에르난데스가 좌전 안타를 쳤고 코나인이 우전 안타를 보태 1·3루를 만들었다. 로페스가 다시 우전 적시타를 날려 에르난데스를 홈으로 불러들이면서 마이애미가 3-2로 역전했다. 다저스가 첫 이닝 홈런 두 방으로 잡았던 리드를 한 이닝 만에 내준 장면이었다.

글래스노우는 삼진은 많이 잡았지만 제구에 어려움을 겪었다. 4이닝 동안 안타 5개와 볼넷 4개를 허용했고 삼진 7개를 잡았지만 4실점했다. 시즌 최단 이닝 투구였고, 2025년 8월 이후 처음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선발과 불펜 매치업은 가오티비 야구 경기 분석에서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마이애미 선발 필립스도 긴 이닝을 책임지지는 못했다. 3⅔이닝 동안 볼넷 3개와 삼진 3개를 기록했고, 1회 베츠와 먼시에게 허용한 홈런 두 방 이후 추가 안타를 맞지 않았다. 4회 도중 마운드를 내려간 뒤 케이드 깁슨이 이어 던졌고 1⅓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4승째를 챙겼다.

마이애미는 5회말 한 점을 더했다. 코나인이 2루타로 출루했고 로페스와 제이콥 마시가 주자를 채웠다. 하비에르 사노하의 유격수 땅볼을 베츠가 처리하는 과정에서 1루 송구 실책이 나왔고, 코나인이 홈을 밟아 4-2가 됐다. 다저스는 추가 실점을 막았지만 두 점 차가 남았다.

다저스 불펜은 이후 마이애미 타선을 묶었다. 저스틴 로블레스키가 2이닝 동안 안타 2개와 볼넷 하나를 허용하면서도 실점하지 않았고, 세스 할보르센도 8회를 무실점으로 처리했다. 마이애미 역시 깁슨 이후 불펜을 연이어 투입해 8회까지 두 점 차를 유지했다.

다저스의 마지막 추격은 9회초였다. 호수에 데 파울라가 피트 페어뱅크스를 상대로 스트레이트 볼넷을 골라 출루했고 수비 무관심으로 2루까지 갔다. 2사 후 헌터 페두시아가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적시타를 쳐 데 파울라를 홈으로 불러들이면서 4-3 한 점 차가 됐다.

다저스는 대타 윌 스미스를 투입해 동점을 노렸지만 스미스의 타구가 야수 정면으로 향하면서 경기가 끝났다. 페어뱅크스는 한 점을 허용했지만 시즌 19세이브를 챙겼다. 마이애미는 4연패를 끊었고 다저스의 시즌 최다 8연승도 여기서 멈췄다. 이어지는 메이저리그 주요 소식은 가오티비 스포츠뉴스에서도 볼 수 있다.

🎬 다시 볼 장면

첫 번째는 1회초 베츠와 먼시의 백투백 홈런이다. 베츠가 2사에서 시즌 20호 솔로포를 날린 뒤 먼시가 바로 다음 타석에서 시즌 28호 홈런을 추가해 다저스가 2-0으로 출발했다.

두 번째는 2회말 폴리의 429피트 동점 투런 홈런이다. 케이시가 볼넷과 폭투로 2루에 있는 상황에서 글래스노우의 공을 우중간 담장 밖으로 보내 2-2를 만들었다. 마이애미가 역전을 시작한 한 방이었다.

세 번째는 같은 2회 로페스의 결승 적시타다. 에르난데스와 코나인이 연속 안타로 1·3루를 만든 뒤 로페스가 우전 안타를 쳐 3-2로 뒤집었다. 마이애미는 이후 한 번도 리드를 내주지 않았다.

마이애미는 1회 홈런 두 방을 맞았지만 2회 폴리의 투런포와 로페스의 적시타로 곧바로 경기를 뒤집었고, 5회 한 점을 보탠 뒤 불펜이 리드를 지켜 4-3 승리를 완성했다. 다저스는 9회 한 점 차까지 따라붙었지만 마지막 동점타가 나오지 않으면서 8연승을 마감했다.

⚾ 가오티비 메이저리그리뷰 이준혁: 베츠와 먼시의 백투백 홈런으로 시작된 경기를 마이애미가 2회 세 점으로 뒤집었고, 로페스의 결승타 뒤 불펜이 끝까지 한 점 차를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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