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조회 22

⚽ [MLS] 손흥민 골대 강타…LAFC, 뉴욕 잡고 7경기 만에 승리

5
Lv.5
맥도날드
2026-09-10 11:15
골대를 강타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쌓지 못했다

손흥민이 득점에는 실패했지만 선제 결승골의 출발점 역할을 하며 LAFC의 무승 탈출에 힘을 보탰다. LAFC는 뉴욕 레드불스를 2-0으로 꺾고 리그 7경기 만에 승리를 거뒀다.

LAFC는 9월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사커(MLS) 뉴욕 레드불스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최근 리그 6경기에서 승리를 추가하지 못했던 LAFC는 홈에서 다시 승점 3점을 챙겼다. 해외축구 주요 경기 소식은 가오티비 해외축구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손흥민은 데니스 부앙가, 제이콥 샤펠버그와 함께 공격진에 선발로 나섰다. 경기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슈팅 기회를 찾았고, 전반 21분 선제골을 만들어내는 과정에 결정적으로 관여했다.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공을 잡은 손흥민은 수비를 제친 뒤 왼발 슈팅을 시도했다. 뉴욕 골키퍼 이선 호바스가 공을 막았지만 완전히 걷어내지 못했고, 쇄도하던 주드 테리가 세컨드볼을 오른발로 마무리했다.

공식 기록상 손흥민의 도움으로 인정된 장면은 아니지만, 골키퍼의 선방을 끌어낸 직접적인 슈팅이 테리의 득점으로 이어졌다. 테리는 이 골로 LAFC에 1-0 리드를 안겼다.

손흥민은 이후에도 계속 뉴욕 골문을 두드렸다. 전반 29분 코너킥 이후 흘러나온 공을 슈팅으로 연결했고, 전반 막판에도 페널티지역 부근에서 직접 마무리를 시도했으나 추가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LAFC가 한 골 차 리드를 유지한 후반에도 손흥민의 공격은 계속됐다. 특히 후반 33분 라이언 홀링스헤드가 연결한 공을 받은 뒤 왼발 슈팅을 날렸지만 공이 크로스바를 때리며 득점 기회를 놓쳤다.

직전 레알 솔트레이크전에서 골과 도움을 기록했던 손흥민은 이날 2경기 연속 득점에는 실패했다. 하지만 선제골 기점과 여러 차례의 슈팅으로 뉴욕 수비에 부담을 줬다. MLS를 포함한 주요 경기 시청 정보는 가오티비 스포츠중계에서 살펴볼 수 있다.

LAFC는 후반 추가시간 승부를 완전히 끝냈다. 후반 16분 교체로 들어온 아르민도 지프가 추가시간 6분 홀링스헤드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지프에게도 의미 있는 득점이었다. 최근 바이에른 뮌헨에서 LAFC로 합류한 그는 앞선 레알 솔트레이크전에서 MLS 데뷔전을 치른 뒤 뉴욕전에서 LAFC 소속 첫 골을 기록했다.

수비에서는 위고 요리스가 중심을 잡았다. 뉴욕은 에밀 포르스베리와 에릭 막심 추포모팅 등을 앞세워 반격했지만 LAFC는 끝까지 실점하지 않았다. 최종 슈팅에서도 LAFC가 15-8, 유효슈팅에서는 8-1로 앞섰다.

이번 승리로 LAFC는 25경기에서 11승 7무 7패, 승점 40을 기록했다. 직전 레알 솔트레이크전 2-2 무승부까지 포함해 이어졌던 답답한 흐름을 끊고 시즌 막판 다시 승리를 추가했다.

손흥민은 공격포인트 없이 경기를 마쳤지만 결승골의 출발점이 된 슈팅과 크로스바를 때린 장면을 남겼다. 뉴욕을 상대로 계속 득점을 노렸던 손흥민의 움직임은 결과적으로 LAFC 공격의 중심축 가운데 하나였다. 경기 주요 장면은 가오티비 하이라이트에서 함께 확인할 수 있다.

📰 가오티비 해외축구취재팀 정우현 기자: 골은 나오지 않았지만 손흥민의 첫 유효슈팅이 결승골로 연결됐고, LAFC는 길었던 리그 무승 흐름을 마침내 끊었다.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스포츠뉴스

목록으로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