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S] LAFC vs 뉴욕 레드불스 테리 선제골·지프 쐐기골 | 2026-09-10
경기: LAFC vs 뉴욕 레드불스
대회: 2026 MLS 정규시즌 25라운드
경기일: 2026년 9월 10일 (KST)
경기장: BMO 스타디움
최종 결과: LAFC 2-0 뉴욕 레드불스
LAFC가 주드 테리의 전반 선제골과 아르민도 지프의 후반 추가시간 득점을 묶어 뉴욕 레드불스를 2-0으로 꺾었다. 손흥민은 직접 골을 넣지는 못했지만 전반 21분 왼발 슈팅으로 테리의 선제골을 만들어내는 출발점이 됐고, 후반에는 크로스바까지 때렸다. 위고 요리스가 뉴욕의 유효슈팅을 막으면서 LAFC는 무실점으로 경기를 끝냈다.
경기 초반부터 LAFC는 손흥민과 데니스 부앙가를 전면에 세워 뉴욕 수비 뒤를 공략했다. 12분 부앙가가 왼쪽에서 전진한 뒤 손흥민에게 연결했고, 손흥민이 오른발로 공을 잡은 뒤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수비 태클에 막혔다. MLS를 포함한 북미·해외축구 경기 흐름은 가오티비 해외축구 경기 정보에서 함께 볼 수 있다.
선제골은 21분 나왔다. 손흥민이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수비수를 앞에 두고 방향을 바꾼 뒤 강한 왼발 슈팅을 날렸다. 골키퍼 이선 호바스가 몸을 날려 쳐냈지만 공이 문전으로 흘렀고, 테리가 곧바로 달려들어 재차 슈팅해 골망을 흔들었다. LAFC가 1-0으로 앞섰다.
손흥민은 이후에도 계속 슈팅을 시도했다. 29분 코너킥 이후 흘러나온 공을 왼발로 때렸지만 수비에 막혔고, 42분에는 직접 슈팅 대신 왼쪽의 제이컵 샤펠버그에게 공을 내줬다. 샤펠버그의 슈팅은 호바스가 막았다. 전반 추가시간 손흥민이 박스 바깥에서 안쪽으로 들어오며 다시 슈팅했지만 이번에도 호바스의 선방에 걸렸다.
뉴욕은 전반 33분 아드리 메흐메티가 부상으로 더 뛰지 못해 세쿠 코네를 일찍 투입했다. 에릭 막심 추포모팅과 에밀 포르스베리를 중심으로 반격했지만 LAFC 수비를 뚫는 장면은 많지 않았다. 전반은 LAFC가 1-0으로 앞선 채 끝났다.
후반 시작 직후에는 뉴욕이 공격 횟수를 늘렸다. 46분부터 코너킥을 연이어 만들었고 57분 데니스 넬리치의 슈팅은 요리스가 막았다. 뉴욕은 56분 호르헤 루발카바, 줄리안 홀, 미자히르 히메네스를 한꺼번에 투입하며 공격진에 변화를 줬다.
LAFC도 61분 테리와 샤펠버그를 빼고 이고르 제주스와 아르민도 지프를 투입했다. 선제골을 넣은 테리는 한 시간가량을 소화한 뒤 교체됐고, 지프가 손흥민과 부앙가를 지원하는 역할을 맡았다. 경기별 교체와 전술 변화는 가오티비 축구 매치업 분석에서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손흥민에게 가장 아쉬웠던 장면은 후반 68분이었다. 페널티박스 바깥에서 왼발로 강하게 때린 공이 골키퍼를 지나 크로스바를 강타했다. 2분 뒤 다시 왼쪽에서 슈팅했지만 수비수에게 막혔고, 78분에도 슈팅을 시도했으나 저스틴 체가 몸으로 저지했다.
뉴욕은 66분 자키엘 마셜-러티를 마지막 교체 카드로 투입했지만 약 7분 뒤 허벅지 쪽에 이상을 느껴 그라운드에서 쓰러졌다. 이미 다섯 장의 교체 카드를 모두 사용한 뒤라 다른 선수를 넣지 못했고, 뉴욕은 남은 시간을 10명으로 치러야 했다. 퇴장으로 인한 수적 열세는 아니었다.
LAFC는 수적 우위에서도 좀처럼 두 번째 골을 만들지 못했다. 지프의 후반 79분 슈팅도 호바스에게 막혔고, 손흥민은 87분 수비에 막힌 뒤 88분 헤더까지 시도했지만 골문 오른쪽으로 벗어났다. 손흥민은 이날 총 8차례 슈팅을 기록했지만 득점 없이 경기를 마쳤다. MLS와 해외축구 주요 경기 소식은 가오티비 스포츠뉴스에서도 이어진다.
두 번째 골은 후반 추가시간 6분에야 나왔다. 61분 교체로 들어온 지프가 뉴욕 골문을 열어 2-0을 만들었다. LAFC 이적 후 치른 초반 경기에서 나온 득점이었고, 한 골 차로 이어지던 경기는 이 골 직후 사실상 마무리됐다.
🎬 다시 볼 장면
첫 번째는 21분 테리의 선제골이다. 손흥민이 박스 왼쪽에서 수비수를 벗겨낸 뒤 강한 왼발 슈팅을 날렸고, 호바스가 막아낸 공을 테리가 곧바로 밀어 넣어 LAFC가 1-0으로 앞섰다.
두 번째는 68분 손흥민의 크로스바 슈팅이다. 박스 바깥에서 왼발로 강하게 때린 공이 호바스를 지나갔지만 크로스바를 맞고 나오면서 직접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세 번째는 후반 추가시간 6분 지프의 추가골이다. 후반 교체로 투입된 지프가 마지막 순간 뉴욕 골문을 열면서 한 골 차로 이어지던 스코어를 2-0으로 만들었다.
LAFC는 손흥민의 슈팅에서 시작된 테리의 21분 선제골을 오래 지킨 뒤 후반 추가시간 지프의 골로 2-0 승리를 완성했다. 손흥민은 8차례 슈팅에도 직접 득점하지 못했지만 선제골 과정에 관여했고, LAFC 수비는 뉴욕의 유효슈팅을 한 차례로 제한하며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 가오티비 MLS리뷰 송재윤: 손흥민의 왼발 슈팅을 테리가 선제골로 연결했고, 한 골 차를 지켜가던 LAFC는 지프의 추가시간 득점으로 승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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