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롯데 vs NC 고승민 결승 투런포 | 2026-09-08
경기: 롯데 자이언츠 vs NC 다이노스
대회: 2026 신한 SOL KBO 리그
경기일: 2026년 9월 8일 (KST)
경기장: 창원NC파크
최종 결과: 롯데 자이언츠 6-3 NC 다이노스
롯데가 NC를 6-3으로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 3-3 동점이던 5회초 고승민이 토다 나츠키를 상대로 결승 투런 홈런을 터뜨렸고, 선발 박세웅은 5이닝 3실점으로 버티며 지난 6월 17일 SSG전 이후 약 3개월 만에 승리투수가 됐다. 46일 만에 1군으로 돌아온 전준우도 첫 경기부터 2타점 적시타를 기록했다.
롯데는 1회초 NC 수비 실책을 놓치지 않았다. 1사 후 나승엽의 뜬공을 3루수 김휘집이 놓쳐 주자가 2루까지 갔고, 고승민의 타구가 투수를 맞고 굴절되며 1·3루가 됐다. 이어 한동희가 중전 적시타를 때려 나승엽을 홈으로 불러들이며 1-0으로 먼저 앞섰다. 시즌 막판 KBO 일정과 경기 결과는 가오티비 KBO 경기 정보에서도 이어서 볼 수 있다.
2회에는 추가점 기회를 놓쳤지만 3회초 다시 NC 선발 토다를 공략했다. 2사 후 한동희가 볼넷을 골랐고 전민재가 좌중간 2루타를 날려 2·3루를 만들었다. 타석에는 이날 1군에 복귀한 전준우가 들어섰고, 우전 적시타로 두 명을 모두 불러들였다. 롯데가 3-0까지 앞섰다.
NC도 3회말 바로 반격했다. 2사 후 김주원이 중전 안타, 박건우가 좌전 안타를 기록했고 박민우가 볼넷을 골라 만루를 만들었다. 블레인 크림이 좌전 2타점 적시타를 때려 3-2까지 따라붙었다. 김휘집이 몸에 맞는 공으로 다시 만루를 채운 뒤 안중열이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 3-3 동점이 됐다.
박세웅은 한 이닝에 세 점을 내줬지만 이후 추가 실점 없이 5회까지 책임졌다. 최종 기록은 5이닝 93구 4피안타 4사사구 4탈삼진 3실점이었다. 시즌 3승째를 올렸고, NC를 상대로 강했던 흐름을 다시 이어갔다. 선발 이후 불펜 운용까지 볼 때는 가오티비 야구 경기 분석에서도 KBO 매치업 흐름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3-3 균형을 깬 장면은 5회초였다. 선두타자 나승엽이 우전 2루타를 치자 고승민이 토다의 공을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25m, 시즌 16호 투런 홈런. 롯데가 다시 5-3으로 앞섰고 이 홈런이 결승타가 됐다.
토다는 4이닝 7피안타 1피홈런 5실점(4자책)으로 내려가 시즌 9패째를 기록했다. 초반부터 수비 실책이 겹쳤고, 3회 동점을 만든 직후에도 롯데 타선의 장타를 막지 못했다.
6회초에는 아찔한 장면도 있었다. 무사 1루에서 롯데 포수 박건우가 김진호의 초구 144㎞ 패스트볼에 헬멧을 맞았다. 박건우는 쓰러진 뒤 병원으로 이동했고, 김진호는 헤드샷 규정에 따라 즉시 퇴장당했다.
롯데 불펜은 박세웅 이후 한 점도 허용하지 않았다. 김원중이 6회, 박정민이 7회, 최준용이 8회를 각각 무실점으로 막아 홀드를 기록했다. 9회에는 이이무라 쇼타가 마운드에 올라 NC의 마지막 공격을 정리하며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어지는 KBO 경기 편성은 가오티비 스포츠중계 일정에서도 볼 수 있다.
롯데는 9회초 한 점을 더 보탰다. 고승민이 우중간 2루타로 출루한 뒤 한동희가 좌전 적시타를 쳐 6-3을 만들었다. 한동희는 선취 적시타에 이어 마지막 추가점까지 책임지며 4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고승민은 홈런과 2루타를 포함해 5타수 3안타 2타점으로 타선을 이끌었다.
🎬 다시 볼 장면
첫 번째는 3회초 전준우의 복귀 첫 적시타다. 2사 2·3루에서 우전 안타로 두 명의 주자를 모두 홈으로 불러들이며 롯데가 3-0까지 달아났다. 46일 만의 1군 복귀전에서 바로 타점을 기록했다.
두 번째는 5회초 고승민의 결승 투런 홈런이다. 3-3 동점에서 나승엽이 2루타로 출루한 뒤 토다를 상대로 오른쪽 담장을 넘겨 5-3으로 다시 앞섰다. 시즌 16호 홈런이었다.
세 번째는 박세웅 이후 롯데 불펜의 4이닝 무실점이다. 김원중-박정민-최준용-이이무라가 차례로 한 이닝씩 책임지며 두 점 차 리드를 유지했고, 9회 추가점까지 나온 뒤 이이무라가 경기를 끝냈다.
롯데는 3회 3-0 리드를 모두 잃었지만 5회 고승민의 투런포로 다시 앞섰고, 박세웅 이후 불펜 네 명이 추가 실점을 허용하지 않아 6-3 승리를 완성했다. 전준우의 복귀 적시타와 고승민의 결승포가 맞물리면서 3연패도 끝냈다.
⚾ 가오티비 KBO리뷰 최민석: 3-3으로 다시 시작된 경기에서 고승민이 한 번의 장타로 리드를 되찾았고, 롯데 불펜이 남은 네 이닝을 실점 없이 막아 박세웅의 승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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