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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샌디에이고 vs 탬파베이 7회 대역전 | 202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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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5
케이에프씨
2026-08-30 09:53

경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vs 탬파베이 레이스
대회: 2026 MLB 정규시즌
경기일: 2026년 8월 30일(KST)
경기장: 트로피카나 필드
최종 결과: 샌디에이고 6-7 탬파베이

탬파베이가 7회말 네 점을 몰아내며 샌디에이고에 7-6 역전승을 거뒀다. 샌디에이고가 7회초 석 점을 뽑아 6-3까지 달아났지만 얀디 디아스와 챈들러 심슨이 한 이닝 만에 경기를 뒤집었다.

탬파베이가 1회 먼저 득점했다. 리암 힉스가 워커 뷸러를 상대로 적시타를 쳐 1-0을 만들었다.

샌디에이고는 3회 제이크 크로넨워스의 적시 2루타로 1-1 동점.

그러자 3회말 조너선 아란다가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시즌 17호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비거리 453피트짜리 대형 홈런이었다.

2-1.

가오티비 MLB 경기 정보에서 볼 수 있듯 승부는 6회부터 빠르게 움직였다.

6회초 타이 프랑스가 우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홈런을 쳤다. 메이저리그 개인 통산 100번째 홈런.

샌디에이고가 3-2로 처음 앞섰다.

하지만 6회말 주니어 카미네로가 곧바로 시즌 36호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3-3.

7회초에는 샌디에이고 타선이 크게 움직였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번트 안타까지 나오며 무사 만루를 만들었고, 매니 마차도가 우전 2타점 적시타를 때렸다.

5-3.

이어 타티스와 마차도가 더블스틸을 시도했고 타티스가 홈을 밟았다.

6-3.

샌디에이고가 승기를 잡는 듯했다.

하지만 7회말 경기가 완전히 뒤집혔다.

탬파베이가 무사 만루를 만들었고 디아스가 브래즐리 로드리게스의 공을 받아쳐 가운데 펜스까지 날아가는 안타를 만들었다.

중계 플레이를 받은 2루수 루이스 렌히포가 홈으로 송구하는 과정에서 오른쪽 다리가 꺾였다. 송구까지 뒤로 빠지면서 주자 세 명이 모두 들어왔다.

6-6.

렌히포는 그라운드에 쓰러진 뒤 카트를 타고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관련 부상 상황은 가오티비 MLB 부상 정보와 함께 체크할 만하다.

2사 후에는 심슨이 아드리안 모레혼의 99.7마일 포심을 밀어쳐 좌전 적시타를 만들었다.

7-6.

결승타였다.

🎬 다시 볼 장면

첫 번째는 프랑스의 6회 투런홈런이다. 개인 통산 100호 홈런으로 샌디에이고에 첫 리드를 안겼다.

두 번째는 7회초 마차도의 2타점 적시타와 타티스의 홈스틸 득점이다. 샌디에이고가 6-3까지 달아났다.

마지막은 7회말이다. 디아스의 안타와 렌히포의 송구 실책으로 세 점이 들어와 동점이 됐고, 심슨이 2사 후 결승 적시타를 쳤다.

탬파베이 선발 닉 마르티네스는 6이닝 7피안타 4탈삼진 3실점. 샌디에이고 선발 뷸러는 5이닝 이상을 던지며 7피안타 3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승리는 1⅔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케빈 켈리에게 돌아갔다. 브라이언 베이커는 9회를 막고 시즌 39세이브를 올렸다.

가오티비 스포츠뉴스에서도 주목할 부분은 샌디에이고 불펜과 렌히포의 부상이다. 샌디에이고는 7회초 세 점을 뽑고도 바로 네 점을 허용하며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최종 스코어는 7-6. 아란다와 카미네로가 홈런을 보탰고, 마지막 승부는 디아스의 동점 과정과 심슨의 결승타에서 갈렸다. 탬파베이는 이 승리로 샌디에이고와의 시리즈 승리도 확정했다.

⚾ 가오티비 메이저리그리뷰 박재형: 샌디에이고가 7회초 석 점을 내며 경기를 잡는 듯했지만 불과 반 이닝 뒤 네 점을 내줬다. 6-6을 만든 혼란스러운 수비 뒤 심슨의 한 방이 마지막 차이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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