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KT vs 삼성 페덱 6이닝 무실점 | 2026-08-29
경기: KT 위즈 vs 삼성 라이온즈
대회: 2026 신한 SOL KBO리그
경기일: 2026년 8월 29일
경기장: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최종 결과: KT 위즈 2-4 삼성 라이온즈
삼성이 페덱의 6이닝 무실점과 구자욱의 2타점을 앞세워 KT를 4-2로 꺾었다. 경기 전까지 KT에 0.5경기 뒤졌던 삼성은 맞대결 승리로 29일 만에 다시 선두로 올라섰다.
삼성은 1회말 바로 점수를 냈다. 김지찬이 중전 안타로 출루하자 김성윤이 희생번트로 2루에 보냈고, 구자욱이 우전 적시타를 쳐 1-0을 만들었다.
2회에도 같은 방식이었다. 디아즈가 안타로 나간 뒤 류지혁이 보내기 번트를 성공시켰고 김영웅이 우전 적시타를 때렸다.
2-0.
KT-삼성 KBO 경기 흐름을 보면 삼성은 홈런 없이도 출루-번트-적시타를 반복하며 로건을 공략했다.
4회에는 김영웅이 2사 후 안타를 친 뒤 상대 수비가 느슨한 틈을 타 2루까지 들어갔다. 이어 강민호가 우측 펜스를 직접 때리는 2루타를 날려 3-0.
5회에는 김지찬의 2루타와 김성윤의 두 번째 희생번트 뒤 구자욱이 다시 적시타를 쳤다.
4-0.
구자욱은 3타수 2안타 1볼넷 2타점, 김지찬은 4타수 2안타 2득점, 김영웅은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페덱의 호투와 선두 탈환 내용은 삼성-KT 선두 경쟁과 페덱 6이닝 무실점에서도 함께 볼 수 있다.
마운드에서는 페덱이 KT의 득점권 기회를 계속 막았다.
1회 1사 1·3루, 3회 2사 1·2루를 무실점으로 넘겼고 6회에는 1사 1·2루 위기를 맞았다. 폭투까지 나오면서 2사 2·3루가 됐지만 마지막 유준규를 153km 포심으로 헛스윙 삼진 처리했다.
최종 기록은 6이닝 6피안타 2볼넷 7탈삼진 무실점. 시즌 4승째였다.
KT 선발 로건은 5⅔이닝 9피안타 2볼넷 5탈삼진 4실점으로 시즌 2패째를 기록했다. 대량 실점 이닝은 없었지만 삼성에 매번 한 점씩 내주면서 격차가 벌어졌다.
KT는 8회까지 무득점이었다.
9회초 1사 1루에서 대타 오윤석이 좌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홈런을 쳐 4-2까지 따라붙었다.
삼성은 바로 김재윤을 투입했다. 김재윤이 남은 아웃카운트 두 개를 처리하며 시즌 29세이브를 올렸다.
🎬 다시 볼 장면
첫 번째는 1회 구자욱의 선제 적시타다. 김지찬의 안타와 김성윤의 번트 뒤 바로 점수를 만들었다.
두 번째는 6회 페덱의 마지막 승부다. 2사 2·3루에서 102구째 153km 포심으로 유준규를 삼진 처리하며 무실점 투구를 완성했다.
마지막은 9회다. 오윤석이 투런포로 두 점 차까지 따라붙었지만 김재윤이 등판해 추가 추격을 막았다. KT-삼성 주요 KBO 하이라이트에서도 페덱의 위기 관리와 삼성의 네 차례 득점 장면이 핵심이다.
최종 스코어는 4-2. 삼성은 1·2·4·5회 한 점씩 차곡차곡 쌓았고 페덱은 KT가 만든 여러 차례 득점권 기회를 모두 막았다. KT가 9회 홈런으로 뒤늦게 추격했지만 김재윤이 문을 닫았다.
⚾ 가오티비 KBO리뷰 최준호: 삼성은 대량 득점 없이도 네 차례 기회를 모두 점수로 바꿨다. 반대로 KT는 페덱을 상대로 주자를 내보내고도 6회까지 홈을 밟지 못했고, 그 차이가 선두까지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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