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B] 오릭스 vs 소프트뱅크 3회 4득점 승부 | 2026-08-29
경기: 오릭스 버팔로스 vs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대회: 2026 NPB 퍼시픽리그 정규시즌
경기일: 2026년 8월 29일
경기장: 교세라돔 오사카
최종 결과: 오릭스 버팔로스 4-3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오릭스가 3회말 만든 네 점을 끝까지 지켜 소프트뱅크를 4-3으로 꺾었다. 다카시마 야스토가 5이닝 1실점으로 버텼고, 소프트뱅크가 7회 한 점 차까지 따라붙자 야마자키 소이치로와 마차도가 남은 아웃카운트를 막았다.
선발은 오릭스 다카시마, 소프트뱅크 오쓰 료스케였다. 두 투수 모두 2회까지 실점하지 않았지만 3회말 소프트뱅크 수비가 흔들렸다.
무기타니 유스케와 니시카와 료마가 연속 안타로 무사 2·3루를 만들었다. 오쓰가 아웃카운트 두 개를 잡았지만 오타 료의 타구에서 실책이 나오면서 주자 두 명이 모두 홈을 밟았다.
2-0.
오릭스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구레바야시 고타로가 적시 2루타를 때렸고, 야마나카 료마도 좌전 적시타를 보탰다.
4-0.
오릭스-소프트뱅크 NPB 경기 흐름을 보면 이날 오릭스의 득점은 모두 3회에 몰렸다.
소프트뱅크는 5회부터 추격했다. 안타와 볼넷으로 만루를 만든 뒤 슈토 우쿄의 내야 땅볼 때 한 점을 만회했다.
4-1.
다카시마는 추가 실점 없이 5회를 끝냈다. 최종 기록은 5이닝 78구, 4피안타 3볼넷 1탈삼진 1실점. 7월 11일 이후 약 한 달 반 만에 승리를 추가하며 시즌 5승째를 기록했다.
6회초에는 가와세 아키라가 중전 적시타를 쳐 4-2가 됐다.
7회에는 소프트뱅크가 더 가까이 따라붙었다. 2사 1·3루에서 구리하라 료야가 우익선상 2루타를 날렸다.
4-3.
계속해서 2사 2·3루. 안타 하나면 역전까지 가능한 상황이었다.
오릭스는 야마자키 소이치로를 투입했다. 야마자키가 후속 타자를 땅볼로 잡으며 가장 큰 위기를 끊었다.
야마자키는 8회까지 이어 던져 추가 실점을 막았다. NPB 경기 중계 흐름에서 승부가 갈린 지점도 7회 한 점 차, 2사 2·3루 상황이었다.
9회에는 마차도가 마운드에 올랐다.
마차도는 탈삼진 두 개를 포함해 마지막 세 아웃을 처리했다.
경기 종료.
4-3.
시즌 28세이브였다.
🎬 다시 볼 장면
첫 번째는 3회말 오타의 타구에서 나온 소프트뱅크의 수비 실책이다. 0-0이던 경기에서 주자 두 명이 한꺼번에 들어오며 오릭스가 먼저 앞섰다.
두 번째는 같은 이닝 구레바야시와 야마나카의 연속 적시타다. 오릭스가 한 이닝에만 네 점을 만들면서 오쓰를 흔들었다.
세 번째는 7회초 구리하라의 적시 2루타다. 소프트뱅크가 4-3까지 따라붙었고 계속해서 2·3루가 남았다.
마지막은 야마자키의 구원이다. 동점과 역전 주자가 모두 득점권에 있었지만 후속 타자를 잡았고, 이후 마차도가 9회를 정리했다. 오릭스-소프트뱅크 주요 NPB 하이라이트에서도 3회 오릭스의 4득점과 7회 위기 장면이 핵심이다.
소프트뱅크 선발 오쓰는 6이닝 8피안타 1볼넷 3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자책점은 0점이었다. 수비 실책이 결정적으로 작용하면서 시즌 4패째를 떠안았다.
오릭스는 9안타, 소프트뱅크는 8안타로 큰 차이가 없었다. 결국 오릭스는 3회 상대 실책 뒤 적시타를 연달아 붙였고, 소프트뱅크는 5~7회 매 이닝 추격하면서도 마지막 한 점을 넘지 못했다.
최종 스코어는 4-3. 오릭스가 3회 네 점을 먼저 냈고 소프트뱅크가 세 이닝 연속 한 점씩 따라왔다. 마지막 차이는 7회 2사 2·3루에서 나온 야마자키의 구원과 마차도의 9회 마무리였다.
⚾ 가오티비 NPB리뷰 정민석: 오릭스는 득점 이닝이 3회 한 번뿐이었지만 그때 네 점을 몰아냈고, 7회 한 점 차 위기에서는 야마자키가 마지막 추격을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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