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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S] 콜로라도 vs LAFC 자책골 한 방·손흥민 교체 출전 | 2026-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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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2026-08-20 07:42

경기: 콜로라도 래피즈 vs LAFC
대회: 2026 MLS 정규시즌 21라운드
경기일: 2026년 8월 19일
경기장: 딕스 스포팅 굿즈 파크
최종 결과: 콜로라도 래피즈 1-0 LAFC

콜로라도가 전반 22분 나온 제레미 에보비세의 자책골을 끝까지 지켜 LAFC를 1-0으로 꺾었다. LAFC는 손흥민과 드니 부앙가를 후반 교체 투입하며 동점을 노렸지만 콜로라도의 수비를 넘지 못했다. 콜로라도 골키퍼 니코 한센은 또 한 번 무실점 경기를 완성하며 홈에서 승점 3점을 가져왔다.

경기 초반부터 콜로라도가 적극적으로 LAFC 골문을 두드렸다. 라파엘 나바로를 최전방에 두고 대런 야피와 팩스턴 애런슨이 주변에서 움직이며 LAFC 수비 뒤 공간을 공략했다.

LAFC는 손흥민과 부앙가를 선발에서 제외하고 제레미 에보비세, 제이콥 샤펠버그, 타일러 보이드로 공격진을 꾸렸다. 최근 일정이 촘촘했던 만큼 일부 주전의 출전 시간을 관리하는 선택이었다. 두 팀의 시즌 일정과 해외축구 경기는 MLS를 포함한 해외축구 경기 정보에서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콜로라도는 전반 8분 나바로가 문전에서 헤더를 시도하며 첫 번째 큰 기회를 만들었다. LAFC도 코너킥 상황에서 에디 세구라가 헤더를 시도했지만 골문을 열지는 못했다.

0-0 균형이 깨진 것은 전반 22분이었다. 콜로라도가 LAFC 페널티박스 안으로 공을 투입했고 수비에 가담한 에보비세가 처리하는 과정에서 공이 골문 안으로 향했다.

공식 기록은 에보비세의 자책골. 콜로라도가 별도의 득점자 없이 1-0으로 앞서게 됐고 결과적으로 이 한 골이 이날 경기의 유일한 득점이 됐다.

LAFC는 실점 직후 반격했다. 25분 보이드가 약 30야드 거리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한센이 막아냈다. 콜로라도도 나바로와 유세프 마지즈를 중심으로 계속 추가골을 노렸다.

전반 막판에는 콜로라도가 점수 차를 벌릴 결정적인 기회를 얻었다. 42분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나바로가 키커로 나섰다.

하지만 나바로의 오른발 슈팅은 골문 오른쪽으로 벗어났다. LAFC는 한 골 차를 유지한 채 전반을 마쳤고 후반에 충분히 반격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겼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콜로라도가 다시 강하게 밀어붙였다. 나바로가 46분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슈팅을 시도했고, 54분에는 애런슨이 골문 바로 앞에서 기회를 잡았지만 LAFC 수비가 막아냈다.

LAFC도 57분 한 차례 공격을 몰아쳤다. 샤펠버그의 슈팅이 수비에 막힌 뒤 에보비세와 세구라가 연달아 슈팅을 시도했지만 콜로라도의 밀집 수비를 뚫지 못했다.

결국 LAFC 벤치가 승부수를 꺼냈다. 후반 64분 손흥민이 티모시 틸먼을 대신해 들어갔고 부앙가도 샤펠버그와 교체되며 동시에 그라운드를 밟았다.

두 명의 핵심 공격수를 투입한 LAFC는 공격 비중을 높였다. 손흥민이 좌우를 오가며 공을 받았고 부앙가는 콜로라도 수비 뒷공간을 노렸다. MLS를 포함한 주요 해외축구 편성은 실시간 스포츠중계 경기 일정에서도 이어서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콜로라도의 수비 간격이 쉽게 벌어지지 않았다. 롭 홀딩과 레지 캐넌을 중심으로 박스 안을 좁혔고 LAFC가 측면에서 올리는 공도 한센과 수비진이 차례로 걷어냈다.

87분에는 부앙가가 문전에서 헤더를 시도했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시간이 줄어들수록 LAFC가 라인을 끌어올렸지만 정작 높은 확률의 슈팅은 많이 만들어내지 못했다.

추가시간에는 오히려 콜로라도가 연속으로 추가골 기회를 만들었다. 나바로와 애런슨, 단테 실리가 차례로 슈팅을 시도하며 LAFC가 공격에 집중한 뒤쪽 공간을 공략했다.

LAFC의 마지막 기회는 추가시간 8분 손흥민에게 나왔다. 손흥민이 약 34야드 거리에서 왼발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며 마지막까지 동점을 노렸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주심의 종료 휘슬이 울리면서 스코어는 그대로 1-0. LAFC는 후반 손흥민과 부앙가를 동시에 투입하고도 한 골을 만회하지 못했다.

경기 수치에서도 콜로라도의 공격 효율이 조금 더 높았다. 점유율은 콜로라도 51%, LAFC 49%로 거의 비슷했지만 기대득점은 콜로라도가 2.25, LAFC가 0.44로 차이가 컸다.

유효슈팅 역시 콜로라도가 4개, LAFC가 2개였다. 특히 콜로라도는 전반 페널티킥을 놓치고도 한 점 차 리드를 지킨 반면 LAFC는 후반 공격진을 강화한 뒤에도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충분히 만들지 못했다.

🎬 다시 볼 장면

첫 번째는 22분 에보비세의 자책골이다. 팽팽하게 진행되던 상황에서 LAFC가 자기 진영 페널티박스 안에서 실점을 허용했고 이 한 골이 그대로 결승골이 됐다.

두 번째는 42분 나바로의 페널티킥 실축이다. 콜로라도가 2-0까지 달아날 수 있었지만 슈팅이 골문을 벗어나면서 LAFC가 한 골 차로 전반을 마칠 수 있었다.

세 번째는 후반 64분 손흥민과 부앙가의 동시 투입이다. LAFC가 동점을 위해 공격의 핵심 두 명을 한꺼번에 투입했고 경기 후반 공격 숫자를 늘렸다.

마지막은 추가시간 손흥민의 왼발 중거리 슈팅이다. 상당한 거리에서 직접 골문을 노렸지만 동점골은 나오지 않았다. 자책골과 나바로의 페널티킥, 손흥민의 후반 출전 장면은 콜로라도-LAFC MLS 하이라이트에서도 다른 해외축구 경기와 함께 이어서 볼 수 있다.

콜로라도에서는 한센의 무실점도 눈에 띄었다. LAFC가 경기 후반 공격수를 대거 투입했지만 마지막까지 골문을 지켰고 개인적으로 세 경기 연속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LAFC는 직전 샌디에이고전 0-1 패배에 이어 다시 한 골도 기록하지 못했다. 두 경기 연속 0-1 패배로 공격에서 답답함을 남겼고, 손흥민 역시 교체 출전으로 반전을 노렸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콜로라도는 이날 승리로 9승 1무 10패, 승점 28을 기록했다. LAFC는 10승 4무 7패, 승점 34에 머물렀다.

최종 스코어는 1-0. 콜로라도는 전반 에보비세의 자책골로 얻은 리드를 끝까지 지켰고, 나바로의 페널티킥 실축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LAFC는 손흥민과 부앙가를 후반 투입했지만 니코 한센과 콜로라도 수비진을 끝내 넘지 못했다.

⚽ 가오티비 MLS리뷰 윤태성: 콜로라도는 22분 자책골로 얻은 한 점을 끝까지 지켰고, LAFC는 손흥민과 부앙가까지 투입했지만 후반 추격에 실패하며 두 경기 연속 0-1 패배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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