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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B] 라쿠텐 vs 지바 롯데 다쓰미 10호포·오타 쐐기포 | 202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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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2026-08-18 16:37

경기: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vs 지바 롯데 마린스
대회: 2026 NPB 퍼시픽리그 정규시즌
경기일: 2026년 8월 18일
경기장: 라쿠텐 모바일 파크 미야기
최종 결과: 라쿠텐 골든이글스 6-2 지바 롯데 마린스

라쿠텐이 1회 두 점을 먼저 내주고도 다쓰미 료스케의 홈런과 무라바야시 이쓰키의 역전 적시타를 앞세워 지바 롯데를 6-2로 꺾었다. 쇼지 고세이는 첫 이닝 야마구치 고키에게 투런포를 맞았지만 이후 추가 실점을 허용하지 않고 6회까지 책임졌다. 7회 다쓰미가 한 점을 더 보탰고 8회에는 오타 히카루가 시즌 3호 투런 홈런으로 승부를 끝냈다.

먼저 앞선 쪽은 롯데였다. 1회초 2사에서 야스다 나오노리가 중전안타로 출루했고, 야마구치가 쇼지의 두 번째 공을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넘겼다. 시즌 21호 투런 홈런이자 자신의 생일에 기록한 선제포였다. 롯데가 경기 시작부터 2-0 리드를 잡았다.

라쿠텐은 1회말 즉시 한 점을 돌려받았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다쓰미가 요시카와 유토와 풀카운트 승부를 벌인 뒤 왼쪽 담장을 넘겼다. 시즌 10호 솔로 홈런. 다쓰미가 한 시즌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한 것은 4년 만이었다. 다른 일본프로야구 경기 편성은 NPB 주요 스포츠중계 일정에서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라쿠텐은 2회말에도 득점 기회를 만들었다. 무라바야시가 중전안타, 다이라가 볼넷을 골라 무사 1·2루가 됐다. 하지만 요시노가 좌익수 뜬공, 오타가 1루 땅볼로 물러났고 구로카와까지 삼진을 당해 두 명의 주자가 그대로 남았다.

역전은 3회말에 나왔다. 선두 나카지마 다이스케가 좌전안타로 출루했다. 다쓰미와 무네야마 루이가 연속 삼진으로 물러나면서 2사까지 몰렸지만 맥커스커가 좌익선상 2루타를 때려 2사 2·3루를 만들었다.

타석에 들어선 무라바야시가 변화구에 타이밍을 맞춰 중견수 앞으로 떨어지는 안타를 기록했다. 나카지마와 맥커스커가 차례로 홈을 밟으면서 1-2였던 스코어가 3-2로 뒤집혔다. 결과적으로 이 적시타가 이날 결승타가 됐다.

쇼지는 역전 지원을 받은 뒤 완전히 안정됐다. 3회초 야마사키, 후지와라, 니시카와를 세 타자 연속 삼진으로 잡았고 4회에는 중심타선 야스다-야마구치-소토를 삼자범퇴로 처리했다.

5회에는 유격수 무네야마의 실책으로 주자를 내보냈지만 다테마쓰를 병살타로 잡아냈다. 6회에는 후지와라에게 좌전안타와 도루를 허용해 2사 2루 위기를 맞았지만 야스다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쇼지의 최종 기록은 6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6탈삼진 2실점, 77구. 1회 투런 홈런 이후 5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고 약 한 달 만에 승리를 추가하며 시즌 6승 9패가 됐다. 초반 실점 뒤 투구 내용이 어떻게 바뀌었는지는 NPB 선발투수와 경기 흐름 분석에서도 다른 일본프로야구 경기와 비교할 수 있다.

롯데 선발 요시카와도 5회까지 버텼다. 1회 다쓰미에게 홈런, 3회 무라바야시에게 역전 적시타를 허용했지만 이후 추가 실점은 막았다. 최종 기록은 5이닝 6피안타 2볼넷 5탈삼진 3실점, 90구. 시즌 첫 패전을 기록했다.

라쿠텐은 7회말 중요한 보험점을 추가했다. 선두 오타가 좌전안타를 기록했고 구로카와가 희생번트로 주자를 2루까지 보냈다. 나카지마의 2루수 땅볼 때 오타가 3루로 이동하면서 2사 3루가 됐다.

다쓰미가 사와다의 초구를 받아쳐 우익수 앞으로 적시타를 기록했다. 오타가 홈을 밟으면서 4-2. 다쓰미는 1회 홈런에 이어 이날 두 번째 타점을 올렸고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롯데는 8회초 다시 기회를 잡았다. 후지와라와 니시카와가 연속 볼넷을 골라 2사 1·2루가 됐다. 그러나 라쿠텐의 다이가 야스다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내면서 두 점 차가 그대로 유지됐다.

위기를 넘긴 라쿠텐은 8회말 오타의 홈런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2사 후 요시노가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고, 오타가 이시카와 슈타의 2볼 2스트라이크 공을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겼다.

시즌 3호 투런 홈런. 오타는 7회 선두타자 안타를 치고 다쓰미의 적시타 때 득점한 데 이어 8회에는 직접 두 점을 만들었다. 스코어는 6-2까지 벌어졌다.

🎬 다시 볼 장면

첫 번째는 1회 야마구치의 시즌 21호 투런포다. 야스다가 출루한 뒤 왼쪽 담장을 넘기며 자신의 생일 첫 타석에서 두 점을 만들었다.

두 번째는 곧바로 나온 다쓰미의 시즌 10호 홈런이다. 0-2로 뒤진 1회말 왼쪽 담장을 넘겨 라쿠텐이 바로 한 점 차까지 따라붙었다.

세 번째는 3회 무라바야시의 역전 2타점 적시타다. 맥커스커의 2루타로 만들어진 2사 2·3루에서 중전안타를 때려 두 명을 모두 홈으로 불러들였다.

마지막은 8회 오타의 투런 홈런이다. 롯데가 직전 공격에서 두 명의 주자를 내보내고도 점수를 만들지 못한 직후, 요시노를 1루에 두고 왼쪽 담장을 넘겨 6-2를 만들었다. 이날 세 개의 홈런과 역전 과정은 라쿠텐-지바 롯데 NPB 하이라이트에서도 다른 경기와 함께 이어서 볼 수 있다.

라쿠텐 불펜도 쇼지의 리드를 지켰다. 구타니가 7회를 1볼넷 무실점, 다이가 8회를 2볼넷 무실점으로 처리했다. 9회에는 마르테가 야마구치에게 볼넷 하나를 허용했지만 소토를 삼진으로 잡은 뒤 후속 두 타자를 범타로 처리했다.

롯데 타선은 1회 야마구치의 홈런 이후 좀처럼 안타를 만들지 못했다. 팀 전체 안타는 3개였고 소토는 네 타석 모두 삼진을 당했다. 야마구치는 홈런과 볼넷 두 개를 기록했지만 뒤 타선이 이를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라쿠텐은 팀 11안타를 기록했다. 다쓰미가 2안타 2타점, 무라바야시가 2안타 2타점, 오타가 2안타 2타점을 올렸고 무네야마도 2안타를 보탰다. 득점이 필요했던 3회, 7회, 8회마다 서로 다른 타자가 해결했다.

최종 스코어는 6-2. 롯데가 야마구치의 투런포로 먼저 앞섰지만 다쓰미가 바로 홈런으로 반격했고, 3회 무라바야시가 경기를 뒤집었다. 쇼지가 6이닝을 지킨 뒤 다쓰미와 오타가 후반 세 점을 더하면서 라쿠텐이 역전승을 완성했다.

⚾ 가오티비 NPB리뷰 이정환: 야마구치에게 선제 투런포를 내줬지만 다쓰미가 즉시 한 점을 되찾았고, 무라바야시의 역전타와 오타의 쐐기포까지 이어지면서 라쿠텐이 6-2로 경기를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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