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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콜로라도 vs 샌프란시스코 프리랜드 8이닝 1실점·빈 맥코비 코브 투런포 | 202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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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5
맥도날드
2026-08-15 08:17

경기: 콜로라도 로키스 vs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대회: 2026 MLB 정규시즌
경기일: 2026년 8월 14일
경기장: 오라클 파크
최종 결과: 콜로라도 로키스 5-2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콜로라도가 카일 프리랜드의 8이닝 1실점 호투와 잭 빈의 투런 홈런을 앞세워 샌프란시스코를 5-2로 꺾었다. 4회 트로이 존스턴의 3루타로 먼저 점수를 냈고, 브라이스 엘드리지에게 곧바로 동점 홈런을 허용했지만 5회 다시 한 점을 가져왔다. 6회에는 빈이 맥코비 코브까지 날아가는 투런포를 터뜨려 4-1로 벌렸고, 프리랜드가 8회까지 그 리드를 지켰다.

초반 세 이닝은 랜든 루프와 프리랜드의 투수전이었다. 콜로라도는 3회 에세키엘 토바르가 중전안타를 기록한 뒤 상대 송구 실책까지 나오면서 득점권에 주자를 보냈지만 후속타가 없었다. 샌프란시스코도 크리스티안 코스의 2루타로 기회를 만들었으나 라파엘 데버스가 병살타를 기록하면서 0-0이 이어졌다. 두 팀의 시즌 맞대결과 다른 경기는 메이저리그 주요 매치업과 경기 일정에서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첫 득점은 4회초 나왔다. 2사 후 TJ 럼필드가 좌전안타로 출루했고 존스턴이 우중간 깊숙한 곳으로 타구를 보냈다. 공이 외야 사이를 빠져나가는 동안 존스턴은 3루까지 들어갔고 럼필드가 홈을 밟아 콜로라도가 1-0으로 앞섰다.

콜로라도는 계속해서 크리스천 노비의 볼넷과 도루, 빈의 볼넷으로 추가 기회를 만들었지만 토바르가 땅볼로 물러나면서 한 점에 그쳤다.

샌프란시스코는 4회말 첫 타자 엘드리지가 바로 응수했다. 프리랜드의 공을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13호이자 최근 세 경기에서 두 번째 홈런. 스코어는 다시 1-1이 됐다.

프리랜드는 홈런 이후 빅터 베리코토를 우익수 직선타, 이정후를 2루수 땅볼로 처리했다. 오슬레이비스 바사베에게 중전안타를 맞았지만 견제로 주자를 잡아내면서 추가 위기를 만들지 않았다.

콜로라도는 5회초 다시 리드를 가져왔다. 브렛 설리번이 우중간 2루타를 때린 뒤 제이크 맥카시의 1루 땅볼 때 3루까지 진루했다. 미키 모니악이 유격수 쪽으로 강한 땅볼을 보냈고 설리번이 홈으로 뛰었다. 샌프란시스코 수비가 홈 승부를 시도했지만 설리번이 먼저 들어가면서 2-1이 됐다.

루프는 홈런을 맞지 않고도 주자를 내보낼 때마다 조금씩 점수를 허용했다. 그러던 6회초에는 결정적인 장타가 나왔다. 노비가 볼넷으로 출루한 뒤 폭투로 2루까지 갔고 빈이 타석에 들어섰다.

빈은 루프의 변화구를 잡아당겨 오른쪽 담장 너머로 보냈다. 비거리 406피트의 타구는 그대로 맥코비 코브에 떨어졌다. 시즌 2호 투런 홈런. 한 점 차였던 경기가 4-1로 벌어지면서 콜로라도가 처음으로 세 점의 여유를 만들었다. 주요 MLB 경기 편성은 오늘의 스포츠중계 일정에서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루프는 빈에게 홈런을 허용한 뒤 토바르를 삼진으로 잡았고 곧바로 교체됐다. 최종 기록은 5⅔이닝 5피안타 3볼넷 5탈삼진 4실점. 시즌 12패째를 기록했다.

반대편 프리랜드는 이후에도 샌프란시스코 타선을 계속 땅볼로 유도했다. 5회에는 볼넷 하나를 내줬지만 병살타로 이닝을 끝냈고, 6회에는 상위 타순을 세 타자로 정리했다.

7회에는 베리코토를 삼진으로 잡은 뒤 이정후를 2루 땅볼, 바사베를 3루 땅볼로 처리했다. 8회에도 세 타자 모두 내야 땅볼과 뜬공으로 정리했다. 프리랜드는 8이닝 동안 95개의 공만 던졌고, 땅볼 아웃을 15개 만들어냈다.

콜로라도는 9회초 마지막 한 점까지 추가했다. 토바르가 볼넷으로 출루했고 설리번이 좌전안타를 기록했다. 맥카시의 야수선택과 모니악의 볼넷으로 만루가 된 뒤 윌리 카스트로가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보냈다.

설리번이 홈을 밟아 5-1이 됐고, 좌익수 베리코토의 송구 실책까지 나오면서 다른 주자들도 한 베이스씩 더 진루했다. 콜로라도는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지만 네 점 차로 마지막 수비에 들어갔다.

🎬 다시 볼 장면

첫 번째는 4회 존스턴의 선제 3루타다. 럼필드가 출루한 뒤 우중간을 완전히 가르면서 이날 첫 점을 만들었다.

두 번째는 4회말 엘드리지의 시즌 13호 홈런이다. 콜로라도가 리드를 잡은 직후 첫 타자로 나와 가운데 담장을 넘기며 1-1을 만들었다.

세 번째는 6회 빈의 투런 홈런이다. 노비가 폭투로 2루까지 간 상황에서 오른쪽 담장을 넘어 맥코비 코브에 떨어지는 406피트짜리 홈런을 터뜨렸다. 이날 승부를 사실상 갈라놓은 가장 큰 장타였다.

마지막은 프리랜드의 7·8회 연속 삼자범퇴다. 4-1 상황에서도 샌프란시스코에 추격 기회를 주지 않았고 8이닝을 단 95구로 끝냈다. 빈의 맥코비 코브 홈런과 프리랜드의 호투 등 이날 핵심 장면은 콜로라도-샌프란시스코 MLB 주요 소식에서도 다른 메이저리그 경기와 함께 이어서 볼 수 있다.

9회말 콜로라도는 브레넌 버나디노를 투입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선두 조나 콕스가 중견수 쪽 3루타를 기록했고, 데버스가 좌익선상 2루타를 때려 한 점을 만회했다. 스코어는 5-2.

하지만 엘드리지의 타구가 중견수 직선타가 된 뒤 2루 주자 데버스까지 귀루하지 못하면서 병살로 연결됐다. 베리코토가 우전안타를 기록해 마지막 불씨를 살렸지만 이정후가 3루수 파울플라이로 물러나면서 경기가 끝났다.

프리랜드의 최종 기록은 8이닝 4피안타 1볼넷 2탈삼진 1실점, 95구. 시즌 4승째를 기록했다. 직전 원정 경기까지 포함해 시즌 내내 어려움을 겪었던 프리랜드에게는 이날이 가장 긴 원정 투구 중 하나였고, 샌프란시스코 타선을 장타 한 개를 제외하면 효과적으로 묶었다.

콜로라도는 팀 6안타로 5점을 만들었다. 빈이 3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 존스턴이 3루타와 1타점, 설리번이 4타수 2안타 2득점을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엘드리지가 솔로 홈런, 데버스가 9회 적시 2루타를 기록했다.

콜로라도는 이날 승리로 3연승을 기록하며 시즌 49승 73패가 됐다. 샌프란시스코는 최근 10경기에서 7패를 기록하며 시즌 50승 72패가 됐다.

최종 스코어는 5-2. 엘드리지가 홈런으로 한 차례 동점을 만들었지만 콜로라도는 설리번의 주루로 다시 리드를 가져왔고, 빈의 맥코비 코브 투런포로 점수 차를 벌렸다. 마지막까지 가장 큰 차이를 만든 것은 8이닝 동안 한 점만 내준 프리랜드의 투구였다.

⚾ 가오티비 메이저리그리뷰 김동혁: 엘드리지가 홈런으로 1-1을 만들었지만 빈이 맥코비 코브까지 날아가는 투런포를 터뜨렸고, 프리랜드가 8이닝을 95구로 책임지면서 콜로라도가 시리즈 첫 경기를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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