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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3] LA Riot vs DMV Trilogy 전반 26-13 압도·플레이오프 경쟁 흔든 완승 | 2026-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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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5
맥도날드
2026-08-07 08:58

경기: LA Riot vs DMV Trilogy
대회: 2026 BIG3 정규시즌
경기일: 2026년 8월 6일
경기장: 토요타 센터, 휴스턴
최종 결과: DMV Trilogy 51-34 LA Riot

DMV Trilogy가 LA Riot을 51-34로 꺾었다. 전반 스코어부터 26-13으로 두 배 차이를 만들었고, 후반에도 25-21로 앞서면서 LA가 따라붙을 틈을 주지 않았다.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던 LA는 시즌 막판 가장 중요한 경기에서 공격이 34점에 묶였다. 반대로 DMV는 경기 시작부터 수비와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리지 않으며 17점 차 승리를 완성했다.

경기 전 상황은 LA 쪽이 더 절박했다. LA는 3승 4패로 이 경기에서 승리하면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할 수 있는 위치에 있었다. DMV는 2승 5패로 뒤져 있었지만 LA를 잡으면 마지막 플레이오프 경쟁에 변수를 만들 수 있었다. 시즌 막판 BIG3 팀들의 경기 흐름은 3대3 농구와 주요 농구 경기 정보를 함께 보면 각 팀의 최근 일정과 연결해서 보기 좋다.

초반부터 DMV의 수비 압박이 LA 공격을 끊었다. LA는 공격 제한 시간 안에 빠르게 슛을 만들어야 하는 장면이 반복됐고, 한 번의 공격에서 원하는 위치까지 공을 가져가는 데 시간이 많이 소모됐다. BIG3 특유의 넓은 하프코트에서는 일대일 돌파가 중요한데 DMV는 첫 수비수가 밀려도 뒤에서 공간을 좁히며 쉬운 골밑 득점을 줄였다.

DMV 공격에서는 얼 클라크와 제임스 존슨을 중심으로 몸싸움을 피하지 않았다. 외곽에서 바로 슛을 던지는 것보다 수비수를 안쪽으로 끌어낸 뒤 빈 공간을 이용했고, 공격 리바운드 상황에서도 LA가 쉽게 소유권을 가져가지 못하게 했다. LA는 드와이트 하워드, 조던 크로포드 등을 중심으로 반격을 시도했지만 전반에는 연속 득점 구간을 길게 만들지 못했다.

BIG3는 한 팀이 25점에 먼저 도달하면 하프타임에 들어간다. DMV가 먼저 기준점을 넘겼고 전반은 26-13으로 끝났다. 일반적인 5대5 경기보다 공격 횟수가 적은 BIG3에서 13점 차는 상당히 큰 간격이었다. LA는 후반 시작부터 빠르게 점수를 줄여야 했지만 DMV가 공격 한 번, 수비 한 번을 길게 가져가면서 추격 속도를 낮췄다.

후반 LA는 전반보다 공격이 살아났다. 실제 후반 득점은 21점으로 전반 13점보다 8점 많았다. 하지만 DMV 역시 후반에 25점을 넣었다. LA가 한두 차례 공격을 성공시켜도 DMV가 바로 점수를 돌려놓으면서 두 자릿수 차이가 쉽게 줄어들지 않았다.

이날 숫자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양 팀의 전·후반 점수다. DMV는 전반 26점, 후반 25점으로 경기 내내 득점 페이스가 거의 달라지지 않았다. 반면 LA는 전반 13점에 묶인 것이 치명적이었다. BIG3 경기 스코어와 종목별 실시간 결과를 볼 때도 이 경기처럼 최종 점수만 보는 것보다 전반과 후반의 득점 차이를 나눠 보면 승부가 어디에서 벌어졌는지 훨씬 선명하다.

LA 입장에서는 후반 21점을 넣고도 점수 차를 줄이지 못한 점이 뼈아팠다. BIG3는 먼저 50점 이상을 기록하면서 최소 두 점 차를 만드는 팀이 승리하기 때문에 후반 추격에서는 상대 공격을 연속으로 끊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러나 DMV가 25점을 추가해 먼저 50점 선을 넘어섰고, 최종 51점으로 경기를 끝냈다.

DMV는 단순히 초반에 크게 앞선 뒤 버틴 경기가 아니었다. 후반에도 LA보다 네 점을 더 넣었다. 전반 13점 차가 최종 17점 차로 더 벌어졌다는 점에서 경기 전체의 공격 효율과 수비 집중력이 DMV 쪽에 있었다고 볼 수 있다. LA가 경기 중반 이후 공격 속도를 높였지만 DMV는 무리하게 외곽슛 경쟁에 들어가지 않고 자신들이 앞선 상황에 맞게 한 차례씩 공격을 마무리했다.

🎬 다시 볼 장면

첫 번째는 DMV가 25점에 먼저 도달하며 하프타임을 만든 초반 구간이다. LA의 공격이 13점에 묶여 있는 동안 DMV는 두 배인 26점을 기록했다. 이때 만들어진 격차가 경기 종료까지 한 번도 뒤집히지 않았다.

두 번째는 후반 LA의 추격 구간이다. 전반보다 득점 속도를 높여 21점을 넣었지만, DMV 역시 같은 후반에 25점을 기록했다. LA가 점수를 줄이려면 연속 수비 성공이 필요했지만 DMV가 필요한 시점마다 공격을 마무리했다.

세 번째는 DMV가 50점 선을 먼저 넘어간 마지막 구간이다. BIG3에서는 일반 농구처럼 경기 종료 시간까지 버티는 것이 아니라 목표 점수에 먼저 도달해야 한다. DMV가 51점을 만들면서 최종 스코어 51-34로 그대로 경기가 끝났다.

이번 결과로 DMV는 3승 5패, LA 역시 3승 5패가 됐다. 특히 LA는 경기 전 승리하면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할 수 있었지만 DMV에 패하면서 포스트시즌 경쟁 구도가 다시 복잡해졌다. 정규시즌 막판 순위 경쟁과 이후 일정은 BIG3를 포함한 주요 농구 후속 소식에서도 이어서 살펴볼 수 있다.

최종 숫자는 51-34. DMV가 전반을 26-13, 후반을 25-21로 모두 앞섰다. 한쪽이 초반에 앞선 뒤 가까스로 버틴 경기가 아니라 두 구간 모두 DMV가 우위를 유지한 경기였고, LA는 가장 중요했던 정규시즌 막판 경기에서 34점에 머물렀다.

🏀 가오티비 농구리뷰 한재욱: DMV는 전반 26-13으로 승부 간격을 만든 뒤 후반에도 LA보다 많은 25점을 넣어 17점 차 완승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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