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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첼시 vs 유벤투스 제그로바 결승골·주요 장면 | 202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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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2026-08-06 10:15

경기: 첼시 vs 유벤투스
대회: 홍콩 풋볼 페스티벌 2026 친선경기
경기일: 2026년 8월 5일
경기장: 카이탁 스포츠 파크
최종 결과: 유벤투스 1-0 첼시

유벤투스가 에돈 제그로바의 후반 23분 결승골을 지켜 첼시를 1-0으로 꺾었다. 양 팀이 전반부터 한 차례씩 위협적인 슈팅을 주고받았지만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교체로 들어온 제그로바가 케난 일디즈의 패스를 받아 왼발 감아차기로 골문 왼쪽 위를 찌르면서 승부가 갈렸다. 첼시는 57%의 점유율과 네 차례 유효슈팅을 기록했지만 미켈레 디그레고리오와 마티아 페린을 넘지 못했다.

유벤투스가 먼저 슈팅을 만들었다. 더글라스 루이스의 패스를 받은 마누엘 로카텔리가 페널티박스 바깥에서 오른발로 골문을 노렸지만 공은 골대 옆으로 벗어났다. 첼시는 모이세스 카이세도와 어린 미드필더 레지 니콜리-자줄리가 중원에서 공을 돌렸고, 조앙 페드루와 대니 웰벡이 최전방에서 움직였다. 양 팀의 프리시즌 경기 흐름중 세리에A 주요 클럽들의 해외축구 일정과 함께 살펴볼 수 있다.

전반 21분에는 첼시의 오른쪽 공격이 유벤투스 수비를 흔들었다. 제오바니 켄다가 측면에서 왼발 크로스를 올렸고, 웰벡이 수비수 사이에서 헤더로 연결했지만 공은 골문을 벗어났다. 첼시 데뷔전에 나선 두 선수가 만든 첫 슈팅이었다.

마르코 팔레스트라와 켄다는 오른쪽 측면에서 여러 차례 패스를 주고받았다. 켄다가 안쪽으로 공을 내주자 팔레스트라가 페널티박스 안까지 들어갔지만 피에르 칼룰루가 몸을 던져 슈팅 길목을 막았다. 첼시는 측면 돌파 이후 마지막 패스와 슈팅에서 유벤투스 수비벽을 넘지 못했다.

전반 29분 첼시가 가장 좋은 기회를 잡았다. 제이미 기튼스가 페널티박스 가까운 곳에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디그레고리오가 몸을 낮춰 막았다. 유벤투스는 전반 막판 제레미 보가를 중심으로 반격했다. 보가는 왼쪽에서 첼시 수비수를 제친 뒤 크로스를 올렸고, 이어 직접 때린 두 차례 슈팅은 로베르트 산체스가 처리했다. 전반은 0-0으로 끝났다.

후반에는 양 팀 모두 여러 선수를 교체했다. 첼시는 새 골키퍼 마이크 펜더스를 비롯해 에스테방, 리암 델랍, 로메오 라비아 등을 투입했고, 유벤투스는 페린과 일디즈, 제그로바를 내보냈다. 전반보다 선수 사이의 간격이 벌어지면서 측면과 페널티박스 앞에서 슈팅 기회가 늘어났다. 프리시즌을 포함한 축구 주요 경기 중계 편성은 정규리그와 경기 시간이 다를 수 있어 현지 일정도 함께 살펴야 한다.

후반 6분 팔레스트라가 중앙으로 파고들며 유벤투스 수비 뒷공간을 통과했다. 골키퍼와 가까운 거리에서 슈팅까지 연결했지만 교체 투입된 페린이 각도를 좁혀 막았다. 첼시가 선제골에 가장 가까이 접근한 장면이었지만 공은 골라인을 통과하지 못했다.

균형은 후반 23분 깨졌다. 일디즈가 페널티박스 오른쪽 바깥에서 공을 받은 뒤 옆에 있던 제그로바에게 연결했다. 제그로바는 공을 왼발 앞으로 옮기며 중앙 쪽으로 파고들었고, 수비수가 붙기 전에 감아 찬 슈팅을 골문 왼쪽 위로 보냈다. 펜더스가 몸을 날렸지만 손이 닿지 않았고 유벤투스가 1-0으로 앞섰다.

첼시는 실점 뒤 에스테방의 왼발과 델랍의 움직임을 활용해 동점을 노렸다. 에스테방이 페널티박스 오른쪽 바깥에서 얻은 프리킥을 직접 골문 쪽으로 보냈지만 페린이 정면에서 잡았다. 유벤투스는 수비 간격을 좁혀 첼시가 중앙으로 침투하지 못하게 했고, 공을 빼앗은 뒤에는 일디즈와 제그로바가 빠르게 전진했다.

경기 막판에는 미하일로 무드리크가 교체로 들어왔다. 무드리크는 2024년 11월 이후 처음 첼시 경기에 출전했지만 남은 시간이 길지 않았다. 유벤투스는 일디즈가 왼쪽에서 수비수를 제치고 문전으로 패스를 보냈으나 첼시 수비수가 걷어내면서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다.

🎬 다시 볼 장면

첫 번째는 전반 21분 켄다와 웰벡이 만든 첼시의 오른쪽 공격이다. 켄다가 왼발로 올린 공을 웰벡이 머리로 연결했지만 슈팅은 골문 옆으로 향했다.

두 번째는 전반 29분 디그레고리오의 선방이다. 기튼스가 가까운 거리에서 골문을 노렸지만 디그레고리오가 빠르게 반응해 유효슈팅을 막았다.

세 번째는 후반 6분 팔레스트라와 페린의 일대일 장면이다. 팔레스트라가 수비 뒷공간으로 들어갔으나 페린이 앞으로 나오며 슈팅 각도를 줄였다.

네 번째는 후반 23분 제그로바의 결승골이다. 일디즈의 패스를 받은 뒤 왼발로 감아 찬 공이 골문 왼쪽 위에 꽂혔다. 양 팀의 후속 프리시즌 일정과 선수단 소식은 첼시와 유벤투스 경기 이후 유럽축구 뉴스에서 이어서 볼 수 있다.

첼시는 토트넘전 1-2 패배에 이어 프리시즌 두 경기 연속 패배를 기록했다. 유벤투스는 프리시즌 3연승과 세 경기 연속 무실점을 이어갔다. 첼시는 8월 8일 AC 밀란과 친선경기를 치르고, 유벤투스는 같은 날 인터 밀란을 상대한다.

⚽ 가오티비 해외축구리뷰 윤재민: 제그로바가 수비수와 골키퍼 사이에 남은 좁은 공간으로 왼발 슈팅을 감아 넣었고, 유벤투스는 두 골키퍼의 선방으로 한 점 차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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