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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일 새벽 챔스 예선 시작, 리옹과 올림피아코스 경기가 눈에 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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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에프씨
2026-08-04 11:44
해외축구중계

한국시간 8월 5일 수요일 새벽에는 2026-27 UEFA 챔피언스리그 3차 예선 1차전이 열립니다.

아직 본선 리그 단계는 아니지만 한 번의 실수가 시즌 전체를 바꿀 수 있는 홈 앤드 어웨이 승부라 긴장감은 본선 못지않을 것 같습니다. 새벽에 열리는 전체 대진은 유럽축구 경기 시간을 모아보는 가오티비 스포츠중계에서 먼저 확인해두면 보기 편하겠네요.

오전 2시에는 미엘뷔와 슬로반 브라티슬라바, 아라라트아르메니아와 첼레가 동시에 맞붙습니다. 이름이 익숙하지 않은 팀도 많지만 이런 예선에서는 홈 분위기와 세트피스 한 번으로 흐름이 완전히 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전 3시 30분에는 레프스키 소피아와 카이라트 알마티, 하포엘 베르셰바와 츠르베나 즈베즈다가 경기를 시작합니다. 특히 츠르베나 즈베즈다는 유럽대항전 경험이 적지 않은 팀이라 원정에서 어떤 방식으로 실점을 관리할지 궁금합니다.

가장 많은 경기가 몰리는 시간은 오전 4시입니다. 디나모 자그레브-카우노 잘기리스, 올림피아코스-NEC 네이메헌, 위니옹 생질루아즈-보되/글림트, 스파르타 프라하-리옹이 동시에 열립니다.

개인적으로는 스파르타 프라하와 리옹의 경기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리옹의 이름값이 앞서 보일 수 있지만, 예선 원정에서는 홈팀의 압박과 거친 경기 흐름을 얼마나 침착하게 넘기느냐가 중요합니다. 대진별 흐름을 조금 더 살펴볼 때는 챔피언스리그 예선의 핵심 변수를 짚는 축구분석도 함께 참고할 만합니다.

올림피아코스와 NEC의 맞대결도 재미있어 보입니다. 올림피아코스는 홈 분위기가 강한 팀이고, NEC는 원정에서 초반 실점 없이 버티는 운영이 먼저 필요해 보입니다. 1차전인 만큼 무리하게 승부를 내기보다 2차전까지 생각하는 경기 운영이 나올 수도 있겠네요.

위니옹 생질루아즈와 보되/글림트 경기도 쉽게 지나치기 어렵습니다. 두 팀 모두 조직적인 압박과 빠른 전환이 강점이라 중원에서 공을 빼앗긴 뒤 수비로 전환하는 속도가 승부를 가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이번 3차 예선은 1차전 결과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8월 11일 열리는 2차전까지 합산 점수로 승자가 결정됩니다. UEFA는 3차 예선 승리 팀이 플레이오프로 올라가며, 리그 경로에서 탈락한 팀은 유로파리그 리그 단계로 이동한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경기 전 팀 소식과 유럽대항전 관련 이야기는 가오티비에서 이어지는 해외축구 소식을 함께 살펴보면 새벽 경기를 고르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스파르타 프라하-리옹전을 중심으로 보고, 상황에 따라 올림피아코스-NEC 경기까지 같이 볼 생각입니다. 여러분은 8월 5일 챔피언스리그 예선 가운데 어떤 대진이 가장 기대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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