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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토론토 vs 휴스턴 커크 선제포·비버 5⅔이닝 1실점 | 202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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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2026-08-04 06:45

경기: 토론토 블루제이스 vs 휴스턴 애스트로스
대회: 2026 MLB 정규시즌
경기일: 2026년 8월 3일
경기장: 다이킨 파크
최종 결과: 토론토 3-1 휴스턴

토론토가 알레한드로 커크의 선제 홈런과 셰인 비버의 위기관리 능력을 앞세워 휴스턴을 3-1로 꺾었다. 휴스턴에 안타 열 개를 허용했지만 득점권에서 필요한 아웃카운트를 잡았고, 불펜진도 마지막 3⅓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첫 득점은 2회초 나왔다. 선두타자로 들어선 커크가 휴스턴 선발 크리스티안 하비에르의 공을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시즌 4호 솔로 홈런으로 토론토가 1-0 리드를 잡았다.

휴스턴은 1회부터 비버를 상대로 꾸준히 주자를 내보냈다. 요르단 알바레스와 이적 후 첫 경기에 나선 달튼 바쇼가 출루했지만, 비버가 크리스티안 워커를 삼진으로 잡아 첫 위기를 넘겼다.

2회말에도 호세 알투베와 캠 스미스가 출루해 주자 두 명이 쌓였다. 비버는 제러미 페냐를 삼진으로 돌려세웠고, 3회에는 1사 1, 3루에서 알투베를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해 무실점 투구를 이어갔다.

토론토는 4회초 안타를 집중해 두 점을 보탰다. 오카모토 가즈마와 조지 스프링어가 연속 안타를 기록했고, 헤수스 산체스가 적시타를 때려 오카모토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계속된 주자 상황에서는 어니 클레멘트가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기록했다. 스프링어가 홈을 밟으면서 토론토는 하비에르를 상대로 3-0까지 달아났다.

하비에르는 6이닝 동안 7피안타를 허용하고 삼진 두 개를 잡으며 3실점했다. 볼넷 없이 이닝을 소화했지만 커크의 홈런과 4회 연속 안타를 막지 못해 시즌 두 번째 패전을 기록했다.

비버는 매 이닝 주자를 내보내면서도 큰 타구를 억제했다. 5회까지 휴스턴의 여러 득점권 기회를 무실점으로 넘겼고, 타선이 만들어준 세 점의 간격을 유지했다.

휴스턴은 6회말에야 첫 점수를 기록했다. 야이너 디아스와 캠 스미스가 출루한 2사 상황에서 페냐가 적시타를 때려 디아스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페냐는 이 안타로 개인 최장 연속 안타 행진도 이어갔다.

페냐의 적시타 이후 주자 두 명이 득점권에 남자 토론토는 알바레스를 자동 고의4구로 내보냈다. 비버 대신 등판한 브레이든 피셔가 만루에서 아이작 파레데스를 파울플라이로 처리하면서 휴스턴의 추가 득점을 막았다.

비버는 5⅔이닝 9피안타 2볼넷 6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3승째를 기록했다. 피안타는 많았지만 세 차례 득점권 위기에서 삼진과 외야 뜬공을 끌어내며 실점을 최소화했다.

수비에서는 마일스 스트로의 장면이 돋보였다. 테일러 트래멀이 가운데 담장을 향해 강하게 보낸 타구를 스트로가 펜스 앞에서 점프해 잡아냈다. 장타가 될 수 있었던 타구가 아웃으로 바뀌면서 휴스턴의 추격 기회도 사라졌다.

토론토 불펜에서는 브렌던 리틀이 1⅓이닝 동안 상대 타자 네 명을 모두 삼진으로 처리했다. 9회에는 타일러 로저스가 세 타자를 차례로 잡아 시즌 세 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휴스턴은 안타 열 개와 볼넷 네 개를 기록하고도 한 점에 머물렀다. 득점권에서 적시타는 페냐의 안타 한 개뿐이었고, 잔루 13개를 남기며 최근 6연승을 마감했다.

토론토는 최근 일곱 경기에서 다섯 번째 승리를 기록했다. 커크의 선제 홈런과 스트로의 펜스 수비를 포함한 주요 장면은 토론토와 휴스턴 MLB중계 흐름에서 다시 확인할 수 있다.

🎬 다시 볼 장면

휴스턴은 6회 페냐의 적시타로 두 점 차까지 따라온 뒤 만루 기회를 이어갔다. 토론토는 비버를 내리고 피셔를 투입했고, 피셔가 파레데스를 파울플라이로 처리했다. 스트로의 장타 차단 수비와 함께 토론토가 한 점으로 경기를 끝낼 수 있었던 핵심 장면이었다.

⚾ 가오티비 메이저리그리뷰 지환: 비버는 안타 아홉 개를 허용하고도 결정적인 순간마다 아웃카운트를 만들었고, 커크의 홈런과 토론토 불펜의 무실점 계투가 휴스턴의 6연승을 멈춰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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