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을 채우는 빅리그 15경기, 양키스-컵스부터 보스턴-다저스까지

한국시간 8월 2일에는 메이저리그 15경기가 새벽부터 오전까지 이어집니다.
첫 경기는 오전 4시 7분 세인트루이스와 토론토의 맞대결입니다. 이어 오전 5시 10분에는 화이트삭스-탬파베이, 마이애미-메츠, 미네소타-시애틀 경기가 동시에 시작합니다.
오전 7시 40분에는 피츠버그와 신시내티가 만납니다. 같은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팀들의 대결이라 서로를 잘 알고 있고, 선발투수가 초반을 얼마나 버텨주느냐에 따라 경기 흐름이 빠르게 갈릴 수 있겠네요.
오전 8시대에는 관심 가는 경기가 몰려 있습니다. 필라델피아와 볼티모어는 오전 8시 5분, 텍사스와 휴스턴은 오전 8시 10분에 시작합니다.
이어 오전 8시 15분에는 애리조나-클리블랜드, 양키스-컵스, 워싱턴-애틀랜타 경기가 동시에 열립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경기는 역시 양키스와 컵스입니다. MLB가 2026시즌 주요 인터리그 일정으로 소개한 리글리필드 3연전 중 두 번째 경기라 주말 분위기까지 더해질 것 같습니다. 양키스의 장타와 컵스의 홈 경기 운영이 맞붙는 만큼 초반 선취점이 중요해 보이네요.
텍사스와 휴스턴도 빼놓기 어려운 대진입니다. 같은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라이벌전이라 점수 차가 벌어져도 끝까지 분위기가 뜨거울 수 있고, 중심 타선의 한 방이 승부를 바꿀 가능성이 큽니다.
오전 9시 10분에는 캔자스시티와 콜로라도가 만납니다. 쿠어스필드에서 열리는 경기라 타구가 얼마나 멀리 뻗는지, 양 팀 불펜이 후반을 어떻게 막는지도 살펴볼 만하겠습니다. 콜로라도 구단 일정에도 미국 현지 8월 1일 홈경기로 편성돼 있습니다.
오전 9시 40분에는 샌프란시스코와 샌디에이고 경기가 시작하고, 오전 10시 10분에는 보스턴과 LA 다저스가 맞붙습니다.
보스턴과 다저스는 오늘 마지막 시간대에서 가장 관심이 많이 갈 경기 같습니다. 양 팀 모두 중심 타선에 장타를 만들 수 있는 선수가 많아 선발투수가 초반 주자를 얼마나 억제하느냐가 중요해 보입니다.
오전 10시 38분에는 밀워키와 에인절스, 오전 10시 40분에는 디트로이트와 애슬레틱스가 시작하면서 이날 일정이 마무리됩니다. 전체 경기 편성과 시간은 MLB 공식 일정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러 경기가 겹치는 시간에는 가오티비 스포츠중계에서 8월 2일 MLB 경기 흐름을 확인하면서 관심 있는 대진을 골라보면 편합니다.
경기 전 선발투수와 로스터 변화, 경기 후 주요 장면은 가오티비 스포츠뉴스에서 확인하는 메이저리그 소식도 함께 살펴보면 좋겠네요.
저는 양키스-컵스를 먼저 보고, 텍사스-휴스턴을 거쳐 보스턴-다저스까지 이어서 볼 생각입니다. 여러분은 8월 2일 MLB 경기 중 어떤 대진이 가장 기대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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