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조회 85

[KBO] 한화 vs KIA 심우준 4타점·화이트 7이닝 호투 | 2026-07-22

5
Lv.5
케이에프씨
2026-07-22 18:21

경기: 한화 이글스 vs KIA 타이거즈
대회: 2026 신한 SOL KBO 리그
경기일: 2026년 7월 22일
경기장: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최종 결과: 한화 7-3 KIA

한화가 심우준의 3점 홈런과 오웬 화이트의 7이닝 1실점 투구를 앞세워 KIA를 7-3으로 꺾었다. 전날 3-7 패배를 같은 점수로 되갚은 한화는 4연패를 끝내고 후반기 첫 승리를 기록했으며, 하루 만에 6위로 돌아왔다.

한화는 1회초 2사 이후 문현빈의 볼넷과 노시환의 좌전 안타로 주자를 모았다. 이어 요나단 페라자의 타구가 KIA 1루수 박상준의 글러브를 맞고 튀었고, 문현빈이 홈까지 들어오면서 선취점을 만들었다.

경기 초반 간격은 2회초 심우준의 방망이에서 벌어졌다. 이도윤과 박정현이 연속 볼넷으로 출루한 1사 1, 2루에서 심우준이 애덤 올러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겼다. 시즌 4호 3점 홈런이 나오면서 한화는 4-0까지 달아났다.

KIA 타선은 화이트를 상대로 4회 1사까지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김도영이 팀의 첫 안타를 만들었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고, 5회말 박상준이 좌월 솔로 홈런을 터뜨려 4-1로 따라붙었다. 김규성과 윤도현이 연속 안타로 추가 기회를 만들었으나 박재현과 헤럴드 카스트로가 연속 삼진으로 물러났다.

한화는 6회초 다시 심우준의 적시타로 점수를 보탰다. 이도윤이 우전 안타로 출루하고 박정현이 희생번트로 주자를 2루에 보낸 뒤, 심우준이 좌전 안타를 때려 5-1을 만들었다. 심우준은 홈런을 포함해 5타수 3안타 4타점으로 한화의 초반과 중반 득점을 모두 책임졌다.

화이트는 7이닝 동안 4피안타 2사사구 5탈삼진 1실점으로 KIA 타선을 막았다. 박상준에게 허용한 솔로 홈런을 제외하면 주자가 쌓인 상황에서도 추가 적시타를 내주지 않았고, 시즌 6승째를 올렸다. 선발투수의 위기 관리와 타순별 승부 과정은 야구분석 게시판에서 경기별 기록과 함께 살펴볼 수 있다.

반면 올러는 5이닝 6피안타 4사사구 3탈삼진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2회 연속 볼넷 뒤 심우준에게 홈런을 허용한 장면이 가장 크게 남았고, KIA 타선이 화이트를 상대로 추가점을 만들지 못하면서 초반 네 점의 간격이 유지됐다.

KIA는 8회말 윤도현의 시즌 첫 홈런으로 5-2까지 좁혔다. 그러나 한화는 9회초 문현빈의 기습 번트 안타와 노시환의 안타, 이원석의 희생번트로 1사 2, 3루를 만들었다. 허인서가 중전 적시타를 때려 주자 두 명을 모두 홈으로 불러들이면서 점수는 7-2로 벌어졌다.

KIA는 9회말 김호령의 적시 2루타로 한 점을 만회했다. 한화는 박상원을 투입했고, 박상원이 박상준을 좌익수 뜬공으로 잡은 뒤 김규성을 삼진 처리해 마지막 추격을 끝냈다. KIA는 홈런 두 개를 기록했지만 모두 솔로포였고,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화이트를 길게 흔들지 못했다.

한화는 시즌 41승 3무 44패로 NC를 반 경기 차로 밀어내고 6위에 올랐다. KIA는 4연승을 마감하며 49승 2무 41패가 됐다. 두 팀은 광주에서 열리는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서 다시 맞붙는다.

🎞 다시 남은 장면

1회 선취점보다 더 오래 남은 타구는 2회 심우준의 3점 홈런이었다. 올러가 하위 타순 두 명을 연속 볼넷으로 내보낸 뒤 심우준에게 던진 슬라이더가 왼쪽 담장을 넘어갔고, 화이트는 네 점의 간격을 받은 뒤 일곱 번째 이닝까지 직접 마운드를 지켰다.

⚾ 가오티비 하이라이트노트 성훈: 한화는 심우준을 시즌 처음으로 1번 타순에 배치했고, 심우준은 홈런과 적시타로 네 타점을 만들며 그 선택에 답했다.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하이라이트

목록으로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