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축구 시작됐네요, 챔스 본선 꿈꾸는 팀들의 첫 번째 승부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2026-27 UEFA 챔피언스리그 2차 예선 1차전이 이어집니다. 화려한 빅클럽들이 등장하는 본선은 아니지만, 유럽 무대 진출을 노리는 팀들에게는 시즌 전체가 걸린 중요한 일정입니다. 챔피언스리그 2차 예선은 7월 21~22일에 1차전, 7월 28~29일에 2차전이 진행됩니다.
한국시간으로 7월 23일 오전 2시에는 오모니아 니코시아와 카이라트 알마티가 맞붙습니다. 키프로스 원정의 더운 날씨와 홈 분위기를 카이라트가 얼마나 버텨내느냐가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네요.
오전 2시 30분에는 레프스키 소피아와 우니베르시타테아 크라이오바의 경기가 시작합니다. 두 팀 모두 홈과 원정을 한 차례씩 치르는 방식이라, 레프스키는 홈 1차전에서 최대한 유리한 결과를 만들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오전 4시에는 에그나티아와 첼예가 만납니다. 예선 경기는 전력 차이가 크지 않은 경우가 많아 초반 선제골과 실수 하나가 전체 대진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습니다. 특히 1차전에서는 무리하게 공격하기보다 실점을 막고 2차전까지 승부를 이어가려는 운영도 자주 나올 것 같네요.
익숙한 유명 구단은 많지 않지만 이런 예선에서 예상 밖의 팀이 살아남고, 이후 강팀을 만나는 과정도 챔피언스리그를 보는 재미라고 생각합니다. 팀 이름이 낯설어도 홈 응원 분위기와 치열한 몸싸움은 본선 못지않을 것 같네요.
오늘 새벽 경기는 가오티비 해외축구중계에서 시작 시간과 경기 진행 상황을 확인하면서 관심 있는 대진을 골라보면 좋겠습니다. 저는 첫 경기인 오모니아와 카이라트의 맞대결부터 지켜볼 생각인데, 여러분은 어느 경기가 가장 끌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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