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7일 VNL 남자배구 4경기

7월 17일 FIVB 남자배구 네이션스리그 경기가 새벽부터 이어지네요.
먼저 오전 3시 세르비아와 우크라이나 경기인데 배당은 세르비아 3.40, 우크라이나 1.30으로 우크라이나 쪽이 확실한 정배입니다. 배당 차이가 꽤 커서 무난하게 보면 우크라이나 승 쪽인데, 남자배구는 서브 흐름이나 세트 초반 분위기에 따라 변수가 커서 낮은 배당만 보고 들어가기는 조금 부담스럽네요.
오전 6시 중국과 프랑스 경기는 중국 7.00, 프랑스 1.08입니다. 오늘 경기 중에서는 가장 큰 배당 차이네요. 프랑스가 확실한 우세로 잡혀 있지만 1.08은 단폴로 보기에는 메리트가 거의 없어 보이고, 다른 경기와 조합할 때 고민할 만한 정도 같습니다.
오전 10시 미국과 브라질은 미국 1.53, 브라질 2.38입니다. 이름값만 보면 상당히 흥미로운 경기인데, 배당은 미국 쪽으로 기울어 있습니다. 그래도 두 팀 모두 높이와 공격력이 있는 팀이라 일방적인 경기보다는 세트 접전으로 갈 가능성이 있어 보여 가장 재미있게 볼 만한 경기 같습니다.
오후 1시 쿠바와 아르헨티나는 양 팀 모두 1.83으로 완전 동배네요. 배당만 봐도 어느 한쪽의 확실한 우위를 잡기 어려운 경기 같습니다. 이런 경기는 승패보다 당일 선발 구성과 초반 리시브가 더 중요할 것 같고, 개인적으로는 네 경기 중 가장 선택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지금 배당만 놓고 보면 우크라이나 승과 미국 승이 상대적으로 눈에 들어오는데, 프랑스는 배당이 너무 낮고 쿠바와 아르헨티나는 동배라 쉽게 손이 안 가네요.
여러분은 오늘 VNL 경기 중 어느 팀이 가장 괜찮아 보이나요? 저는 미국과 브라질 경기가 가장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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