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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뉴욕 양키스 vs 미네소타 트윈스 저지 415피트 3점포 | 202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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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5 10:20

경기: 뉴욕 양키스 vs 미네소타 트윈스
대회: 2026 MLB 정규시즌
경기일: 2026년 9월 15일 (KST)
경기장: 타깃 필드
최종 결과: 뉴욕 양키스 8-3 미네소타 트윈스

뉴욕 양키스가 7회까지 1-2로 끌려가던 경기를 8회에만 6점을 몰아내며 8-3으로 뒤집었다. 호세 카바예로가 동점 적시타, 벤 라이스가 역전 2타점 적시타를 기록했고 애런 저지가 415피트짜리 3점 홈런으로 빅이닝을 완성했다. 양키스는 경기 도중 토론토의 패배로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한 데 이어 승리까지 챙겼다.

선취점도 양키스가 냈다. 3회초 카바예로가 미네소타 선발 딘 크레머의 커브를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넘겼다. 시즌 14호 솔로 홈런으로 양키스가 1-0으로 앞섰다. 메이저리그 일정과 경기 결과는 가오티비 MLB 경기 정보에서도 이어서 볼 수 있다.

두 선발은 이후 팽팽하게 맞섰다. 양키스 선발 윌 워런은 미네소타 타선에 주자를 내보내면서도 5회까지 실점하지 않았고, 크레머 역시 카바예로의 홈런을 제외하면 양키스 타선을 효과적으로 막았다.

미네소타는 6회말 경기를 뒤집었다. 양키스 수비 실책이 겹치며 만들어진 기회에서 에마누엘 로드리게스가 2타점 3루타를 터뜨렸다. 워런이 허용한 두 점은 모두 비자책으로 기록됐고, 미네소타가 2-1로 처음 리드를 잡았다.

워런은 5⅔이닝 5피안타 2실점 무자책으로 등판을 마쳤다. 크레머도 5⅔이닝 동안 양키스에 안타 2개와 한 점만 허용하며 선발 맞대결에서는 제 몫을 했다. 7회까지도 스코어는 2-1로 미네소타가 앞서 있었다.

승부는 8회초 완전히 바뀌었다. 조지 롬바드 주니어가 앤드루 모리스를 상대로 좌중간 2루타를 쳤고, 라이언 맥마혼의 내야안타로 무사 1·3루가 됐다. 양키스는 맥마혼 대신 앤서니 볼피를 대주자로 투입했다.

오스틴 웰스가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카바예로가 중전 적시타를 쳐 롬바드를 홈으로 불러들이면서 2-2 동점이 됐다. 미네소타는 곧바로 A.J. 민터를 투입했지만 양키스의 주루가 이어졌다.

볼피와 카바예로가 더블 스틸을 성공해 각각 3루와 2루에 들어갔고, 라이스가 빗맞은 타구를 유격수 뒤쪽에 떨어뜨렸다. 두 주자가 모두 홈을 밟으면서 양키스가 4-2로 역전했다.

코디 벨린저의 내야안타까지 이어지자 저지가 타석에 들어섰다. 저지는 2볼-2스트라이크에서 민터의 커터를 잡아당겨 좌측 2층 관중석으로 보냈다. 비거리 415피트의 시즌 18호 3점 홈런으로 스코어는 7-2까지 벌어졌다.

저지는 갈비뼈 부상으로 약 3개월간 이탈했다가 복귀한 뒤 여섯 번째 경기에서 첫 홈런을 신고했다. 부상 복귀 이후 컨디션도 관심을 모았던 만큼 MLB 부상자 정보와 함께 이후 출전 흐름을 살펴볼 만한 장면이었다.

미네소타는 8회말 조시 벨이 팀 힐을 상대로 시즌 20호 솔로 홈런을 터뜨려 7-3으로 한 점을 만회했다. 하지만 양키스가 9회초 다시 홈런으로 답했다. 웰스가 토미 낸스를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기는 시즌 12호 솔로포를 날려 8-3을 만들었다.

양키스는 마지막 네 개의 아웃카운트를 존 슈라이버에게 맡겼다. 슈라이버가 추가 실점 없이 경기를 정리해 시즌 2세이브를 기록했고, 팀 힐이 시즌 5승째를 챙겼다. 미네소타의 모리스는 ⅓이닝 동안 3실점하며 시즌 8패째를 기록했다.

양키스는 이날 승리로 87승63패가 됐고 3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저지의 복귀 후 첫 홈런과 함께 시즌 막판 순위 경쟁도 계속 이어지게 됐다. 관련 메이저리그 소식은 가오티비 스포츠뉴스에서도 볼 수 있다.

🎬 다시 볼 장면

첫 번째는 6회말 로드리게스의 2타점 3루타다. 양키스가 1-0으로 앞서던 상황에서 한 번의 장타로 두 주자가 홈을 밟아 미네소타가 2-1로 경기를 뒤집었다.

두 번째는 8회초 카바예로와 라이스의 연속 적시타다. 카바예로가 2-2 동점을 만든 뒤 볼피와 함께 더블 스틸에 성공했고, 라이스의 2타점 안타로 양키스가 4-2로 처음 역전했다.

세 번째는 저지의 415피트 3점 홈런이다. 라이스의 역전타와 벨린저의 안타로 만들어진 2사 1·2루에서 좌측 2층 관중석으로 타구를 보내 7-2까지 벌렸다. 부상 복귀 후 나온 첫 홈런이었다.

양키스는 6회 수비 실책과 로드리게스의 3루타로 역전을 허용했지만, 8회 여섯 안타와 적극적인 주루를 묶어 여섯 점을 뽑았다. 카바예로와 라이스가 경기를 뒤집었고 저지가 3점포로 마무리하면서 8-3 승리와 포스트시즌 진출을 함께 확정했다.

⚾ 가오티비 메이저리그리뷰 문성호: 한 점 뒤진 채 시작한 8회, 양키스가 카바예로와 라이스의 연속 적시타에 저지의 415피트 3점포까지 더해 한 이닝 만에 승부를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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