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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롯데 vs KT 힐리어드 34호 투런포 | 2026-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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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에프씨
2026-09-13 23:44

경기: 롯데 자이언츠 vs KT 위즈
대회: 2026 신한 SOL KBO 리그
경기일: 2026년 9월 13일 (KST)
경기장: 수원KT위즈파크
최종 결과: 롯데 자이언츠 2-5 KT 위즈

KT가 롯데를 5-2로 꺾고 6연승을 달렸다. 안현민이 1회와 3회 적시타로 두 점을 책임졌고, 롯데가 5회 3-2까지 따라오자 샘 힐리어드가 곧바로 시즌 34호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선발 소형준은 아시안게임 대표팀 합류 전 마지막 등판에서 6이닝 2실점으로 시즌 8승을 챙겼다.

KT는 1회말부터 롯데 선발 나균안을 공략했다. 1사 후 김민혁이 좌측 2루타를 날려 득점권에 들어갔고, 안현민이 좌전 적시타로 김민혁을 홈에 불러들였다. 시즌 막판 KBO 일정과 경기 결과는 가오티비 KBO 경기 정보에서도 이어서 볼 수 있다.

롯데는 2회초 2사 이후 나승엽과 장두성이 연속 안타를 쳐 1·2루 기회를 만들었지만 박건우가 초구에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KT도 2회말 김현수가 우측 담장을 때리는 2루타를 치며 기회를 잡았으나 후속타가 나오지 않았다.

KT는 3회말 다시 간격을 벌렸다. 1사 후 최원준과 김민혁이 연속 안타로 1·2루를 만들었고 안현민이 1타점 2루타를 날려 2-0을 만들었다. 이어 힐리어드 타석에서 나균안의 폭투가 나오면서 3루주자 김민혁이 홈을 밟아 스코어는 3-0이 됐다.

롯데의 반격은 5회초 나왔다. 2사 1루에서 황성빈이 우측으로 3루타를 날려 첫 점을 만들었고, 이어 빅터 레이예스가 내야안타로 황성빈을 불러들이면서 3-2까지 따라붙었다. 한 점 차까지 좁혀지면서 경기 흐름이 다시 팽팽해졌다.

하지만 KT는 바로 이어진 5회말 장타로 점수 차를 되돌렸다. 김민혁이 안타로 출루한 뒤 힐리어드가 나균안을 상대로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34호 홈런으로 KT가 5-2까지 달아났다. 경기 전 선발과 불펜 흐름은 가오티비 야구 경기 분석에서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나균안은 5이닝 동안 11피안타를 허용했고 홈런 한 개를 포함해 5실점했다. 볼넷 없이 삼진 5개를 잡았지만 KT 타선의 연속 안타와 힐리어드의 장타를 막지 못했다. 최종 투구 수는 100개였고 시즌 10패째를 기록했다.

반대편 소형준은 6이닝 108구를 던지며 7피안타 1볼넷 7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롯데가 여러 차례 주자를 내보냈지만 5회 두 점을 제외하면 홈을 허용하지 않았다. 아시안게임 대표팀 합류를 앞둔 마지막 등판을 시즌 8승으로 마쳤다.

6회말에는 이날 은퇴식을 치른 황재균이 권동진의 대타로 타석에 들어섰다. 롯데 좌완 이영재의 150㎞ 직구에 파울팁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7회초에는 3루수로도 그라운드를 밟았다. 손동현이 첫 공을 던진 뒤 교체되면서 현역 선수로서 마지막 장면을 남겼다.

롯데는 7회초 다시 기회를 만들었다. 2사 후 레이예스와 고승민이 연속 안타를 쳤고 한동희가 볼넷을 골라 만루를 채웠다. 그러나 전민재가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나면서 한 점도 따라붙지 못했다.

KT는 소형준 이후 손동현이 ⅔이닝을 책임졌고, 7회 2사 만루 위기부터 스기모토 코우키가 등판해 1⅓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9회에는 박영현이 올라와 롯데의 마지막 공격을 정리하며 시즌 27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어지는 경기 편성은 가오티비 스포츠중계 일정에서도 볼 수 있다.

🎬 다시 볼 장면

첫 번째는 3회말 안현민의 적시 2루타다. 최원준과 김민혁이 연속 안타로 출루한 뒤 안현민이 나균안을 공략해 2-0으로 벌렸고, 폭투까지 이어지면서 KT가 세 점 차 리드를 잡았다.

두 번째는 5회말 힐리어드의 시즌 34호 투런 홈런이다. 롯데가 바로 앞 공격에서 3-2까지 추격한 상황에서 김민혁을 1루에 두고 우중간 담장을 넘겨 다시 5-2로 벌렸다.

세 번째는 7회초 KT 불펜의 만루 위기 탈출이다. 레이예스와 고승민의 연속 안타, 한동희의 볼넷으로 롯데가 2사 만루를 만들었지만 전민재가 뜬공으로 물러나면서 마지막 추격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KT는 안현민의 두 차례 적시타로 초반 리드를 잡고, 롯데가 한 점 차까지 쫓아오자 힐리어드의 투런포로 곧바로 간격을 벌렸다. 소형준과 불펜이 남은 점수를 지켜 5-2 승리를 완성했고, KT는 6연승과 함께 2위 삼성과의 격차를 두 경기로 벌렸다.

⚾ 가오티비 KBO리뷰 오승현: 롯데가 5회 한 점 차까지 따라붙었지만 힐리어드가 바로 다음 공격에서 투런포를 터뜨렸고, 소형준과 KT 불펜이 세 점의 리드를 끝까지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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