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콜로라도 로키스 vs 뉴욕 양키스 슐리틀러 10K·라모스 3점포 | 2026-09-09
경기: 콜로라도 로키스 vs 뉴욕 양키스
대회: 2026 MLB 정규시즌
경기일: 2026년 9월 9일 (KST)
경기장: 양키 스타디움
최종 결과: 콜로라도 로키스 3-5 뉴욕 양키스
뉴욕 양키스가 콜로라도를 5-3으로 꺾었다. 캠 슐리틀러가 7이닝 3피안타 무볼넷 10탈삼진 1실점으로 마운드를 지켰고, 2-1로 앞선 8회 헬리엇 라모스가 3점 홈런을 터뜨렸다. 콜로라도가 9회 헌터 굿맨의 투런포로 두 점 차까지 따라왔지만 데이비드 베드나가 마지막 타자를 삼진으로 잡았다.
양키스는 1회말 콜로라도 수비 실책을 이용해 먼저 점수를 냈다. 코디 벨린저가 출루한 뒤 루이스 가르시아 주니어가 좌전 안타를 쳤고, 좌익수 제이크 매카시가 공을 한 차례 놓친 데 이어 홈 송구까지 빗나갔다. 벨린저가 1루에서 홈까지 들어왔고 가르시아는 3루까지 갔다. 메이저리그 일정과 경기 결과는 가오티비 MLB 경기 정보에서도 이어서 볼 수 있다.
콜로라도는 3회초 바로 동점을 만들었다. 선두타자 아다엘 아마도르가 슐리틀러를 상대로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시즌 3호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하지만 슐리틀러는 이후 다시 안정을 찾았다. 4회에는 세 타자를 범타로 처리했고 5회에도 삼진 하나를 포함해 삼자범퇴로 넘겼다.
양키스는 5회말 다시 앞섰다. 1사 후 조지 롬바드 주니어가 유격수 방면 내야안타로 출루했고, 콜로라도에서 뛰었던 라이언 맥마흔이 가브리엘 휴즈의 공을 받아쳐 오른쪽 담장 하단을 때리는 2루타를 날렸다. 롬바드가 1루에서 홈까지 들어오면서 양키스가 2-1로 리드를 되찾았다.
휴즈는 5이닝 4피안타 무볼넷 6탈삼진 2실점으로 마운드를 내려갔다. 1회 수비 실책으로 나온 점수 때문에 자책점은 1점뿐이었다. 시즌 첫 승을 노렸지만 타선이 한 점만 지원하면서 시즌 7패째를 기록했다. 선발과 불펜 매치업은 가오티비 야구 경기 분석에서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슐리틀러는 7회에도 마운드에 올랐다. TJ 럼필드에게 안타를 허용했지만 후속 타자를 막았고 마지막 아웃을 삼진으로 잡으며 이날 10번째 탈삼진을 채웠다. 최종 기록은 7이닝 3피안타 무볼넷 10탈삼진 1실점. 최근 6경기 연속 1실점 이하 투구를 이어가며 평균자책점을 2.01까지 낮췄다.
이날 양키스에는 애런 저지도 돌아왔다. 오른쪽 갈비뼈 골절로 5월 31일 이후 84경기를 빠졌던 저지는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6이닝을 뛰었다. 타석에서는 3타수 무안타 2삼진이었고, 첫 타석 삼진과 4회 중견수 뜬공, 6회 루킹 삼진을 기록한 뒤 라모스와 교체됐다. 부상 복귀 선수들의 상태는 가오티비 MLB 부상 정보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저지를 대신해 들어간 라모스가 8회말 결정적인 장타를 만들었다. 선두 벤 라이스가 브레넌 버나디노에게 볼넷을 골랐고, 벨린저가 좌중간 2루타를 쳐 무사 2·3루가 됐다. 라모스가 버나디노의 공을 가운데 담장 밖으로 보내 시즌 11호 3점 홈런을 기록했다. 2-1이던 점수가 한 번에 5-1로 벌어졌다.
콜로라도도 9회초 마지막까지 추격했다. 2사 후 럼필드가 볼넷으로 출루했고 굿맨이 팀 힐을 상대로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시즌 37호 투런 홈런을 쳐 5-3을 만들었다. 양키스는 곧바로 베드나를 올렸고, 베드나는 미키 모니악을 세 구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시즌 32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 다시 볼 장면
첫 번째는 5회말 맥마흔의 결승 2루타다. 1-1 동점에서 롬바드가 내야안타로 출루한 뒤 오른쪽 담장 하단을 때리는 장타를 날려 1루주자를 홈까지 불러들였다.
두 번째는 8회말 라모스의 3점 홈런이다. 라이스의 볼넷과 벨린저의 2루타로 무사 2·3루가 된 상황에서 가운데 담장을 넘겨 2-1의 한 점 차를 5-1까지 벌렸다. 저지의 대수비로 들어간 뒤 첫 타석에서 만든 홈런이었다.
세 번째는 9회초 굿맨의 투런포와 베드나의 마무리다. 굿맨이 투런 홈런으로 5-3까지 좁혔지만 베드나가 곧바로 등판해 모니악을 세 구 만에 삼진으로 처리하면서 경기를 끝냈다.
양키스는 슐리틀러가 7이닝 동안 콜로라도에 한 점만 허용했고, 5회 맥마흔의 2루타로 되찾은 리드를 8회 라모스의 3점포로 벌려 5-3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양키스는 34시즌 연속 승률 5할 이상을 확정했다.
⚾ 가오티비 메이저리그리뷰 정민호: 슐리틀러가 볼넷 없이 삼진 10개를 잡아 7회까지 버텼고, 저지 대신 들어간 라모스가 첫 타석 3점포로 한 점 차 경기를 벌려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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