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신시내티 레즈 vs LA 다저스 에르난데스 결승타 | 2026-09-09
경기: 신시내티 레즈 vs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대회: 2026 MLB 정규시즌
경기일: 2026년 9월 9일 (KST)
경기장: UNIQLO 필드 앳 다저 스타디움
최종 결과: 신시내티 레즈 2-3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LA 다저스가 신시내티를 3-2로 꺾고 6연승을 이어갔다. 타릭 스쿠발이 7⅓이닝 2실점으로 버텼고, 2-2로 맞선 5회말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가 중전 적시타를 때려 결승점을 만들었다. 신시내티의 엘리 데 라 크루스는 444피트짜리 동점 투런포와 8회 2루타를 기록했지만 추가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다저스는 1회말 윌 스미스의 한 방으로 먼저 앞섰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스미스가 닉 로돌로의 공을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392피트의 시즌 7호 솔로 홈런이었다. 메이저리그 일정과 경기별 결과는 가오티비 MLB 경기 정보에서도 이어서 볼 수 있다.
2회말에는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가 볼넷으로 출루했고 맥스 먼시의 안타, 키케 에르난데스의 볼넷으로 2사 만루가 됐다. 로돌로가 토미 에드먼에게 몸에 맞는 공을 허용하면서 테오스카가 홈을 밟아 다저스가 2-0으로 앞섰다.
신시내티는 3회초 단 한 번의 장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2사 후 데인 마이어스가 좌전 안타를 쳤고, 데 라 크루스가 스쿠발의 체인지업을 받아쳐 좌중간 담장 밖으로 보냈다. 타구 속도 109.4마일, 비거리 444피트의 시즌 25호 투런 홈런이었다. 올 시즌 다저 스타디움에서 나온 홈런 가운데 오타니 쇼헤이의 437피트를 넘어선 최장거리 홈런이었다.
다저스도 3회말 곧바로 다시 앞설 기회를 잡았다. 테오스카가 중견수 쪽 깊숙한 타구를 날린 뒤 홈까지 파고들며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노렸다. 하지만 JJ 블리데이-데 라 크루스-호세 트레비노로 이어진 중계 플레이에 홈에서 아웃됐다. 공식 기록은 3루타였다.
스쿠발은 동점을 허용한 뒤 추가 실점을 막았다. 5회에는 맷 맥클레인이 내야안타와 도루로 2루까지 간 뒤 무키 베츠의 실책까지 나오며 신시내티가 1·3루 기회를 잡았지만, 데 라 크루스가 유격수 쪽 땅볼로 선행 주자가 잡히면서 점수를 내지 못했다. 선발과 불펜 매치업은 가오티비 야구 경기 분석에서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결승점은 5회말 나왔다. 1사 후 베츠가 볼넷을 골랐고 스미스가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프레디 프리먼이 삼진으로 물러난 뒤 2사 1·2루에서 테오스카가 로돌로의 공을 중견수 앞으로 보내 베츠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다저스가 3-2로 다시 앞섰고 로돌로는 곧바로 마운드를 내려갔다.
로돌로의 최종 기록은 4⅔이닝 5피안타 3볼넷 6탈삼진 3실점이었다. 신시내티 불펜은 줄리안 가르시아가 1⅓이닝, 루이스 메이가 1이닝, 그레이엄 애쉬크래프트가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한 점 차를 유지했다.
스쿠발은 8회초 선두 헥터 로드리게스를 땅볼로 처리한 뒤 교체됐다. 최종 기록은 7⅓이닝 4피안타 2볼넷 5탈삼진 2실점, 94구였다. 에드가르도 엔리케스가 이어 등판해 데 라 크루스에게 2사 2루타를 허용했지만 살 스튜어트를 루킹 삼진으로 잡아 동점 주자를 남겨뒀다.
9회에는 태너 스콧이 마무리에 나섰다. 선두 타일러 스티븐슨에게 볼넷을 허용했지만 에우헤니오 수아레스를 삼진으로 잡았고, 대주자 카를로스 호르헤가 2루를 훔친 뒤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블리데이를 삼진, 트레비노를 땅볼로 처리하며 시즌 22세이브를 기록했다. 이날 오타니는 부상 관리 차원에서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다음 경기 선발과 출전 구성은 가오티비 MLB 라인업 정보에서 함께 볼 수 있다.
🎬 다시 볼 장면
첫 번째는 3회초 데 라 크루스의 444피트 동점 투런 홈런이다. 신시내티가 0-2로 뒤진 2사 1루에서 스쿠발의 체인지업을 좌중간 담장 밖으로 보내 한 번에 2-2를 만들었다.
두 번째는 3회말 테오스카의 홈 질주와 신시내티의 중계 플레이였다. 깊은 타구를 친 테오스카가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노렸지만 블리데이와 데 라 크루스를 거친 송구가 트레비노에게 정확하게 연결돼 홈에서 잡혔다.
세 번째는 5회말 테오스카의 결승 적시타다. 2사 1·2루에서 중전 안타로 베츠를 불러들여 3-2를 만들었고, 이 한 점이 그대로 최종 점수가 됐다.
다저스는 스미스의 선제 홈런과 밀어내기로 두 점을 먼저 냈고, 데 라 크루스의 투런포로 동점을 허용한 뒤 5회 테오스카의 적시타로 다시 앞섰다. 스쿠발-엔리케스-스콧이 남은 이닝을 막으면서 3-2 승리와 6연승을 완성했다.
⚾ 가오티비 메이저리그리뷰 김승현: 데 라 크루스가 444피트 홈런으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지만, 테오스카의 5회 적시타와 스쿠발의 7⅓이닝 투구가 다저스의 한 점 차 승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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