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삼성 vs LG 4점 차 뒤집은 역전승 | 2026-09-06
경기: 삼성 라이온즈 vs LG 트윈스
대회: 2026 신한 SOL KBO 리그
경기일: 2026년 9월 6일 (KST)
경기장: 잠실야구장
최종 결과: 삼성 라이온즈 10-4 LG 트윈스
삼성이 1회말 네 점을 먼저 내주고도 LG를 10-4로 뒤집었다. 4회 르윈 디아즈의 2타점 적시타로 추격을 시작했고, 5회 구자욱의 2타점 적시타로 4-4 동점을 만든 뒤 디아즈의 2루타로 역전했다. 삼성은 4회부터 7회까지 매 이닝 득점했고 9회에는 김영웅의 솔로 홈런까지 더했다.
출발은 LG가 좋았다. 1회말 신민재와 박해민이 연속 안타를 쳐 무사 1·3루를 만들었고 오스틴 딘의 좌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송찬의의 안타로 만루가 이어진 뒤 홍창기가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기록했고, 2사 1·2루에서는 구본혁이 좌익수 키를 넘기는 2타점 2루타를 날렸다. LG가 첫 이닝에 4-0까지 앞섰다. KBO 일정과 경기 결과는 가오티비 KBO 경기 정보에서도 이어서 볼 수 있다.
61일 만에 1군 마운드로 돌아온 후라도는 1회에만 29구를 던지며 흔들렸지만 2회부터 추가 실점을 막았다. 3회에는 박승규가 외야에서 장타성 타구를 몸을 날려 잡아내며 선발을 도왔다.
삼성 타선은 4회초 반격했다. 박승규와 구자욱의 연속 안타 뒤 최형우의 뜬공 때 주자들이 각각 한 베이스씩 진루해 1사 2·3루가 됐다. 디아즈가 임찬규의 공을 받아쳐 중전 적시타로 주자 두 명을 모두 불러들여 2-4로 따라붙었다.
5회초에는 LG 수비 실책이 역전의 출발점이 됐다. 이재현이 볼넷으로 출루한 뒤 김지찬이 3루 쪽으로 번트를 댔고, 구본혁의 1루 송구 과정에서 베이스가 비면서 공이 뒤로 빠졌다. 무사 2·3루가 만들어졌고 1사 후 구자욱이 우전 2타점 적시타를 쳐 4-4 동점을 만들었다.
2사 후에는 디아즈가 좌중간 2루타를 날려 1루에 있던 구자욱을 홈까지 불러들였다. 0-4로 끌려가던 삼성이 5-4로 처음 앞선 순간이었다. 임찬규는 이후에도 마운드에 올랐지만 6회 추가 실점을 허용하며 5⅓이닝 9피안타 2볼넷 1탈삼진 7실점으로 시즌 5패째를 기록했다.
삼성은 6회초 강민호의 안타와 전병우의 희생번트, 이재현의 볼넷으로 다시 주자를 모았다. 2사 2·3루에서 박승규가 1·2루 사이를 빠지는 우전 적시타를 때려 두 명을 모두 불러들여 7-4까지 벌렸다. 선발과 불펜 운영 흐름은 가오티비 야구 경기 분석에서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후라도는 7-4로 앞선 6회말 2사 1루에서 내려갔다. 최종 기록은 5⅔이닝 6피안타 1볼넷 4탈삼진 4실점, 투구 수 102개였다. 구원 등판한 미야모리 사토시가 남은 6회를 막은 뒤 7회까지 책임져 1⅓이닝 무실점으로 KBO 데뷔 첫 홀드를 기록했다. 김태훈과 이승민도 각각 1이닝 무실점으로 이어 던졌다.
7회초 삼성은 볼넷과 몸에 맞는 공으로 두 점을 더했다. 최형우의 2루타 이후 1사 만루에서 전병우가 밀어내기 볼넷을 골랐고, 이재현은 우강훈의 몸쪽 직구에 왼쪽 팔꿈치를 맞아 밀어내기 타점을 기록했다. 삼성은 9-4까지 달아났다.
마지막 득점은 9회초 나왔다. 대타 김영웅이 배재준을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려 10-4를 만들었다. 삼성은 장단 13안타를 기록했고 구자욱이 4타수 3안타 2타점, 디아즈가 3타점, 박승규가 2안타 2타점을 올렸다. 주말 주요 경기 소식은 가오티비 스포츠뉴스에서도 이어진다.
🎬 다시 볼 장면
첫 번째는 5회초 구자욱의 동점 적시타다. 삼성은 2-4로 뒤진 1사 2·3루에서 구자욱이 두 명을 모두 불러들이며 4-4를 만들었다. 이어 디아즈의 적시 2루타까지 나오면서 한 이닝에 경기를 뒤집었다.
두 번째는 6회초 박승규의 2타점 적시타다. 5-4 한 점 차에서 2사 2·3루 기회를 놓치지 않고 우전 안타를 쳐 두 주자를 모두 홈으로 불러들이며 7-4로 벌렸다.
세 번째는 후라도의 1회 이후 무실점 투구다. 첫 이닝에 네 점을 내줬지만 2회부터 6회 2사까지 추가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삼성 타선이 역전할 시간을 벌어준 투구였다.
삼성은 1회 0-4로 밀렸지만 후라도가 이후 실점을 막았고, 4회부터 7회까지 네 이닝 연속 득점하며 10-4로 역전승했다. 5회 구자욱과 디아즈가 만든 세 점이 경기의 리드를 바꿨고 삼성 불펜은 후라도가 내려간 뒤 LG에 추가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 가오티비 KBO리뷰 배성우: 1회 네 점을 내준 후라도가 그대로 버텼고, 삼성은 구자욱과 디아즈를 앞세워 5회에 점수를 뒤집은 뒤 매 이닝 격차를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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