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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두산 vs SSG 양석환·강승호 3점포 | 2026-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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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5
맘스터치
2026-09-07 02:51

경기: 두산 베어스 vs SSG 랜더스
대회: 2026 신한 SOL KBO 리그
경기일: 2026년 9월 6일 (KST)
경기장: 인천SSG랜더스필드
최종 결과: 두산 베어스 16-9 SSG 랜더스

두산이 SSG를 16-9로 꺾고 5연패에서 벗어났다. 두산 타선은 12안타와 홈런 2개를 몰아쳤고, 양석환이 5회 3점 홈런, 강승호가 7회 3점 홈런을 터뜨렸다. 선발 잭로그는 6이닝을 1실점으로 막아 시즌 7승째를 챙겼다.

두산이 먼저 점수를 낸 것은 3회초였다. 정수빈이 볼넷으로 출루한 뒤 김기연의 희생번트와 김대한의 진루타로 3루까지 갔다. 박찬호가 1타점 2루타로 선취점을 만들었고, 이어 안재석이 내야안타로 박찬호까지 불러들여 2-0이 됐다. 이어지는 국내야구 일정과 결과는 가오티비 KBO 경기 정보에서도 볼 수 있다.

4회초에는 박준순이 안타로 출루한 뒤 폭투와 유니오 세베리노의 진루타로 3루에 갔다. 양석환이 적시타를 때려 3-0으로 벌렸다. SSG는 4회말 2사 후 기예르모 에레디아가 잭로그를 상대로 시즌 17호 솔로 홈런을 쳐 한 점을 만회했다.

하지만 두산은 5회초 다시 장타를 터뜨렸다. 김민석이 1사에서 번트안타로 출루했고, 세베리노가 볼넷을 골라 2사 1·2루가 됐다. 양석환이 SSG 마운드를 상대로 3점 홈런을 날려 점수를 6-1까지 벌렸다. 양석환은 앞선 적시타까지 포함해 이날 중심타선에서 확실하게 타점을 만들어냈다.

두산 선발 잭로그는 6이닝 1피안타 2볼넷 1사구 9탈삼진 1실점으로 SSG 타선을 묶었다. 에레디아에게 허용한 홈런을 제외하면 장타를 거의 내주지 않았다. 반대로 SSG 선발 최민준은 4이닝 4피안타 3볼넷 1탈삼진 3실점으로 내려가 패전투수가 됐다. 선발 이후 불펜 흐름은 가오티비 야구 경기 분석에서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승부가 크게 기운 것은 6회초였다. 김기연의 안타와 김대한, 박찬호의 연속 볼넷으로 주자가 쌓였고 김민석과 박준순이 연속 밀어내기 사구로 타점을 올렸다. 이어 세베리노가 2타점 2루타를 날렸고, 정수빈과 김기연, 김대한까지 차례로 적시타를 때렸다. 두산은 이 이닝에만 7점을 뽑아 13-1까지 달아났다.

7회초에는 교체 출전한 조수행이 몸에 맞는 공, 오명진이 볼넷으로 출루했다. 강승호가 이어 3점 홈런을 터뜨려 스코어는 16-1까지 벌어졌다. 최근 5경기에서 합계 4득점에 그쳤던 두산 타선이 이날은 7회까지 16점을 올렸다.

SSG도 그대로 끝나지는 않았다. 8회말 임근우의 2루타를 시작으로 홍대인의 적시 2루타, 안상현의 적시타가 이어졌다. 이후 박성한의 볼넷과 안재연의 2타점 적시타, 신범수의 적시 2루타, 임근우의 밀어내기 사구, 홍대인의 2타점 적시타까지 나오면서 한 이닝에 무려 8점을 뽑았다.

두산 불펜에서는 김정우가 7회를 무실점으로 막았지만 8회 박치국이 6실점, 김한중이 아웃카운트를 잡지 못하고 2실점했다. 윤태호가 남은 8회를 마무리했고 이영하가 9회를 무실점으로 정리했다. 큰 점수 차 경기였기 때문에 세이브는 기록되지 않았다. 이어지는 KBO 경기 편성은 가오티비 스포츠중계 일정에서도 볼 수 있다.

🎬 다시 볼 장면

첫 번째는 5회초 양석환의 3점 홈런이다. 두산이 3-1로 앞선 2사 1·2루에서 담장을 넘겨 6-1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앞선 4회 적시타에 이어 다시 세 명을 불러들이며 타선의 중심 역할을 했다.

두 번째는 6회초 두산의 7득점이다. 밀어내기 사구 두 개로 시작해 세베리노의 2타점 2루타와 정수빈, 김기연, 김대한의 연속 적시타가 이어졌다. 6-1이던 점수가 한 이닝 만에 13-1이 됐다.

세 번째는 8회말 SSG의 8득점 추격이다. 1-16으로 크게 뒤진 상황에서도 홍대인과 안재연을 중심으로 안타와 사사구를 묶어 9-16까지 따라붙었다. 다만 앞선 이닝에서 벌어진 점수 차가 너무 컸다.

두산은 잭로그가 6이닝을 1실점으로 막은 사이 양석환의 3점포와 6회 7득점, 강승호의 3점포까지 묶어 16점을 올렸다. 8회 불펜이 8점을 내줬지만 초반에 확보한 리드가 충분했고, 16-9 승리로 5연패를 끊었다.

⚾ 가오티비 KBO리뷰 김현준: 잭로그가 6회까지 SSG 타선을 묶었고, 두산은 5회부터 7회까지 13점을 몰아쳐 8회 대량 실점에도 승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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