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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두산 vs KIA 박찬호·정수빈 6타점 합작·잭로그 6이닝 2실점 | 202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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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2026-08-14 19:59

경기: 두산 베어스 vs KIA 타이거즈
대회: 2026 신한 SOL KBO 리그
경기일: 2026년 8월 14일
경기장: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최종 결과: 두산 베어스 10-4 KIA 타이거즈

두산이 경기 시작부터 KIA 선발 황동하를 몰아붙이며 10-4 승리를 거뒀다. 박찬호가 3안타 3타점, 정수빈이 2안타 3타점을 기록해 둘이서 6타점을 합작했고, 선발 잭로그는 나성범과 김호령에게 솔로 홈런 두 개를 허용했지만 6이닝 2실점으로 버텨 시즌 6승을 챙겼다. 두산은 1회부터 네 점을 뽑은 뒤 비로 52분간 경기가 중단되는 변수까지 넘기며 끝까지 리드를 지켰다.

경기 시작부터 날씨 변수가 있었다. 광주에 내린 비로 예정 시간보다 15분 늦게 플레이볼이 선언됐고, 두산이 1회초 공격에서 이미 4점을 만든 2사 상황에서 다시 비가 강해져 경기가 52분 동안 중단됐다. 재개 여부까지 지켜봐야 했지만 결국 경기는 정상적으로 이어졌다. KBO 주요 경기 편성과 시작 시간은 국내 프로야구 스포츠중계 일정에서 다른 경기와 함께 확인할 수 있다.

두산은 1회초부터 황동하를 강하게 공략했다. 김대한이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고 안재석이 안타를 기록해 1사 1·2루를 만들었다. 양의지가 좌익수 뒤로 떨어지는 2타점 2루타를 날려 두 명을 모두 홈으로 불러들이면서 2-0으로 앞섰다.

김민석의 진루타 이후에도 공격은 계속됐다. 박지훈이 볼넷을 골랐고 박찬호가 내야 적시타를 만들어 한 점을 더했다. 이어 정수빈이 우전 적시타를 기록해 스코어는 4-0. 황동하는 첫 이닝부터 네 점을 허용하며 어렵게 출발했다.

KIA는 2회말 장타로 한 점을 돌려받았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나성범이 잭로그의 시속 141㎞ 직구를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시즌 23호 솔로 홈런. KIA가 1-4로 추격했지만 추가 출루는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두산은 3회초 다시 박찬호와 정수빈의 방망이로 점수를 벌렸다. 2사 1루에서 박찬호가 좌중간을 가르는 적시 2루타를 기록해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바로 뒤 정수빈도 우전 적시타를 때려 박찬호까지 홈을 밟았다. 두산은 6-1로 달아났고 두 타자는 이 시점에 이미 각각 멀티타점을 기록했다.

KIA 선발 황동하는 결국 3이닝을 마치고 내려갔다. 최종 기록은 3이닝 6피안타 3사사구 1탈삼진 6실점. 최근 등판 이후 휴식을 충분히 갖고 복귀했지만 두산 상위·하위 타선 모두를 막지 못하면서 시즌 5패째를 기록했다.

두산 선발 잭로그는 반대로 여러 차례 주자를 내보내면서도 실점을 최소화했다. 1회부터 KIA 타자들이 출루했지만 적시타를 차단했고, 나성범의 솔로포를 제외하면 중반까지 추가점을 주지 않았다. 장타 한 방을 맞더라도 연속 출루를 허용하지 않은 것이 컸다.

6회초 두산이 다시 한 점을 추가했다. 윤준호의 유격수 쪽 타구를 KIA 수비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고 윤준호는 2루까지 들어갔다. 김대한의 희생번트로 1사 3루가 된 뒤 안재석이 좌전 적시타를 때려 7-1을 만들었다. 이날처럼 실책과 진루타가 이어지는 경기의 승부처는 KBO 타선·마운드 경기 분석에서 다른 매치업과 비교해볼 수 있다.

KIA는 6회말 다시 홈런으로 한 점을 만회했다. 1사에서 김호령이 잭로그의 공을 좌중간 담장 밖으로 보냈다. 시즌 12호 솔로포로 스코어는 7-2. 잭로그가 이날 허용한 두 점은 모두 솔로 홈런이었다.

잭로그는 6이닝 6피안타 7탈삼진 3사사구 2실점으로 마운드를 내려왔다. 나성범과 김호령에게 홈런을 맞았지만 나머지 위기에서는 적시타를 허용하지 않았고 두산 타선이 넉넉한 득점 지원을 해주면서 시즌 6승째를 기록했다.

7회초 두산은 다시 무사 만루를 만들었다. 양의지와 김민석이 연속 안타를 기록했고 박지훈이 볼넷으로 출루했다. 박찬호가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보내 한 점을 추가했고, 정수빈도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기록하면서 9-2까지 벌어졌다.

박찬호는 이날 4타수 3안타 3타점, 정수빈은 4타수 2안타 3타점. 1회부터 7회까지 두산이 점수를 필요로 할 때마다 두 선수의 타석에서 주자가 홈으로 들어왔다.

7회말에는 판정과 비디오 판독이 얽힌 장면이 나왔다. 김선빈과 이호연이 안타로 출루한 2사 1·2루에서 나성범이 우익선상으로 강한 타구를 날렸다. 최초 판정은 파울이었지만 KIA가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고 결과가 페어로 바뀌면서 2타점 2루타가 인정됐다.

스코어는 9-4가 됐다. 두산 김원형 감독은 최초 파울 선언 이후 주자들의 진루와 두 점 인정 과정에 강하게 항의했고 결국 퇴장 명령을 받았다. 올 시즌 감독 퇴장으로는 네 번째 사례였다.

나성범은 2회 솔로 홈런에 이어 7회 2타점 2루타까지 기록하며 KIA의 네 점 가운데 세 점을 책임졌다. 하지만 KIA는 이후 추가 득점을 만들지 못하면서 점수 차를 더 좁히지 못했다.

두산은 9회초 마지막 한 점까지 보탰다. 1사에서 조수행이 안타로 출루했고 박지훈이 좌중간을 가르는 적시 2루타를 날렸다. 조수행이 홈을 밟아 10-4. 경기 초반부터 유지한 리드에 마지막 쐐기를 박았다.

🎬 다시 볼 장면

첫 번째는 1회 양의지의 2타점 2루타다. 김대한과 안재석이 출루한 상황에서 좌익수 뒤로 장타를 보내 두산이 시작부터 두 점을 가져갔다. 이후 박찬호와 정수빈의 적시타가 연달아 나오면서 첫 이닝에만 네 점을 만들었다.

두 번째는 박찬호와 정수빈의 연속 타점 생산이다. 1회 두 선수가 각각 한 점을 만들었고 3회에는 박찬호의 적시 2루타와 정수빈의 적시타가 연달아 나왔다. 7회에도 두 선수가 희생플라이 하나씩을 기록해 각각 3타점을 완성했다.

세 번째는 나성범의 장타 두 개다. 2회 시즌 23호 솔로 홈런으로 KIA의 첫 점을 만들었고, 7회에는 비디오 판독으로 페어 판정을 받은 2타점 2루타를 기록했다.

마지막은 7회 비디오 판독 이후 이어진 김원형 감독의 퇴장 장면이다. 두산이 9-2로 앞선 상황이었지만 두 점이 인정되면서 9-4가 됐고, 판정 적용을 두고 강하게 항의한 김원형 감독이 경기장을 떠났다. 주요 KBO 경기 이슈와 결과는 두산-KIA 포함 프로야구 주요 소식에서도 이어서 볼 수 있다.

9회말 두산은 이용찬을 마운드에 올렸다. 이용찬이 KIA의 마지막 공격을 실점 없이 정리하면서 6점 차 승리를 확정했다.

두산은 팀 12안타를 기록했고 박찬호와 정수빈이 중심에서 6타점을 합작했다. 양의지도 1회 2타점 2루타로 초반 대량 득점의 출발점을 만들었다. 반면 KIA는 나성범과 김호령의 홈런을 포함해 네 점을 기록했지만 1회부터 벌어진 점수 차를 끝내 따라잡지 못했다.

이번 승리로 두산은 2연승을 기록하며 55승 4무 46패로 4위를 지켰고, 3위 LG와 격차를 0.5경기까지 줄였다. KIA는 54승 2무 48패로 5위에 머물며 두산과의 직접 맞대결 첫 경기를 내줬다.

최종 스코어는 10-4. 1회 양의지의 2타점 2루타를 시작으로 박찬호와 정수빈이 끊임없이 주자를 불러들였고, 잭로그가 홈런 두 방 외에는 큰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비와 52분 경기 중단, 비디오 판독과 감독 퇴장까지 여러 변수가 있었지만 두산이 초반에 만든 네 점의 우위를 끝까지 놓치지 않았다.

⚾ 가오티비 KBO리뷰 장우석: 박찬호와 정수빈이 여섯 타점을 합작하고 잭로그가 6이닝을 버티면서 두산이 1회부터 잡은 리드를 한 번도 내주지 않고 광주 첫 경기를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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