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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B] 오릭스 vs 니혼햄 무네 유마 연타석 투런포·8회 4득점 | 202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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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에프씨
2026-08-14 16:29

경기: 오릭스 버팔로스 vs 홋카이도 니혼햄 파이터스
대회: 2026 NPB 퍼시픽리그 정규시즌
경기일: 2026년 8월 14일
경기장: 교세라 돔 오사카
최종 결과: 오릭스 버팔로스 6-2 홋카이도 니혼햄 파이터스

오릭스가 무네 유마의 연타석 투런 홈런을 앞세워 니혼햄을 6-2로 꺾었다. 니혼햄이 2회 먼저 한 점을 뽑았지만 오릭스는 6회 무네의 시즌 9호 투런포로 경기를 뒤집었다. 7회 기요미야 고타로에게 동점 적시타를 허용한 뒤에는 8회 무네가 다시 시즌 10호 투런포를 터뜨렸고, 오타 료와 구레바야시 고타로의 연속 적시타까지 이어지며 한 이닝에 네 점을 몰아쳤다.

니혼햄은 2회초 2사 이후 연속 안타로 선취점을 만들었다. 요시다 겐고가 좌전안타, 가미카와바타 다이고가 우전안타를 기록해 1·2루가 됐고 아리조노 나오키가 좌익수 앞으로 적시타를 보내 요시다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오릭스 선발 다카시마 타이토는 첫 실점 이후 추가점을 막으며 경기를 이어갔다. 일본프로야구의 다른 매치업은 퍼시픽리그 NPB 경기 정보에서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니혼햄 선발 타츠 코타는 경기 초반 오릭스 타선을 압도했다. 4회까지 단 한 개의 안타도 내주지 않았고, 5회 선두 오타에게 좌측 2루타를 맞은 뒤에도 후속 세 타자를 막아 1-0 리드를 지켰다.

하지만 6회말 처음으로 큰 장타를 허용했다. 선두 나카가와 게이타가 좌전안타로 출루했고 와카쓰키 겐야가 희생번트로 주자를 2루에 보냈다. 타석에 들어선 무네가 타츠의 초구 직구를 잡아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시즌 9호 투런 홈런. 스코어가 단숨에 2-1로 뒤집혔다.

이 홈런으로 무네는 자신의 한 시즌 최다 홈런이었던 9개와 타이를 이뤘다. 오릭스는 앞선 다섯 이닝 동안 한 점도 내지 못했지만 나카가와의 출루와 와카쓰키의 희생번트, 무네의 한 방으로 세 타자 만에 리드를 가져왔다.

니혼햄도 바로 따라붙었다. 7회초 요시다가 좌익선상 2루타로 출루했고 가미카와바타의 희생번트로 1사 3루가 됐다. 아리조노가 몸에 맞는 공으로 나간 뒤 대타 기요미야가 중견수 앞으로 적시타를 때려 요시다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2-2 동점.

다카시마는 기요미야에게 동점타를 허용한 뒤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최종 기록은 6⅓이닝 6피안타 1볼넷 1사구 4탈삼진 2실점이었다. 이어 등판한 이리야마 카이토가 1사 1·2루에서 미즈노 다쓰키와 이소바타 료타를 연속 범타로 처리하며 역전 주자를 홈에 들이지 않았다.

타츠 역시 7회까지 투구를 마쳤다. 102개의 공을 던지며 7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8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6회 무네에게 허용한 투런포를 제외하면 오릭스 타선을 효과적으로 묶었고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완성했다. 선발과 불펜 흐름을 비교할 때는 NPB 마운드 운영과 야구 분석에서도 관련 경기를 이어서 볼 수 있다.

2-2에서 맞은 8회초에는 오릭스의 야마자키 소이치로가 마운드에 올랐다. 군지 유야에게 우전안타를 허용했지만 레예스와 다미야 유아를 삼진으로 처리하는 등 실점 없이 이닝을 넘겼다.

그리고 8회말 다시 무네가 등장했다. 니혼햄은 선발 타츠 대신 호리 미즈키를 투입했다. 나카가와가 볼넷을 골랐고 와카쓰키가 또 한 번 희생번트를 성공시켜 1사 2루가 됐다.

무네는 2볼 2스트라이크에서 호리의 공을 잡아당겨 다시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시즌 10호 투런 홈런. 6회에 이어 두 타석 연속 2점 홈런이었고 오릭스가 4-2로 다시 앞섰다. 무네는 이 한 방으로 개인 통산 처음 한 시즌 두 자릿수 홈런까지 기록했다.

오릭스의 공격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니혼햄이 시마모토 히로야로 투수를 바꾼 뒤 니시카와 료마가 우중간 2루타를 기록했다. 오타가 중견수 앞으로 적시타를 보내 니시카와를 홈으로 불러들였고, 이어 구레바야시가 좌익선상 적시 2루타를 터뜨려 오타까지 홈으로 불렀다. 2-2였던 경기가 한 이닝 만에 6-2가 됐다.

🎬 다시 볼 장면

첫 번째는 2회 아리조노의 선제 적시타다. 요시다와 가미카와바타의 연속 안타 뒤 좌전 적시타를 기록하며 니혼햄이 먼저 한 점을 가져갔다.

두 번째는 6회 무네의 시즌 9호 역전 투런포다. 나카가와의 안타와 와카쓰키의 희생번트 뒤 타츠의 초구를 오른쪽 담장 밖으로 보내 0-1을 2-1로 뒤집었다.

세 번째는 7회 기요미야의 대타 동점타다. 요시다의 2루타에서 시작된 1사 1·3루 기회에서 중전안타로 2-2를 만들며 승부를 다시 원점으로 돌렸다.

마지막은 무네의 8회 연타석 홈런이다. 앞선 타석에 이어 또다시 우측 담장을 넘기며 시즌 10호를 기록했고, 이후 오타와 구레바야시의 연속 적시타까지 나오면서 오릭스가 6-2까지 달아났다. 이날 무네의 연타석 홈런과 8회 집중타는 오릭스-니혼햄 NPB 하이라이트에서도 다른 일본프로야구 경기와 함께 이어서 볼 수 있다.

9회초에는 안드레스 마차도가 오릭스의 마지막 투수로 올라왔다. 선두 가미카와바타에게 안타를 허용했지만 아리조노를 우익수 뜬공, 기요미야를 1루 땅볼로 처리한 뒤 미즈노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으며 경기를 끝냈다.

승리투수는 8회를 무실점으로 막은 야마자키로 시즌 3승째를 기록했다. 패전은 8회 무네에게 결승 투런포를 허용한 호리에게 돌아갔다. 타츠는 7이닝 2실점 호투에도 2-2 상황에서 내려가 승패를 기록하지 않았다.

오릭스는 양 팀 모두 8안타씩 기록한 경기에서 홈런 두 방의 차이를 만들었다. 특히 무네는 4타수 2안타, 두 안타를 모두 2점 홈런으로 장식하며 혼자 4타점을 책임졌다. 오타도 2안타 1타점, 니시카와는 2안타를 기록했고 구레바야시가 8회 마지막 적시타를 더했다.

최종 스코어는 6-2. 니혼햄이 두 차례 먼저 앞서거나 동점을 만들었지만 무네가 6회와 8회 똑같이 주자 한 명을 두고 담장을 넘겼다. 두 번째 홈런 이후에는 오타와 구레바야시까지 연속 적시타를 기록하면서 오릭스가 경기 후반을 완전히 가져갔다.

⚾ 가오티비 NPB리뷰 김태경: 타츠가 7이닝 8탈삼진으로 버텼지만 무네가 두 타석 연속 투런포를 터뜨렸고, 두 번째 홈런 뒤 이어진 연속 적시타가 2-2 승부를 6-2로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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