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조회 75

[KBO] LG vs 한화 한지윤 데뷔 첫 3점포·8회 10득점 폭발 | 2026-07-26

5
Lv.5
맥도날드
2026-07-26 19:24

경기: LG 트윈스 vs 한화 이글스
대회: 2026 신한 SOL KBO 리그
경기일: 2026년 7월 26일
경기장: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최종 결과: LG 4-14 한화

한화가 8회말 홈런 세 방을 포함해 열 점을 몰아치며 LG를 14-4로 꺾었다. 4-0으로 앞서다 박동원에게 동점 투런 홈런을 허용했지만, 이어진 공격에서 심우준의 결승 타점과 한지윤의 데뷔 첫 홈런이 연달아 나오며 주말 3연전을 2승 1패로 마쳤다.

한화는 1회말 요나단 페라자와 문현빈의 연속 안타로 1사 1, 3루를 만들었다. 노시환이 우중간 적시 2루타를 때려 페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지만, 계속된 2, 3루 기회에서는 추가점을 내지 못했다.

KBO리그 데뷔전에 나선 한화 선발 브루스 짐머맨은 LG 타선을 상대로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갔다. 1회 박해민과 오스틴 딘에게 연속 안타를 맞았지만 문보경을 땅볼, 문정빈을 삼진으로 처리했고, 4이닝을 3피안타 2볼넷 1탈삼진 무실점으로 마쳤다.

한화는 4회말 노시환의 안타와 허인서의 2루타로 무사 2, 3루 기회를 잡았다. 김태연의 유격수 땅볼로 한 점을 추가했고, LG 투수 우강훈의 포구 실책과 이원석의 좌전 적시타까지 이어져 점수는 4-0으로 벌어졌다.

LG도 경기 후반 추격을 시작했다. 7회초 구본혁과 문성주의 연속 안타 뒤 오스틴이 좌중간 적시 2루타를 날렸고, 문보경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2-4까지 따라붙었다. 양 팀의 타격 장면과 투수 교체 과정은 KBO중계를 통해 경기 흐름과 함께 살펴볼 수 있다.

8회초에는 송찬의가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한 뒤 박동원이 중월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바깥쪽 높은 커터를 받아친 타구가 담장을 넘어가면서 네 점 차로 끌려가던 경기는 4-4 원점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한화는 이어진 8회말 공격에서 LG 마운드를 무너뜨렸다. 김태연의 볼넷과 이도윤의 번트 때 나온 야수 선택, 박정현의 희생번트로 1사 2, 3루가 됐고, 심우준의 유격수 땅볼 때 김태연이 홈으로 파고들어 5-4 리드를 되찾았다.

이어 대타 한지윤이 LG 마무리 손주영의 커터를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터뜨렸다. 프로 데뷔 첫 홈런을 8회 역전 상황에서 기록한 한지윤의 타구로 점수는 단숨에 8-4까지 벌어졌다.

한화의 공격은 홈런 이후에도 계속됐다. 최인호의 2루타와 문현빈의 적시타로 한 점을 더한 뒤 노시환이 우월 투런 홈런을 날렸다. 다음 타자 허인서도 우중간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연속 타자 홈런을 완성했다.

박정현의 적시타와 상대 폭투까지 더해지면서 한화는 8회말에만 열 점을 기록했다. LG는 동점을 만든 직후 마무리투수까지 투입했지만 연속 안타와 홈런 세 방, 수비 실수가 겹치면서 한 이닝에 승부를 내줬다. 선발과 불펜의 이닝별 기록은 KBO 경기분석에서 함께 확인할 수 있다.

노시환은 홈런과 2루타를 포함해 3안타 3타점, 문현빈은 3안타 1타점과 볼넷 두 개를 기록했다. 허인서도 홈런을 포함한 멀티히트를 남겼고, 한화는 시즌 44승 3무 45패로 승률 5할까지 한 경기만을 남겨뒀다.

🎬 다시 볼 장면

박동원의 홈런으로 4-4가 된 직후 한화는 번트와 적극적인 주루로 다시 리드를 잡았다. 이어 한지윤이 프로 첫 홈런을 3점포로 장식했고, 노시환과 허인서까지 연속 타자 홈런을 터뜨리면서 접전이었던 경기는 한 이닝 만에 열 점 차로 바뀌었다.

⚾ 가오티비 하이라이트데스크 민호: LG가 8회 동점을 만들었지만 한화는 곧바로 열 점을 돌려줬다. 한지윤의 데뷔 첫 홈런으로 시작된 장타 행진이 주말 시리즈의 마지막 승부를 끝냈다.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하이라이트

목록으로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