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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LA다저스 vs 뉴욕메츠 사사키 7이닝 9K·터커 8회 쐐기포 | 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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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2026-07-25 05:13

경기: LA 다저스 vs 뉴욕 메츠
대회: 2026 MLB 정규시즌
경기일: 2026년 7월 24일
경기장: 시티 필드
최종 결과: LA 다저스 4-2 뉴욕 메츠

LA 다저스가 사사키 로키의 7이닝 1실점 투구와 카일 터커의 8회 투런 홈런을 앞세워 뉴욕 메츠를 4-2로 꺾었다. 2회 먼저 홈런을 내주고 끌려갔지만 희생플라이 두 개로 경기를 뒤집었고, 터커의 장타로 마지막 두 이닝에 필요한 석 점의 간격을 만들었다.

먼저 점수를 올린 쪽은 메츠였다. 2회말 루이스 로버트 주니어가 사사키의 빠른 공을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이어 재러드 영이 2루타를 기록했지만 사사키가 후속 타자를 막으면서 메츠는 추가점을 보태지 못했다.

다저스는 4회초 프레디 프리먼과 무키 베츠의 연속 안타로 무사 1, 3루를 만들었다. 미겔 로하스가 중견수 방면 희생플라이를 보내 프리먼을 홈으로 불러들였고, 경기는 1-1이 됐다. 메츠 선발 션 머나야는 계속된 주자 상황에서도 추가 실점을 막아 동점을 유지했다.

5회에는 오타니 쇼헤이가 바깥쪽으로 크게 벗어난 변화구를 밀어 우익선상 2루타를 만들었다. 오타니는 3루까지 노렸지만 외야에서 유격수로 이어진 송구에 잡혔다. 6회에도 프리먼이 장타로 출루했으나 메츠 우익수 카슨 벤지가 강한 홈 송구로 주자를 잡아내며 역전점을 막았다.

사사키는 한 점을 내준 뒤 메츠 타선을 길게 묶었다. 5회 선두타자 출루와 폭투로 주자가 3루까지 이동했지만 실점하지 않았고, 6회에는 세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7이닝 동안 3피안타 2볼넷 9탈삼진 1실점, 94구를 기록하며 시즌 4승째를 올렸다.

다저스는 메츠 불펜이 투입된 7회초 처음으로 앞섰다. 터커의 내야안타와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안타로 주자를 모았고, 번트 수비 과정에서 주자들이 2, 3루까지 이동했다. 오타니가 외야 깊숙한 곳으로 희생플라이를 보내 터커를 불러들이면서 2-1로 역전했다.

8회초에는 프리먼이 세 번째 안타로 출루한 뒤 2루 도루까지 성공했다. 메츠가 두 타자를 뜬공으로 처리하며 위기를 넘기는 듯했지만, 터커가 A.J. 민터의 공을 우측 담장 밖으로 보내 투런 홈런을 기록했다. 6월 27일 이후 처음 나온 터커의 홈런으로 점수는 4-1까지 벌어졌다.

메츠는 8회말 프란시스코 알바레스의 솔로 홈런으로 한 점을 만회했다. 그러나 9회말 등판한 태너 스콧이 세 타자를 차례로 처리하며 시즌 16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메츠는 6회 후안 소토가 왼쪽 종아리 불편으로 교체된 뒤 중심 타선의 연결이 더 짧아졌고, 사사키가 내려간 뒤에도 동점 주자를 만들지 못했다.

다저스는 시즌 66승째를 올리며 원정 7연전에서 5승 2패를 기록했다. 메츠전 시즌 맞대결에서도 4경기를 모두 가져갔다. 두 팀은 다음 경기에서 야마모토 요시노부와 놀런 맥클린을 각각 선발투수로 내세운다.

🎞 다시 남은 장면

메츠 외야진은 5회 오타니를 3루에서 잡고 6회 프리먼까지 홈에서 막아 두 차례 실점을 지웠다. 그러나 8회에는 프리먼이 도루로 득점권에 들어간 뒤 터커의 타구가 수비수가 닿을 수 없는 담장 밖으로 넘어갔다. 앞선 두 번의 송구 수비를 한 번에 무력화한 장타였다.

가오티비 스포츠리뷰 재민: 사사키가 일곱 이닝 동안 한 점만 내준 경기에서 다저스는 희생플라이로 역전했고, 터커의 홈런으로 수비 한 번에 뒤집힐 수 있었던 한 점 차를 없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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