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샌디에이고 vs 애틀랜타 스미스 역전 3점포·홈런 4방 | 2026-07-23
경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vs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대회: 2026 MLB 정규시즌
경기일: 2026년 7월 23일
경기장: 트루이스트 파크
최종 결과: 샌디에이고 5-6 애틀랜타
애틀랜타가 도미닉 스미스의 역전 3점 홈런을 포함한 홈런 네 방으로 샌디에이고를 6-5로 꺾었다. 2회초 석 점을 먼저 내줬지만 마이클 해리스 2세, 아지 알비스, 스미스, 드레이크 볼드윈이 차례로 담장을 넘겼고, 8회 두 점 차까지 따라온 샌디에이고의 마지막 공격을 라이셀 이글레시아스가 막았다.
샌디에이고는 2회초 크리스 세일을 상대로 먼저 점수를 쌓았다. 만루에서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자동 볼 판정 시스템 판독을 통해 타석을 이어간 뒤 밀어내기 볼넷을 골랐고, 루이스 렌히포가 2타점 적시타를 때려 3-0까지 앞섰다. 세일의 연속 무실점 기록도 이 공격에서 끝났다.
애틀랜타는 이어진 2회말 곧바로 한 점을 만회했다. 오프너 카일 하트가 첫 이닝을 삼자범퇴로 막고 내려간 뒤 등판한 그리핀 캐닝을 상대로 해리스가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경기 초반 샌디에이고가 만든 석 점의 간격은 이 타구부터 줄어들기 시작했다.
승부가 뒤집힌 시점은 4회말이었다. 알비스가 선두타자 솔로 홈런을 기록해 3-2로 따라붙었고, 주자 두 명이 쌓인 상황에서 스미스가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날렸다. 애틀랜타는 한 이닝에 홈런 두 개로 넉 점을 뽑아 5-3으로 앞섰고, 캐닝은 2⅔이닝 5실점으로 일찍 마운드를 내려갔다.
세일은 초반 세 점을 내준 뒤 투구를 빠르게 정리했다. 6이닝 동안 5피안타 1볼넷 11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고, 3회부터 6회까지 추가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샌디에이고 타선이 초반과 같은 만루 기회를 다시 만들지 못하면서 애틀랜타는 두 점의 리드를 유지했다.
7회말에는 볼드윈이 맷 월드론을 상대로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시즌 19호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애틀랜타의 이날 네 번째 홈런이자 점수를 6-3으로 벌린 타구였다. 홈런이 이어진 전체 흐름은 무료스포츠중계 장면과 함께 보면 샌디에이고 투수 교체 뒤에도 애틀랜타 타선이 계속 장타를 노린 과정이 더 분명하게 남는다.
샌디에이고는 8회초 타이 프랜스의 투런 홈런으로 다시 한 점 차까지 따라붙었다. 프랜스는 타일러 킨리의 공을 담장 밖으로 보내 시즌 16호 홈런을 기록했고, 올스타 휴식기 이후 일곱 경기에서 다섯 번째 홈런을 만들었다. 3-6으로 벌어졌던 점수는 이 한 방으로 5-6까지 좁혀졌다.
9회초에는 이글레시아스가 마운드에 올랐다. 2사 이후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동점 주자를 득점권에 내보냈지만, 마지막 타자 렌히포를 삼진으로 돌려세워 시즌 21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렌히포는 2회 두 점을 만들었지만 마지막 타석에서는 배트가 헛돌면서 경기가 끝났다.
애틀랜타는 샌디에이고과의 홈 4연전을 3승 1패로 마쳤다. 세일은 시즌 11승째를 올렸고, 캐닝은 4연패와 함께 시즌 9패째를 기록했다. 샌디에이고는 첫 석 점과 프랜스의 추격포를 만들었지만, 4회에 허용한 두 개의 홈런을 마지막까지 되돌리지 못했다.
🎬 이 경기의 한 장면
스미스의 3점 홈런은 알비스의 솔로포 직후 나왔다. 샌디에이고가 두 점 차를 지키기 위해 수비 위치와 투구 선택을 다시 정리할 틈도 없이 타구가 담장을 넘어갔고, 3-0으로 시작된 경기는 한 이닝 만에 3-5로 뒤집혔다.
⚾ 가오티비 리플레이데스크 정우: 샌디에이고가 8회 다시 한 점 차까지 따라왔지만, 애틀랜타는 4회 연속 홈런으로 만든 리드를 마지막 아웃카운트까지 남겨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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