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필리핀 vs 바레인, 골밑 체급차 | 2026-09-11 13:00
매치업: 필리핀 vs 바레인
경기 시작: 2026-09-11 13:00 KST
대회: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5×5 조별리그 C조 1차전
경기장: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IG Arena), 나고야
이미지 기준 승패(연장 포함)는 필리핀 3.01, 바레인 1.33이다. 핸디캡 기준은 7.5로 필리핀 +7.5가 1.80, 바레인 -7.5가 1.87이며, 언더오버는 161.5 기준 언더 1.83, 오버 1.83이다. 시장은 바레인을 확실한 우세 팀으로 놓고 있지만, 실제 판단에서는 이번 대회 로스터와 최근 실전 내용부터 다시 봐야 한다.
당일 국제농구 일정은 가오티비 농구중계에서 함께 확인할 수 있다.
필리핀, 이름보다 이번 12명이 중요하다
필리핀의 FIBA 랭킹은 세계 40위로 바레인 77위보다 높다.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필리핀이 바레인을 89-61로 크게 이겼다. 하지만 그 결과를 이번 경기에 그대로 가져오기 어렵다.
팀 콘 감독의 이번 12명은 로버트 볼릭, RJ 아바리엔토스, 세드릭 베어필드, 애드리안 노컴, 저스틴 아라나, 저스틴 발타자르, 자브 루세로, 브랜든 가누엘라스-로서, 브랜든 베이츠, 제릭 아한미시, 돈 트롤라노, 캘빈 오프타나다.
2023 금메달을 이끌었던 저스틴 브라운리는 부상으로 빠졌다. 카이 소토와 준 마르 파하르도, AJ 에듀도 이번 명단에 없다. 오프타나는 햄스트링과 발가락 문제에서 회복해 막판 합류했고, 2023 금메달 로스터에서 이번에 다시 들어온 선수도 오프타나뿐이다.
더 큰 문제는 이 조합의 최근 공격이다. 한국과의 첫 평가전에서 55-81, 두 번째 경기에서 42-69로 졌다. 두 경기 평균 득점이 48.5점에 불과하다. 첫 경기에서는 발타자르가 15점 10리바운드, 두 번째 경기에서는 루세로가 14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월드컵 예선에서 필리핀이 요르단과 이란을 이긴 기록은 있다. 다만 당시에는 이번 아시안게임팀과 선수 구성이 상당히 달랐다. 그래서 이번 경기는 국가대표 전체 최근 성적보다 실제로 일본에 온 12명의 두 차례 실전을 더 크게 반영한다.
바레인은 최근 결과와 로스터가 같이 올라왔다
슬로보단 수보티치 감독 체제의 바레인은 대회 직전 흐름이 정반대다. 아시아컵 2029 프리퀄리파이어에서 오만 106-62, UAE 83-80, 네팔 105-71, 쿠웨이트 95-67로 4전 전승을 기록했다.
그 이전 평가전에서도 카타르와 사우디아라비아를 연달아 꺾었다. 최근 경쟁 경기에서 득점이 꾸준히 80점 이상 나왔고, 상대가 약한 경기에서는 100점을 넘길 공격력도 보여줬다.
그 중심에는 JaKarr Sampson이 있다. 최근 FIBA 프리퀄리파이어 4경기에서 평균 17.8점, 10.3리바운드, 2.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UAE전에서는 21점 14리바운드, 쿠웨이트전에서는 20점 16리바운드였다.
가드 Mustafa Rashed도 같은 대회에서 평균 18.0점과 3.8어시스트를 기록했고 3점슛 성공률은 41.4%였다. 필리핀이 페인트존을 막기 위해 수비를 좁히면 외곽에서 받아칠 자원이 있다는 뜻이다.
여기에 아시안게임 명단에는 Uros Ilic와 Elijah Thomas, Kelechi Ajukwa가 추가됐다. 프리퀄리파이어에서 이미 좋은 흐름을 만든 선수층에 장신 자원이 더 붙었다. 이번 경기의 세부 전력 비교는 가오티비 스포츠분석에서도 이어서 볼 수 있다.
+7.5보다 -7.5 쪽을 본다
핸디캡은 바레인 -7.5를 선택한다. 필리핀 +7.5를 단순히 두 자릿수에 가까운 핸디라는 이유로 안전하게 볼 상황은 아니다.
필리핀은 두 차례 한국전에서 각각 26점, 27점 차로 패했다. 물론 한국과 바레인의 수준을 동일하게 놓을 수는 없다. 대신 그 경기에서 드러난 필리핀의 득점 생산 부족과 골밑 높이 문제가 이번 바레인전에서도 이어질 여지가 크다.
바레인은 Sampson의 리바운드 장악에 추가 빅맨까지 들어왔다. 필리핀이 수비 리바운드를 한 번에 끝내지 못하면 세컨드 찬스가 늘어나고, 반대로 공격에서는 하프코트에서 외곽 성공률이 떨어질 경우 점수 차가 빠르게 벌어질 수 있다.
필리핀이 2023년 상대전에서 크게 이겼다는 자료보다 현재 12명 구성에 무게를 둔다. 이번 전력이라면 바레인이 8점 이상 앞서는 시나리오가 충분하다.
161.5는 바레인 득점보다 필리핀 쪽을 본다
총점은 161.5 언더에 약하게 기운다. 바레인의 최근 네 차례 FIBA 경기 총점은 대부분 높은 편이었다. 특히 바레인이 약체를 상대로 95~106점을 넣은 경기가 이어졌다.
다만 이번 상대 필리핀은 득점 경쟁으로 맞불을 놓기보다 수비와 세트오펜스로 경기 속도를 조절할 가능성이 높다. 현재 아시안게임 로스터가 한국전에서 55점과 42점에 묶인 것도 무시하기 어렵다.
바레인이 80점 중후반까지 올라가도 필리핀이 70점 초반에 머문다면 161.5 아래가 남는다. 오버가 되려면 필리핀이 최근 평가전보다 공격 효율을 상당히 끌어올리거나 바레인이 다시 90점 후반까지 올라가야 한다.
두 팀 모두 바로 다음 날 조별리그 2차전이 있다. 바레인은 중국, 필리핀은 카자흐스탄을 만난다. 큰 점수 차가 만들어지면 4쿼터에 주전 출전 시간을 조절할 가능성도 총점에는 언더 쪽 재료다.
현재 확인 시점에는 양 팀의 공식 선발 5명이 아직 공개된 자료로 확인되지 않았다. 예상 선발은 확정 명단처럼 쓰지 않는다. 경기 직전 출전 명단이 나오면 오프타나의 실제 활용도와 바레인 장신 자원의 로테이션을 다시 확인해야 한다.
경기 직전 편성과 진행 정보는 가오티비 스포츠중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로스터 격차 계산
✅ 일반 승패: 바레인 승 — 우세
✅ 핸디 방향: 바레인 -7.5 — 우세
✅ 득점 기준: 161.5 언더 — 약우세
✅ 예상 스코어: 필리핀 71-86 바레인
🎯 이번 경기에서 가장 비중을 둘 선택: 바레인 -7.5
가오티비 로스터체크: 필리핀은 브라운리·소토·파하르도·에듀 없이 이번 대회를 치른다.
가오티비 공격노트: 현재 아시안게임팀은 한국과의 두 평가전에서 평균 48.5점에 그쳤다.
가오티비 골밑체크: Sampson은 최근 FIBA 4경기 평균 10.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가오티비 외곽노트: Mustafa Rashed의 최근 3점 생산까지 있어 바레인은 공격 경로가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다.
가오티비 핸디체크: 과거 맞대결보다 이번 선수 구성을 보면 필리핀 +7.5보다 바레인 -7.5 쪽 근거가 더 많다.
가오티비 일정체크: 양 팀 모두 다음 날 다시 경기하므로 큰 점수 차 이후 후반 로테이션 조절 가능성까지 총점에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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