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아틀레틱 빌바오 v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원정 우세 | 2026-09-05 23:15
매치업: 아틀레틱 빌바오 v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킥오프: 2026년 9월 5일 23:15 KST
대회: 2026/27 라리가 EA SPORTS 4라운드
경기장: 산 마메스
이미지 승무패 배당은 아틀레틱 빌바오 2.92, 무승부 3.30,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35다. 핸디캡은 0.0 기준 빌바오 2.14, 아틀레티코 1.69이며 언더오버는 2.5 기준 양쪽 모두 1.87이다.
시장에서는 아틀레티코를 조금 앞세우지만 일반 승 배당 차이는 크지 않다. 산 마메스라는 장소와 빌바오의 직전 반등을 무시하지 않은 가격이다. 그래도 시즌 첫 세 경기의 안정성과 선수 가용 범위를 비교하면 원정팀 쪽이 한 발 앞선다.
빌바오는 셀타전에서 답을 찾았다
에딘 테르지치 체제의 아틀레틱은 홈에서 세비야에 1-3으로 패했고 바르셀로나 원정에서도 0-2로 졌다. 출발은 좋지 않았지만 직전 셀타 원정에서 2-0으로 시즌 첫 승을 만들었다.
그 경기는 결과보다 전반 내용이 좋았다. 베렝게르가 20분 선제골을 넣었고 로베르트 나바로가 불과 2분 뒤 추가골을 기록했다. 높은 위치에서 공을 되찾고 짧은 패스로 박스까지 들어가는 과정이 앞선 두 경기보다 훨씬 매끄러웠다.
이냐키 윌리엄스, 산세트, 베렝게르에 니코 윌리엄스까지 활용할 수 있어 측면 속도는 충분하다. 라리가 경기 흐름을 팀별로 비교하면 빌바오는 점유율보다 전방 압박이 제대로 걸릴 때 위력이 커지는 팀이다.
다만 수비에는 비비안이 빠진다. 페이오 카날레스도 근육 부상으로 결장하고, 프라도스는 최근 정상 훈련에 복귀한 단계다. 테르지치는 셀타전 조합을 크게 흔들지 않을 가능성이 있지만 공식 선발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아틀레티코는 공격 조합이 빠르게 자리 잡았다
디에고 시메오네의 아틀레티코는 말라가를 2-0으로 잡은 뒤 비야레알과 2-2로 비겼고 세비야 원정에서는 3-1로 이겼다. 3경기 7득점 3실점, 아직 패배가 없다.
세비야전에서는 알렉스 바에나가 두 골, 아데몰라 루크먼이 한 골을 넣었다. 특히 전반 33분까지 세 골을 몰아치며 경기를 빠르게 가져갔다. 이강인, 바리오스, 율만드가 공격 전환에서 속도를 붙이면서 기존 아틀레티코보다 전방 움직임이 다양해졌다.
쇠를로트는 근육 부상으로 이번에도 빠진다. 대신 훌리안 알바레스가 정상 훈련을 마치고 원정 명단에 복귀했고, 이적시장 막판 합류한 조너선 데이비드도 처음으로 선택지가 된다. 르 노르망 역시 징계에서 돌아온다.
따라서 직전 세비야전처럼 바에나와 이강인을 전방에 두는 유동적인 조합으로 시작하더라도 후반에 사용할 카드가 늘었다. 이 차이는 경기 막판으로 갈수록 빌바오에 부담이다.
산 마메스에서는 점수 차가 잘 벌어지지 않았다
최근 맞대결 다섯 경기에서는 아틀레티코가 4승, 빌바오가 1승이다. 스코어는 3-2, 0-1, 1-0, 0-1, 3-1이었다.
아틀레티코의 우위가 분명하지만 산 마메스에서 열린 최근 두 리그 맞대결은 각각 빌바오 1-0 승, 아틀레티코 1-0 승이었다. 홈 경기에서는 한 골이 승부를 결정한 셈이다.
그래서 일반 승에서는 아틀레티코를 보더라도 큰 점수 차까지 예상할 필요는 없다. 특히 빌바오가 셀타전처럼 전방 압박을 유지하면 원정팀도 처음부터 경기를 쉽게 풀기는 어렵다.
0.0 시장은 아틀레티코 쪽이다
승패와 핸디 방향을 따로 계산하면 이번 0.0 시장에서는 아틀레티코 쪽이 가장 낫다. 빌바오가 홈에서 버텨 무승부를 만들 가능성은 남아 있지만 승부가 갈릴 경우 현재 선수층과 공격 완성도에서는 원정팀이 우위다.
빌바오는 세 경기 중 두 경기를 패했고 홈 첫 경기에서도 세 골을 허용했다. 아틀레티코는 무패에 세 경기 모두 최소 두 골을 기록했다. 여기에 후반 투입 가능한 알바레스와 데이비드까지 생겼다.
따라서 빌바오 0.0을 단순 홈 이점 때문에 선택할 근거는 부족하다. 일반 승은 근소 우세, 아틀레티코 0.0은 그보다 한 단계 높게 본다.
2.5에서는 한 골씩 주고받을 가능성을 본다
득점 시장 가격은 완전히 같다. 양 팀 여섯 리그 경기 가운데 2.5 오버는 세 경기, 언더도 세 경기다.
최근 맞대결은 저득점 비중이 높았지만 이번 아틀레티코는 시즌 세 경기에서 7골을 만들었다. 빌바오 역시 셀타전에서 공격 전개가 살아났고 산 마메스에서 시즌 첫 승을 노리는 만큼 무조건 내려앉기만 할 경기는 아니다.
빌바오가 한 골을 만들 경우 1-2나 2-1로 기준을 넘길 가능성이 커진다. 반대로 아틀레티코가 먼저 앞선 뒤 템포를 낮추면 0-1, 0-2에서 끝날 수도 있어 강하게 가져갈 시장은 아니다.
경기 직전 축구중계 일정과 선발 명단을 확인하면 알바레스의 선발 여부와 빌바오가 니코 윌리엄스를 처음부터 쓰는지가 득점 기준의 마지막 변수다.
전체 그림은 빌바오가 홈에서 강한 압박으로 시작하고 아틀레티코가 첫 압박을 풀어낸 뒤 측면과 하프스페이스를 공략하는 형태다. 전반이 팽팽해도 후반 교체 카드에서는 아틀레티코가 조금 더 유리하다.
일반 승은 아틀레티코를 근소하게 선택한다. 0.0 시장에서는 원정팀 쪽 신뢰도를 높이고, 득점은 2.5 오버를 약하게 앞에 둔다.
🔴 산 마메스 승부선 점검
✅ 일반 승무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승 — 근소 우세
✅ 핸디 방향: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0.0 — 우세
✅ 득점 기준: 2.5 오버 — 근소 우세
✅ 예상 스코어: 아틀레틱 빌바오 1-2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이번 경기에서 가장 비중을 둘 선택: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0.0
가오티비 교체카드체크: 빌바오는 셀타전에서 시즌 첫 승과 무실점을 동시에 만들며 확실히 반등했다. 그래서 최근 결과만 보고 아틀레티코 일반 승을 강하게 잡지는 않았다. 다만 아틀레티코는 3경기 7득점에 아직 패배가 없고 세비야 원정에서도 전반에 세 골을 만들었다. 쇠를로트는 빠지지만 알바레스가 돌아오고 조너선 데이비드까지 합류해 후반 공격 선택지는 오히려 넓어졌다. 빌바오는 비비안과 카날레스의 이탈이 있고 최근 맞대결도 아틀레티코가 우세하다. 세 시장 가운데서는 무승부 상황까지 방어하면서 현재 전력 차이를 반영할 수 있는 아틀레티코 0.0이 가장 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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