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L 챔피언십] 밀월 vs 렉섬, 5실점 뒤 더 덴에서 반응을 본다 | 2026-09-03 03:45
매치업: 밀월 vs 렉섬
킥오프: 2026년 9월 3일 03:45 KST
대회: 2026/27 EFL 챔피언십 4라운드
경기장: 더 덴
이미지에 표시된 승무패 배당은 밀월 2.17, 무승부 3.23, 렉섬 3.11이다. 핸디캡은 0.0 기준 밀월 1.58, 렉섬 2.25이며 득점 기준은 2.5로 언더 1.81, 오버 1.87이다.
홈팀 밀월이 우위에 있지만 일반 승 배당이 2배를 넘는 만큼 격차가 큰 경기는 아니다. 0.0 핸디에서는 밀월 쪽이 더 강하게 눌려 있고, 득점 시장은 언더와 오버 차이가 거의 없다. 최근 경기력과 결장 상황까지 넣어보면 일반 승보다 0.0 시장을 따로 보는 편이 맞다.
밀월은 5실점을 어떻게 지우느냐가 먼저다
알렉스 닐의 밀월은 브리스톨 시티 원정에서 2-0으로 이긴 뒤 더 덴에서 노리치를 3-0으로 잡았다. 리그 첫 두 경기에서는 5득점 무실점이었다.
그 흐름이 사우샘프턴 원정에서 완전히 끊겼다. 마크 사익스가 15분 선제골을 넣었지만 이후 연속으로 실점하면서 1-5로 무너졌다. 슈팅 자체는 15개, 유효슈팅도 5개가 나왔지만 수비 라인이 한 번 흔들린 뒤 경기 전체를 다시 잡지 못했다.
그래도 한 경기의 5실점만 보고 앞선 두 경기 내용을 모두 지울 필요는 없다. 밀월은 브리스톨과 노리치를 상대로 연속 클린시트를 만들었고, 특히 이번 경기가 열리는 더 덴에서는 노리치를 세 골 차로 눌렀다.
챔피언십 팀 흐름을 비교해 보면 밀월은 현재 리그 세 경기에서 6득점을 기록했다. 렉섬보다 공격 결과가 먼저 나온 팀이라는 점은 홈 승 방향에 힘을 준다.
공격진은 코번을 중심으로 본다
조시 코번은 시즌 초 밀월 최전방에서 가장 먼저 봐야 할 자원이다. 타이릭 아르콩트, 키렐 리스비, 카미엘 네글리 등 측면과 2선 선택지도 있다.
문제는 가용 인원이다. 최신 경기 프리뷰 기준 루카스 옌센, 마시모 루옹고, 마티스 세르베, 페미 아지즈, 미하일로 이바노비치가 부상으로 이탈할 가능성이 높다. 루크 컨들도 최근 결장 명단에 추가됐다는 보도가 있다.
따라서 밀월이 시즌 초 두 경기처럼 매번 공격 자원을 넉넉하게 돌릴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사우샘프턴전 이후 일정까지 짧아 후반 교체 자원 싸움은 체크할 부분이다.
렉섬은 세 경기 모두 한 골에 머물렀다
필 파킨슨의 렉섬은 카디프 원정에서 1-1, 왓포드와 홈에서 1-1을 기록한 뒤 버밍엄에 1-2로 졌다. 리그 세 경기에서 2무 1패다.
결과보다 눈에 들어오는 건 득점 분포다. 세 경기 모두 정확히 한 골씩 넣었다. 쉽게 무너진 경기는 없지만 반대로 상대 수비를 지속적으로 흔들어 두세 골까지 끌어올린 경기도 아직 없다.
버밍엄전에서는 두 차례 수비 실수가 실점으로 이어졌다. 파킨슨 감독도 경기 후 수비 과정에 대한 아쉬움을 강하게 드러냈다. 원정 더 덴에서는 먼저 실점할 경우 공격 숫자를 늘려야 하는데 지금까지의 득점 생산성으로는 부담이 있다.
긍정적인 변화는 조시 윈다스다. 햄스트링 문제에서 돌아와 버밍엄전 교체로 출전했고 이번 경기에서는 선발 경쟁까지 가능한 상태로 전망된다. 키퍼 무어와 윈다스 조합이 실제 선발로 나오는지는 경기 직전 확인해야 한다.
반대로 벤 시프, 조지 토마슨 등은 부상으로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리베라토 카카체 역시 최신 프리뷰에서는 결장 가능 자원으로 분류되고 있다.
일정은 렉섬이 조금 낫다
밀월은 8월 25일 케임브리지와 리그컵을 치른 뒤 29일 사우샘프턴 원정을 소화했다. 이번 경기까지 약 일주일 사이 세 번째 공식전이다.
렉섬은 리그컵에서 이미 탈락해 8월 28일 버밍엄전 이후 이번 경기까지 준비할 시간이 있었다. 마지막 경기 기준으로도 밀월보다 하루 정도 더 쉬었고, 최근 누적 경기 수 역시 적다.
후반으로 갈수록 이 차이가 밀월의 압박 강도에는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래서 일반 승에서 밀월을 선택하더라도 강우세까지 높이지 않는다.
지난 시즌엔 서로 원정에서 2-0
두 팀의 최근 맞대결은 상당히 특이하다. 2025년 8월 더 덴에서는 렉섬이 밀월을 2-0으로 이겼고, 2026년 2월 렉섬 홈에서는 밀월이 똑같이 2-0으로 이겼다.
가장 최근 경기는 밀월이 후반 맥스 클루워스의 자책골과 코번의 85분 득점으로 승리했다. 두 경기 모두 2.5 언더였고 두 팀이 동시에 득점한 경기도 없었다.
다만 그 이전 맞대결은 2001년까지 거슬러 올라가기 때문에 오래된 상대전까지 끌어와 판단할 이유는 없다. 이번 분석에서는 지난 시즌 두 경기 정도만 참고한다.
승패보다 0.0 쪽이 깔끔하다
일반 승패에서는 밀월을 앞에 둔다. 렉섬은 아직 리그 승리가 없고 세 경기 모두 득점이 한 골에 그쳤다. 밀월은 직전 1-5 패배가 컸지만 앞선 두 경기에서는 공격과 수비 모두 더 나은 결과를 만들었다.
다만 무승부 가능성이 꽤 남아 있다. 렉섬은 카디프와 왓포드를 상대로 연속 1-1을 만들었고 밀월 역시 부상자가 적지 않다.
0핸디 승부를 별도로 보면 밀월 쪽을 선택할 근거가 더 분명하다. 낮은 가격이라서가 아니라 홈 경기, 시즌 초 두 차례 승리 내용, 렉섬의 제한적인 득점 생산을 합친 판단이다.
반대로 렉섬 0.0을 가져가려면 밀월의 사우샘프턴전 붕괴가 이번 경기까지 그대로 이어진다는 전제가 필요하다. 한 경기 대패만으로 그쪽까지 밀기는 어렵다.
2.5에서는 언더를 약간 앞에 둔다
밀월의 리그 세 경기 중 두 경기는 2.5 오버였지만 그중 하나가 사우샘프턴전 1-5였다. 앞선 브리스톨전은 2-0, 노리치전은 3-0이었다.
렉섬은 카디프전 1-1, 왓포드전 1-1로 연속 언더를 기록했고 버밍엄전만 1-2로 기준을 넘었다. 현재 세 경기 모두 렉섬의 득점이 한 골이라는 점이 중요하다.
지난 시즌 맞대결 두 번도 모두 2-0이었다. 밀월의 공격 결장자와 렉섬의 경기 운영을 생각하면 초반부터 서로 라인을 크게 열기보다는 첫 골 이후에야 템포가 달라질 가능성이 높다.
다만 밀월의 직전 수비 붕괴와 윈다스 복귀는 언더의 불안 요소다. 그래서 득점 시장은 강하게 잡지 않고 근소 우세만 준다.
경기 직전 출전 명단과 중계 일정을 확인할 때 윈다스의 선발 여부와 밀월의 부상자 복귀 여부가 마지막 체크 포인트다. 현재 공식 선발 명단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경기 그림은 밀월이 더 덴에서 먼저 압박하고 렉섬이 무어를 활용한 직선적인 전개로 대응하는 쪽을 예상한다. 밀월이 사우샘프턴전 충격에서 벗어나 초반 실수만 줄이면 홈팀이 한두 번 더 좋은 기회를 만들 가능성이 높다.
일반 승도 밀월 쪽이지만 무승부를 완전히 지우기에는 렉섬의 최근 접전 비율이 높다. 세 시장 중에서는 밀월 0.0 방향을 가장 앞에 둔다.
🦁 더 덴 승부 판단
✅ 일반 승패: 밀월 승 — 근소 우세
✅ 핸디 방향: 밀월 0.0 — 우세
✅ 득점 기준: 2.5 언더 — 근소 우세
✅ 예상 스코어: 밀월 1-0 렉섬
🎯 이번 경기에서 가장 비중을 둘 선택: 밀월 0.0
가오티비 반등체크: 밀월의 직전 1-5 패배는 분명 큰 경고 신호지만 시즌 첫 두 리그 경기에서는 5득점 무실점으로 연승했다. 반면 렉섬은 세 경기 모두 한 골에 머물렀고 아직 리그 첫 승이 없다. 렉섬이 두 차례 무승부를 기록했다는 점 때문에 밀월 일반 승보다 0.0 방향을 한 단계 높게 평가했다. 지난 시즌 두 차례 맞대결도 모두 2-0으로 끝나 큰 난타전은 없었다. 밀월의 부상자와 빡빡한 최근 일정은 홈팀 신뢰도를 낮추는 요소다. 그럼에도 현재 공격 결과와 홈 조건까지 합치면 세 시장 가운데 밀월 0.0이 가장 일관된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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